제주도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좋은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2억3천여 만 원을 투입해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60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됐고
컨설팅 분야도
기존 인사와 노무를 비롯해
세무, 회계, 법률상담 등으로 늘었습니다.
사업 대상은
제주도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사업체이며
전문 컨설턴트가
모두 2회에 걸쳐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주경영자총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
탐나는전 가맹점 현장할인이
내일(23일)부터 중단됩니다.
제주도는
예산 소진으로 내일부터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시행되고 있는
탐나는전 5~10% 할인 정책이
잠정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
부족한 예산을 메꾸려고 했지만
추경안이 심사보류되면서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추경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가맹점 할인 혜택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비용을 아끼거나 번잡함을 피해 일찍 여름휴가를 떠나는 휴가족이
올해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5부터 5년간 6월 중 출국자수는
연평균 12.7% 증가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증가율을 물론
여름철 성수기인 7월 9.5%, 8월 5.8%의 증가율 보다도 높았습니다.
지난 달 제주항공이 SNS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의 42%가
여름 성수기인 7~8월을 피해 5월과 6월, 9월과 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겠다고 응답한 52%가
여름 성수기에는 여행 비용이 비싸서 해당 시기를 선택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류 결정으로
도민에게 불편이 돌아가게 돼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2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의회 예결위가 심사보류 이유로 제시한
소통 부족에 대해 공감한다며
논의를 통해 원칙과 기준을 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안 심사 일정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제주도의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예산 갈등의 시발점인
보조금 재심의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이번 추경안 파행으로
당장 탐나는전 가맹점 할인과
대학교 천원의아침밥 지원 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은 타살 정황을 확인해
A씨를 긴급 체포했고
부검 결과 뇌 손상에 의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 안주를 만들어달라고 했으나
이를 거절하면서 말다툼이 시작됐고
이 과정에서
어머니를 밀쳤다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22도 내외로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종일 좋음 상태를 보인 가운데, 밤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낮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이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6도, 낮기온은 19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곳곳에 안개가 낄 수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곳곳에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선 가족문화축제가 열리면서 온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드에 그림을 그립니다.
감사와 사랑, 화합 등의 미덕을 담은 교육 카드를 직접 뽑고 꾸미면서 가족,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문화 가족들이 각자의 나라를 소개하는 체험 공간도 인깁니다.
엄마의 고향인 베트남의 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전통 모자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문서경 / 다문화 가족>
"베트남 모자 써보고 싶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잘 놀지 못했는데 가족이랑 친구랑 같이 노니까 좋았어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가족문화축제입니다.
제주시가족센터를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봉사단 등에서 기관별 홍보부스를 마련했습니다.
각종 축하공연과 사생대회,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와 체험행사가 함께 열렸습니다.
가정의 달, 부쩍 늘어난 야외 행사에 아이도 어른도 신이 납니다.
<라하연, 박혜진, 라하은/제주시 조천읍>
"집 안에서 그냥 TV를 보거나 집 안에만 있었을 텐데 이렇게 나와서 뛰어놀고 참여하고 뭔가 만들어보고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와서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재밌는 체험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모처럼 온 가족의 놀이터가 된 문화 축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간이 됐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규정을 어기고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 무리에 과도하게 접근한 제트스키 운항자들이 입건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인근 해상에서 제트스키 6대가 남방큰돌고래 무리에 10m 이내로 접근하고 규정속도 이상 운항해 돌고래 무리의 이동을 방해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모슬포항으로 제스트키를 타고 이동 중인 30대 남성 관광객 A씨 등 일행 6명을 적발했습니다.
한편 관련 법률에 따라 해양보호생물의 관찰이나 관광을 하려고 할 때에는 해양보호생물의 이동이나 먹이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해선 안되며, 이를 어기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내년부터 모든 난임 부부를 지원하는 등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난임 부부 대상과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모든 난임부부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난임부부가 원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할 방침입니다.
또 현재 시술비 지원의 경우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같은 횟수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내년부터 난자 냉동시술을 원하는 미혼자와 25살 이상
40살 이하의 여성에게 최대 2백만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도입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21일)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대통령이 반대는 커녕 동조하고 국민의 힘 역시 오염수를 처리수로 부르며 국민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염수 시료채취도 할 수 없고 민간 전문가도 배제된 견학 수준의 시찰단이 무엇을 검증할 지 의구심이 크다며 들러리 노릇을 하러 갔다는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