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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을 앞둔 농번기가 되면 농촌에선 일손 구하기가 늘 걱정입니다. 농정당국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나 자원봉사자를 늘렸다고 하지만 농가에서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는데요. 왜

전국 최초로 제주에 섬식 버스 정류장이 도입됐습니다.

현장을 둘러봤는데 이전보다 더 불편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는 민원이 주를 이뤘습니다.

김용원

제주에서 APEC 국제회의가 분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장관급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 참가자만 3천명이 넘어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며 제주에서도 정당마다 선대위를 출범하고 필승을 각오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4월 24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9도, 서귀포 22.8도 등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후 사이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3도, 낮 기온은 16에서 20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중국 북동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제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4.24(목) 16:14  |  김경임
  • 환경연합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정 환영"
  • 제주도의회의 제주도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정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해양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정을 매우 환영하면서 앞으로 관련 정책의 실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후속 조치로 "제주도청에 해양환경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해양보호구역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제주 전 연안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04.24(목) 15:50  |  김용원
KCTV News7
02:48
  • 오락가락 일교차 큰 봄철 식중독 ‘주의’
  • 지난달 열린 벚꽃축제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9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철에 오히려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 지난달 열린 벚꽃축제에서 음식을 먹은 뒤 고열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보건소에는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랐고, 지금까지 접수된 의심 사례만 90명에 달합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만든 많은 양의 음식을 축제장으로 옮기고 야외에서 오랜 시간 보관하는 과정에서 음식이 상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는 50여 건. 이로 인해 690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월별로 살펴보면 식중독 환자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봄철부터 여름까지 증가세를 보입니다. 특히 4월에는 발생 건수에 비해 환자 수가 크게 나타나는데,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직사광선을 받을 경우 온도가 더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단계에서부터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리한 음식은 장시간 보관하지 말고 되도록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고순배 / 제주도 위생관리팀장> "식재료를 준비 단계부터 세척, 잘 익히기, 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기, 보관 온도를 준수하여 주시고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나들이를 가는 경우 아이스박스에 넣고 운반하여 주시고 온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온도변화가 크게 나타나며 식중독에 감염되기 쉬운 봄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음식물 조리부터 보관 온도까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CG : 이아민)
  • 2025.04.24(목) 15:45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제주 땅 값 '전국 유일' 하락세…거래량도 줄어
  • 제주 지역 땅 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은 지난해 4분기보다 0.5% 올랐지만 제주는 0.21% 떨어졌습니다. 제주 땅 값은 지난 2023년 4분기부터 여섯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분기 제주 토지 거래량은 5천 2백여 필지로 전 분기보다 23.7% 감소했습니다.
  • 2025.04.24(목) 15:41  |  김용원
  • "음주운전 40대, 10년 이상 운전자 최다"
  • 음주운전은 주로 40대, 그리고 10년 이상 된 운전자에서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안전교육 수강생 1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 연령대는 40대가 전체 30%로 가장 많았고 운전 경력이 10년 이상인 경우는 70%에 달했습니다. 음주운전 사유로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0.7%,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라는 응답도 20.4%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제주에선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천 6백여 건이 발생해 25명이 숨졌고 2천 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 2025.04.24(목) 15:23  |  김용원
KCTV News7
02:56
  • 고도 규제 대폭 완화…최대 40층 건축 가능
  • 제주도가 30년간 이어져 온 고도지구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하고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주거지역은 현재 45미터에서 최고 90미터까지, 상업지역은 55미터에서 160미터까지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준주거지역의 경우 최고 30층까지, 상업지역은 40층까지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재건축 공사를 앞둔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입니다. 오는 2028년까지 지하 3층에 지상 14층 13개동, 모두 800여 세대를 지을 예정입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제주도가 고도 제한을 대폭 완화하면서 이 아파트의 경우 현재 계획보다 10층가량 높은 최대 25층까지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문화유산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 필수 지역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대부분에서 고도지구를 해제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기준높이'와 '최고높이'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주거지역 45미터, 상업지역 55미터의 고도기준을 '기준높이'로 정해 별도의 심의 없이 건축이 가능하도록 완화하고 최고 높이를 주거지역은 75m, 준주거지역 90m, 상업지역은 160m까지 허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층수로는 주거지역 25층, 준주거지역 30층, 상업지역은 40층까지 올릴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새로 짓는 이도주공 아파트에 세대수를 고정한 채 바뀌는 기준을 적용한다면 건물 높이가 올라가고 대신 건폐율이 낮아져 녹지 공간과 보행로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싱크 : 안덕현 / 유신엔지니어링 부사장> "용적률도 240%로 동일하게 됩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외부에 보행 공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부분, 공용 공간을 상당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고도제한 완화로 인해 경관 저해 우려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경관 관리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 이창민 제주특별자치도 15분도시추진단장> “지역 여건에 맞는 시가지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도지구가 해제되더라도 도시경관 저해 우려에 대해 체계적인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6월에는 전문가 토론회와 도민 설명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확정된 고도관리방안은 앞으로 도시관리계획정비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오는 2027년부터 적용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그래픽 : 박시연)
  • 2025.04.24(목) 15:02  |  문수희
KCTV News7
02:28
  • 김영갑 20주기 특별전 '인연 그리고 만남'
  • 제주의 오름을 유난히도 사랑했던 故 김영갑 작가의 20주기를 맞아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생전 작가와 인연을 맺은 40명의 지역 작가들이 이번 특별전에 함께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추억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로로 길게 인화된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오름 사진들. 제주의 오름과 중산간을 사랑했던 고 김영갑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김은송 / 서울 강서구> "되게 넓게 봉우리들을 보니까 제주도에 대해서 더 멋지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김선재 / 서울 강서구> "그분의 생애도 보고 작품도 여러 가지 보면서 정말 일생에 있어서 제주도를 진짜 아름답고 멋지게 담으셨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미술관 한편에서는 작가가 세상을 떠난지 20년이 지난 지금, 그를 추억하는 자리 <김영갑, 인연 그리고 만남> 전시가 열렸습니다.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김영갑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들의 특별전입니다. 작가와 인연을 맺은 친구와 선후배, 제자, 지인 등 40명이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추억했습니다. 생전의 작가와의 인연을 어떤 이는 사진으로, 또 그림으로, 그리고 시로, 악보로, 기사로 풀어냈습니다. 전시공간의 벽면을 채운 참여 작가들은 매주말 관람객들을 만나 김영갑 작가와의 인연을 이야기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시장 한쪽에는 지난 20년 동안 미술관을 방문한 수백만 명이 작성한 수백 권의 방명록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누구나 펼쳐보며 저마다의 사연을 다시 찾아보고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박훈일 /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관장> "선생님과 인연이 있으셨던 분들과 전시를 같이 하는 건데요. 40분 정도가 참여를 해주셨고... 여러 가지 사연들이 녹아있는 전시로..."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김영갑, 인연 그리고 만남>은 오는 6월 21일까지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펼쳐집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4.24(목) 14:58  |  허은진
KCTV News7
03:17
  • 고향사랑 재일제주인 공덕비 현해탄 건넌다
  • 4.3으로 황폐화된 제주에 학교가 지어지고 청소년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데는 광복 전후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 제주인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학교를 짓기 위해 산을 매입해 그 나무를 베어 고향으로 보내는가 한면 마을회관 건립이나 도로 포장에 필요한 성금을 보내며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을 지원했는데요. 이들의 남다른 고향 사량을 기리는 공덕비가 이르면 내년, 재일제주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일본 오사카에 설치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한 초등학교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학교 발전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에 살고 있는 현부지씨 가족이 방문한 겁니다.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해마다 기부해 오고 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지를 따라 대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의 부친 역시 학교 도서관 건립 등 고향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면 거금을 쾌척하는 일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현부지 / 재일제주인 2세 (지난 달 12일 )> "기부를 계속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다음에 아들이 해 줬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이 되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이 학교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면 합니다." 4.3으로 거의 황폐화 된 제주에 학교를 짓고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었던 데는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 제주인들의 숨은 도움이 컸습니다. 학교 건립에 필요한 목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일본에서 화물선으로 직접 공수했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회자될 정돕니다. <인터뷰 : 김경화 조천중 7회 졸업> "일본에서 산을 하나 샀답니다. 사가지고 산판에서 나무 끊으는 것을 전부 거기서 우리 교포들이 감독을 해서 한국으로 실어보내고... " 이 밖에도 마을회관 건립이나 도로 포장, 전기 시설 설치 등 고향 발전에 필요한 일이라면 매번 성금을 모아 보내왔습니다. 이들 재일 제주인들의 고향 사랑을 기리기 위한 공덕비가 처음으로 일본에 설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들의 공헌 내용을 한국어와 일어로 쓴 최대 2미터 높이의 공덕비를 제작해 내년 1월 일본에 설치할 방침입니다. 건립 예정지는 재일 제주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본 오사카 코리아타운 내 공원이나 재일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학교 등이 거론됩니다. [ 김명기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장 ] "저희들 학교 설립이라든지 발전에 공헌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뜻과 재일제주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일본 오사카 현지에 공덕비를 건립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제주 70여군데 마을에는 재일 제주인들의 도움을 잊기 않기 위해 298기의 공덕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 도민들의 뜻을 모은 비가 재일 제주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본으로 건너가 그들의 고향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24(목) 13:50  |  이정훈
KCTV News7
00:37
  • 희생자 미결정 일반재판 생존수형인 첫 재판
  • 희생자 결정이 안된 일반재판 생존 4.3 수형인에 대한 첫 재심 재판이 다음 달 22일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열립니다. 법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재판부는 당사자가 91살의 고령이고 제주에 살지 않는 점, 신속한 명예회복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제주가 아닌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재심 재판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에 대해 검찰이 재심을 청구하고 재판이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2025.04.24(목) 11:44  |  김용원
KCTV News7
00:46
  • 서귀포시, 오염 누출사고 '지연 신고' 해군 고발
  • 제주해군기지에서 발생한 배관 파손 사고와 관련해 서귀포시가 해군을 자치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배관 파손과 오염물 누출 사고 발생 40일이 지나서야 당국에 신고한 것은 토양환경관리법 위반 소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달 초 자치경찰에 해군 기지전대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해군기지에서 지름 약 10cm의 철제 배관 일부가 파손돼 악취와 누수가 발생했고 시료 분석 결과 안전 기준에 네 배가 넘는 오염 수치가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40일이 지난 2월 중순이 돼서야 서귀포시에 알리면서 지연 신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2025.04.24(목) 11:38  |  김용원
  • 제20회 제주포럼 내달 28일부터 개최
  •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포럼은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모두 53개 세션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20회 기념 특별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글로벌 논의의 장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류를 강화합니다. 또 도정 핵심 아젠다인 탄소 중심 세션과 2040 지속 가능 발전 기본전략 수립에 따른 이해 증진을 위한 세션도 열릴 예정입니다.
  • 2025.04.24(목) 11:35  |  문수희
KCTV News7
00:47
  • 내년 국비 목표액 '2조 2천억'…"절충 강화"
  • 제주도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올해보다 10% 증액된 2조 2천 725억 원으로 정하고 중앙절충을 강화합니다. 신규사업은 14건으로 제주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와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후속사업, 스타트업 파크 조성,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 등입니다. 또 계속 사업으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과 공공예술연습장 추가 조성,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확장재정 기조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개발과 절충을 강화합니다.
  • 2025.04.24(목) 11:30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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