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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을 앞둔 농번기가 되면 농촌에선 일손 구하기가 늘 걱정입니다. 농정당국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나 자원봉사자를 늘렸다고 하지만 농가에서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는데요. 왜

전국 최초로 제주에 섬식 버스 정류장이 도입됐습니다.

현장을 둘러봤는데 이전보다 더 불편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는 민원이 주를 이뤘습니다.

김용원

제주에서 APEC 국제회의가 분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장관급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 참가자만 3천명이 넘어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며 제주에서도 정당마다 선대위를 출범하고 필승을 각오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4월 23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8.7도, 서귀포 20.4도 등을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18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새벽까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4.23(수) 15:38  |  김경임
  • 흐리고 선선, 내일 가끔 구름 많음…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가운데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20도로 평년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18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평년 기온을 2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4.23(수) 15:35  |  김경임
KCTV News7
02:41
  • 민주당 후보 제주공약…엇갈린 행정체제개편
  • 6월 조기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정당마다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잇따라 제주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공약을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27일 제주를 포함한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잇따라 제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공약을 보면 2035년까지 제주도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해상풍력과 태양광으로 청정 전력망을 구축하고 그린수소와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 친환경 모빌리티 100% 전환, 주민수득형 재생에너지 사업 육성을 공약했습니다. 또 제주를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해 에너지 신기술 실험 기지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 스포츠 전지훈련센터와 다목적 체육 인프라 구축 지원, 제주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육성,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등을 공약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오영훈 지사가 이번 조기 대선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은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아 배경과 해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주치의나 공공기관 이전, 평화대공원 조성 등도 빠졌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포함해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관광청 신설,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제주 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협의 기구 구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특별자치도에 연간 2조원 내외의 자율 예산 지원과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신항만 개발 등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자체 발굴한 23개 현안 과제가 대선 후보 지역 공약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 각 정당의 여야 대선 후보가 선출되면 전략과제, 현안과제 중심으로 보완해서 최종적으로 대선 후보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제주 공약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민주당 선관위는 오는 27일 경기 고양시에서 제주를 포함한 수도권 경선을 진행하며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이아민, 화면제공 : MBN)
  • 2025.04.23(수) 15:21  |  문수희
KCTV News7
02:09
  • 석달새 2천명 순유출…반세기 만에 '최대'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인구 순유출 규모가 4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인구 유출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전입인구는 2만3천900여명, 전출인구는 2만6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인구 순유출 규모는 2천165명으로 지난 1978년 3분기 이후 약 47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1분기 기준 도내 인구 순이동 규모는 2016년 제주 이주열풍에 힘입어 4천명을 웃돌면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이후 증가세를 보이는가 싶었지만 최근엔 감소세가 고착화된 모습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인구 유출이 미래세대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1분기 인구 순유출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가까운 47.2%에 달했습니다. 뒤를 이어 10대가 29.6%를 기록했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과 소비성향이 높은 청년인구의 유출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고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장기적으로는 출산율 저하로도 이어져 도내 세수 기반을 약화시키고 성장잠재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강권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인구 감소는 소비 인구의 감소를 야기하고 그리고 지역 내 서비스의 질적 감소를 야기합니다. 그런 게 오히려 지역 내 인구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면서 인구 감소의 악순환으로 접어들게 되는 우려가 존재하는 거죠.” 지난 2월 도내 출생아수는 동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저출생 문제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자연감소에 더해 사회적 요인에 의한 인구 유출까지 증가하면서 인구 절벽의 경고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송상윤)
  • 2025.04.23(수) 14:52  |  김지우
KCTV News7
02:39
  • 8월부터 청소년도 버스 '무료'…급행버스도 포함
  • 오는 8월부터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횟수와 상관없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읍,면지역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급행버스도 무료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부터 제주지역 13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버스를 무료로 이용중입니다. 이용 횟수에 상관없이 공항 리무진 버스와 급행버스 등을 모든 시내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이같은 무료 정책이 중,고등학생들로 확대됩니다. 청소년 버스 요금 무료화 방안을 논의해 온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에 최종 합의하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만 19살 이하 모든 청소년은 시관과 장소에 관계없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녹취 오영훈 / 제주도지사 ] " 등하교 시간에만 지원을 받는 게 아니라 만나러 갈 때 또 어디 놀러 갈 때 다양한 일상을 보내는 과정에서도 버스를 이용할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전국) 최초인 겁니다. " 청소년 버스 이용 무료화에 필요한 예산은 대부분 제주도교육청이 먼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지원하던 교통비로 충당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종전에는 교통비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던 학교 밖 청소년들도 혜택을 받게 됩니다. 급행버스도 이번 무료 대상에 포함됩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학생들 교통비 지원 문제가 거리라든지 거주지 등을 따져서 담임 선생님들에게 엄청나게 업무가 가중돼 있었거든요. 우선 이것을 해소했다는데 상당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 시간만큼 아이들에게 수업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 어린이와 65세 이상 제주도민, 그리고 청소년까지 확대되면서 버스 무료 대상자는 25만명, 제주도민의 36%까지 늘어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카드 발급과 조례 개정 작업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정책 대규모 추가 예산 투입없이도 청소년들까지 교통 복지 대상에 포함하면서 제주지역 청소년 대중 교통 이용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23(수) 14:49  |  이정훈
KCTV News7
00:21
  • 아라동 사찰서 승용차 전복, 60대 운전자 병원 이송
  • 오늘(23) 오후 1시 35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사찰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60대 여성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했으며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23(수) 14:45  |  김경임
  • 국책 연구개발 공모에 제주기업 11개 잇따라 선정
  • 제주지역 첨단 주력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올해 국책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공모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서 제주지역의 경우 11개 과제가 선정돼 향후 2년간 국비 72억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경남 13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과제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를 보면 청정바이오와 그린에너지, 지능형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제품 고도화 기술 개발입니다.
  • 2025.04.23(수) 14:18  |  양상현
KCTV News7
03:04
  • 재일제주인 4·3 역사 첫 규명…"피해 실태 조사"
  • 재일제주인들은 4.3의 참상을 목격하고 연좌제,빨갱이 낙인을 피해 일본으로 밀항한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일제주인들의 4.3은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피해 실태조사가 진행되면서 재일제주인들의 4.3의 역사도 제대로 기록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8년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 4.3 희생자 위령비가 조성됐고 재일본 유족회가 매년 위령제를 열고 있습니다. 당시 제주 고향 마을 170여 곳에서 가져온 돌을 쌓아 위령탑을 올렸습니다. 4.3의 참상을 목격한 이들은 연좌제, 빨갱이 낙인을 피해 일본으로 밀항한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씽크:재일본 오사카 4·3 유족> "어디에서 고발 들어간 건지 아버지 얼굴을 몰라요 찾으려 했으면 나도 찾아겠죠. 찾았다면 나도 그때 없어졌을 텐데.." 하지만 재일제주인들은 4.3 경계인으로 살며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4.3 진상조사보고서에도 이들의 4.3 피해나 일본 정착사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거주했던 4.3 희생자는 누구였고 유족이 몇명인지 알려진 적은 없습니다. 2023년 이후 4.3 보상금을 청구 신청한 일본 오사카 유족 790여 명을 제외하곤 4.3 과 관련된 공식적인 기록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씽크:문경수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명예교수> (피해실태 조사 수행) "아직 희생자 신고도 못하고 유족 인정도 못 받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지금은 수동적으로 신고하는 사람만 인정해 주는데 일본 여기에서 조사를 해서 적극적으로 희생자를 발굴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 지난 2021년 4.3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추가 진상조사 근거가 마련됐고 조사 과제 가운데 재일제주인 피해실태가 포함된 건 늦었지만 다행이었습니다. 평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 동안 일본에 거주하는 유족 40여 명에 대한 증언 채록과 밀항 직후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각종 기록물들을 수집했습니다. <씽크:문경수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명예교수> (피해실태 조사 수행) "조총련 분들을 많이 인터뷰했거든요. 조총련 분들도 4·3에 대해 언급 못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요즘 4,5년 이런 행사를 하고 있다는 걸 들으면서 발언을 하게 됐어요. " 그동안 일본 4.3 피해와 관련해 민간이나 학계에서 다뤄진 적은 있지만 국가에서 공식적인 조사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피해조사는 6월까지 마무리한 뒤, 4.3 최고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공식 보고서 형태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재일제주인들의 4.3의 역사가 제대로 기록될 지 주목됩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4.23(수) 14:14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성산항 해상서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23)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남동쪽 약 13km 해상에서 7.31톤급 성산선적 A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길은 어선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됐고 기관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배에 타 있던 5명을 모두 구조한 후 선박을 서귀포시 신양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화재 선박은 출항 당시 승선원이 4명으로 신고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5명이 타 있던 것으로 확인돼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 2025.04.23(수) 14:08  |  김경임
KCTV News7
00:58
  • 외국인 환자 유치 '역대 최다'…20~30대 가장 많아
  •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하락하던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9년 1만 4천명에 이르렀던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은 코로나 시기인 2020년 3천 400명, 2021년 2천 200명으로 떨어졌다가 이후 회복세를 보이더니 지난해 2만 1천명으로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만 7천명으로 가장 많고 대만인 1천 400명, 미국 580명 등입니다. 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전체의 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검진센터, 내과통합, 산부인과 순을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41%를 가장 많고 30대 34%, 40대 11%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제주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은 88개소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5.04.23(수) 11:30  |  양상현
  • 흐리고 선선, 낮 최고 20도…짙은 안개 '주의'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20도의 분포로 평년기온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0.1mm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5.04.23(수) 11:23  |  김경임
KCTV News7
00:38
  •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마련, 추모 발길 이어져
  •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애도하기 위한 분향소가 제주에도 마련되면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늘(23)부터 모레까지 사흘동안 주교좌 중앙성당 2층 성전 안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일반 신자를 비롯해 시민들은 분향소를 찾아 묵념을 하는 등 교황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추모 미사는 내일(24) 저녁 7시 30분 화북성당과 중앙성당, 서귀 복자 성당, 한림 성당 등 4곳에서 동시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 2025.04.23(수) 11:17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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