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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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내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적절한 보호 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해를 맞아 KCTV와 특별 대담을 가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광역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제주만의 분권 모델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감귤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오히려 애지중지 키운 감귤 나무를 베어내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간벌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건데요.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농가들의 적
설 명절을 앞두고 도지사 선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에 이어 위성곤 의원이 지역위원장 당직을 사퇴하면서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현직과 야당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8
  • '안장할 땅 없다'…호국원 묘역 '만장 임박' (6일)
  • 제주에는 국립묘지인 호국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묘역 5천기, 충혼당 5천기 모두 1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인데 충혼당보다 묘역이 빠르게 차면서 예상보다 일찍 만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 그런지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립 제주호국원 제7묘역입니다. 유공자와 참전 군인들이 안장돼 있습니다. 비석과, 태극기, 화환도 놓여 있습니다. 이같은 안장 묘역은 호국원에 모두 9곳이 있습니다. 약 20년 정도 운영이 가능할 걸로 내다봤지만 개원 3년여 만에 묘역 9곳 중 벌써 7곳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5천기를 수용할 수 있는데 이미 3천여 기를 모시면서 안장률은 60%를 넘겼습니다. 수년 뒤면 나머지 묘역도 가득차면서 만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국원은 같은 규모로 5천기를 모실 수 있는 납골당 형태의 충혼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문을 열었지만 묘역과 달리 텅 비어 있습니다. 충혼당에 안장된 건 140여 기로 이용률은 3%가 채 되지 않습니다. 같은 안장 시설임에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벌초와 매장 문화를 중시하는 지역 특성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고령의 참전 군인 등 안장 대상자들도 충혼당보다 묘역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현재 호국원에 모셔진 3천 2백여 기 가운데 95% 이상은 묘역을 선택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호국원 묘역이 예상보다 일찍 차면서 보훈단체들은 안장 묘역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입니다. " 호국원 개원 전부터 100% 묘역 조성을 원했던 보훈단체는 이장 수요 등을 고려할 때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부강/6·25 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부지부장> "우리들이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했으면 나라에서 응당 책임을 지고 하나의 책무를 져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땅 하나 누울 자리 못 준다는 게, 나라에서 책임져야죠. " 제주호국원은 안장 수요와 제주 실정을 고려해 최대 규모로 조성했다면서 다시 임의대로 증설하는 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싱크:김민용/국립제주호국원장> "현재 조성된 5천 기의 봉안묘 만장 시에는 봉안당(충혼당)에 국가유공자분들을 정성스럽게 모실 계획이며 안장 수요에 따라 추가 조성이 필요하여도 세계자연유산보전지역 및 장사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서 추가 묘역 조성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도내 생존 유공자는 6.25와 월남전 참전 용사를 포함해 5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묘역이 만장에 이를 수록 관련 민원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6.05(목) 16:25  |  김용원
  • "마을 지원사업 이행하라" 자원순환센터 봉쇄 예고
  •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당시 맺었던 마을 지원사업 이행 여부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동복리 마을회는 쓰레기 소각 열을 활용한 농경지 폐열 지원사업을 제주도가 수년째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추진하지 않거나 대체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오는 7일부터 무기한 센터를 봉쇄하겠다고 밝히면서 처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5.06.05(목) 16:03  |  김용원
  • 미국 프린스턴대 학생, 제주서 '런케이션' 체험
  • 세계적인 명문대 미국 프리스턴대 학생들이 학습과 휴가를 병행하는 런케이션을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들 학생은 오늘 조천읍 선흘리의 동백마을을 찾아 뒤늦게 그림을 배워가는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감상하며 제주의 또 다른 문화적 정서를 배웠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프리스턴대학교 외에도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등의 학생들과 런케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같은 행사를 통해 글로벌 교육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5.06.05(목) 15:58  |  양상현
KCTV News7
00:50
  • 8월부터 배달앱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무협약'
  • 제주도가 오는 8월부터 배달앱을 통한 다회용기 이용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5일) 오전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먹깨비와 배달의 민족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은 배달의민족과 먹깨비 앱에서 '다회용기 주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달받은 후에는 전용 가방에 부탁된 QR코드를 스캔해 반납신청하는 방식입니다. 반납된 용기와 가방은 환경부 기준을 통과한 전문 세척업체를 거쳐 재사용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8월부터 노형과 연동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시작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한 후 단계적으로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25.06.05(목) 15:49  |  양상현
KCTV News7
02:49
  • 미리보기 .. 도의회 정례회·BESS 사업 착공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오는 10일부터 정례회를 열고 결산과 예비비 승인, 각종 조례안을 심사합니다. 출력제어 등 전력계통 문제 해소에 역할을 하게 될 북촌 BESS 사업이 이번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회기로 올해 첫 정례회를 엽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던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 처리와 현장 방문이 진행되며 지난해 결산과 예비비 승인 건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도의회는 대선 일정을 고려해 지난달 예정됐던 임시회 개최를 취소했습니다. 140MWh 규모의 제주 북촌 BESS 사업 착공식이 9일 현지에서 열립니다. BESS는 전력이 과잉공급될 때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저장장치로 재생에너지 발생 증가에 따른 출력제어 등 전력계통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광역시도 협의회가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열립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광역시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자체별 특화 정책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제116주년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립니다. 제주항일의병항쟁은 법정사 항일운동과 조천만세운동, 해녀항일운동과 더불어 제주의 4대 항일운동으로 꼽힙니다. 지난 2020년 건물은 완공됐지만 콘텐츠 부족 등을 이유로 문을 열지 못했던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이 오는 12일 정식 개관합니다. 전시관에는 제주의 역사, 민속, 신화를 주제로 1천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며 제주를 대표하는 민속품 590여 점을 상시 개방하는 수장전시실을 갖췄습니다. 또 대규모 놀이공간을 갖춘 어린이관도 자리합니다. 통계청이 오는 11일,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 보다 1천명 적은 39만 9천명을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줄어든 가운데 감소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5.06.05(목) 15:38  |  최형석
KCTV News7
02:12
  • '학습+휴가' 제주에서 즐기는 미국 명문대생
  • 세계적인 명문대 프린스턴대 학생들이 학습과 휴가를 병행하는 '런케이션'을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첨단 산업 현장과 자연, 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교육 협력으로 발전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래된 창고를 개조한 작은 화실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이 곳은 지역 할머니들이 늦깎이 화가로 거듭나는 공간. 할머니들이 캔버스에 풀어낸 이야기를 듣는 이들은 바로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온 대학생들 뒤늦게 그림을 배워가는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감상하며 또다른 제주와의 문화적 정서를 느낍니다. [인터뷰 제이비어 / 프린스턴대 생물학전공 2학년 ] "할머니들의 예술에 대한 애정과 참여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가든 호미', '무화과 호미'처럼 각각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통해 세대와 언어를 넘어 정서까지 공유한 늦깍이 화가들도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인터뷰 박인수 / 조천읍 선흘리 ] "너무 기뻐요. 우리 그림이 뭐 변변치 않지만 이렇게 찾아줘서 와서 보고 기뻐하고 재미있어 하는 거 보면 너무 좋아요. " 제주를 세계 젊은이들의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학습과 휴가를 병행하는 '런케이션'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대 등은 프린스턴대 외에도 다른 해외 대학들과 이 같은 교류를 연례 행사로 정착시키고 글로벌 교육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반도체 등 첨단 산업 현장 방문에 이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올해 제주 런케이션에는 프린스턴대 외에도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등 학생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워케이션에 이어 글로벌 교육과 산업 협력의 중심의 런케이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05(목) 15:22  |  이정훈
KCTV News7
02:13
  • 달걀 한판 '8천원'…먹거리 물가 부담 '여전'(8일용)
  • 요즘 달걀 사먹기 무섭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이 치솟더니 이젠 한판 값이 8천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먹거리 물가는 다른 상황을 보이면서 서민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마트입니다. 이곳의 달걀 한판 가격은 8천원을 웃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렴한 품종도 7천900원에 판매됩니다. 치솟은 달걀 가격에 놀란 소비자들은 갯수가 적거나 가격이 싼 달걀을 고릅니다. <인터뷰 : 오동훈 / 마트 대표> “덜 사게 되고 가격이 오르다 보니깐 손님들이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가격이 오르면서 자꾸 보게 되니깐 안 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트 판매도 많이 떨어지고 그런 실정입니다.” 지난달 도내 달걀 한판의 소매가는 7천980원대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2%, 평년보다는 19% 가량 상승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미국 수출 증가 등으로 인한 국내 공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달걀만 오른 게 아닙니다. 달걀을 비롯한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등의 가격이 함께 오르면서 밥상물가 부담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식품은 4.3% 올라 17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김지범 / 통계청 제주사무소 경제조사팀장> "어획량 감소로 수산물 가격은 6.3% 상승했고 사료비 인상과 달걀 수출 등으로 축산물 가격이 3.7% 상승해 전체적으로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 물가는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서민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6.05(목) 14:43  |  김지우
KCTV News7
02:42
  • 탄소중립·재생에너지 산업 확대 '기대' (8일)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제주 현안을 짚어보는 세번째 순서, 신산업 분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공약 가운데 가장 강조했던 것이 탄소 중립과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입니다. 민선 8기 도정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맞닿아 있어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에서 가장 주목되는 분야는 탄소 중립, 청정에너지입니다. 탄소 중립을 제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해상풍력·태양광 에너지 산업 확대와 전기차 100% 보급, 탄소 제로 주택 보급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햇빛과 바람 연금을 통해 주민 소득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중앙 공약에는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과 K-UAM 상용화,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담겨 미래형 산업 구조 전환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싱크 : 대통령 취임 연설>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 조속히 전환하겠습니다." 민선 8기 제주 도정이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 추진에 탄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달 중 최종 선정지 발표가 있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신산업활성화 유형으로 특구 지정을 노리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재생에너지 대전환 공약과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가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직접구매나 소규모 분산에너지 전력 시장 참여 유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편도 약속됐습니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통한 신산업 발굴 육성 공약도 눈여겨볼 지점입니다. 다만 제주에 대한 정책이 재생에너지에만 쏠리지 않도록 UAM이나 우주, AI산업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은 과제입니다. <인터뷰 : 고윤성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 "2035탄소중립 비전을 내놓고 저희가 일관성있게 추진해 온 사업들이 잘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새정부에서 더욱 중요하게 정책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기대와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앞선 재생에너지 정책을 실현하고자 하는 제주도의 노력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송상윤)
  • 2025.06.05(목) 14:14  |  문수희
  • [뉴스 클로징]_ 유가족 찾기
  • 여>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이 이달 한달 집중기간을 갖습니다. 제주를 본적으로 둔 2,000여 명의 전사자 유골이 아직도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 이제 남은 신원 확인의 열쇠는 유가족의 채혈뿐입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희생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가족을 찾는 마지막 여정에 꼭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칩니다.
  • 2025.06.05(목) 13:49  |  오유진
KCTV News7
02:22
  • 전기 렌터카 빌리면 '2만원'…반짝 효과 한계
  • 내일(6일)부터 제주에서 전기차 렌터카를 빌려 인증하는 관광객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지급됩니다. 저조한 전기 렌터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은건데 일시적 지원인 만큼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단 우려도 나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7천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렌터카 이용률은 81.9%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전기차를 빌린 비중은 2.3%에 그쳤습니다. 충전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중형급 전기차의 대여 비용이 가솔린 차량보다 만원에서 2만원 가량 비싸기 때문입니다. <씽크 : 렌터카 업체 대표> "첫째가 (충전에) 시간 소요되는 불편이 있고 충전소 갔을 때 도민들도 전기차를 많이 보유하고 있잖아요. 충전 장소 가면 다른 차가 주차돼 있고 충전하고 있고 이런 불편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관광객의 전기차 이용을 늘려 2035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관광객이 중문면세점 내 안내 코너에서 전기차 렌터카 계약서 인증과 제주 디지털 관광증 신청을 완료하면 탐나는전 2만원과 중문면세점 2만원 이용권 중 하나를 선착순 지급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광객은 결과적으로 전기차를 빌릴 때 발생하는 차액을 보상받고 주유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대수는 2천500대. 관광객이 2박 3일 동안 300㎞를 운전한다고 가정하면 전기 렌터카 2천500대가 운행될 경우 가솔린 차량 대비 최소 6만 7천500㎏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축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터뷰 : 양혜원 /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팀 과장> "제주에 오는 관광객들이 렌터카 이용을 많이 하는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제주에서 전기차 렌터카 이용률을 높이고 관광객이 직접 탄소 배출을 줄이며 ESG 여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다만 일시적 지원으로 인한 반짝 이용에 그칠 수 있는 있어 효과면에서는 한계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관광객의 전기차 사용을 늘리기 위한 충전 인프라 정비와 전기렌터카 확대 등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06.05(목) 13:47  |  김지우
KCTV News7
03:25
  • '제주형 기초단체' 재시동…문제는 시간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제주 현안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공약 중심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오랜 시간 절차가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 공약에 주민투표를 통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명시되면서 긍정적인 정책 추진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시간입니다. 오영훈 지사의 계획대로 내년 7월 출범을 맞추기 위해서는 이달 중엔 정부 차원의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핵심은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전국 5개 메가시티와 3개 특별자치도로 개편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역이 주도하는 행정체제개편 추진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통한 재정 분권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통합이 기조였던 지난 정부와 달리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 구조 개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주 입장에서 주목할 점은 주민투표를 통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명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주가 추진하는 행정체제개편에 소극적이었던 지난 정부와 달리 이번에는 정부 차원의 추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담팀을 꾸리고 새 정부와의 대응에 나선 제주도는 여러 현안 가운데서도 행정체제 개편을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보고 추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설치 준비단을 중심으로 꾸준히 준비해 왔다며 곧바로 중앙부처와 협의를 재개하면 내년 7월 출범에 대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우선 이달 안에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주민투표실시 요구를 받아 오는 8월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9월 중 기초 설치를 위한 법률안 국회 통과, 11월 중 선거구 획정 마무리라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준비단장> “중앙 공약에 반영됐다는 것은 중앙 정부에서도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내부적인 프로세스가 있을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부와 협의를 해나가면 원하는 목표대로 되지 않을까" 하지만 계획대로 추진되기에는 당장엔 시각이 촉박합니다. 대통령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하더라도 인사청문회 절차와 업무 보고 등 실제 업무 시작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또 산적한 과제 중에서 제주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뤄줄지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여기에다 아무리 정권이 교체됐다지만 주요 정책을 한순간에 손바닥 뒤집듯 바뀐다는 자체가 행안부로서는 부담입니다. <싱크 :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로드맵은 제주도가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서 그동안 쭉 추진해왔고 설정한 방향과 계획대로 추진돼고 있기 때문에 6월에 주민투표가 요구될 수 있도록 전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제주도로서는 이번 6월 한달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있어 최대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갓 출범한 새정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설득하고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제주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박시연)
  • 2025.06.05(목) 12:29  |  문수희
KCTV News7
01:00
  • 제주 들불축제 성과보고회 열려…평가 엇갈려
  • 제주시가 오늘(5일) 제주들불축제 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평가는 엇갈리게 나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용역을 맡은 경기대학교 연구팀은 축제 첫날 방문객 수가 직전 대비 75% 증가한 4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고 약 49억 9천여만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방문객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6점으로 지난 2023년과 비교해 0.03점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교통 이용과 접근성 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했습니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 활용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축제 정체성 논란과 전통요소 확보 방안,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등에 불만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에 제시된 의견을 분석해 내년 축제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5.06.05(목) 12:20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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