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성산항과 다른지역을 잇는 뱃길이 약 2년 만에 다시 끊겼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취항한 선라이즈 제주호가 다음달부터 경북 울진과 울릉도 노선에 취항하게 된건데요.
해당 여객선은 성산항 취항을 조건으로 200억 원이 넘는 국고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먹튀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지난 2020년 7월, 서귀포시 성산항과 내륙지역을 잇는 뱃길이 5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당시 선라이즈 제주호가 취항하며 서귀포 동부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와 화물 수요 부족 등을 이유로 취항 3개월여 만에 장기간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객선사인 해운사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재취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없던 일이 됐습니다.
제주 운항을 중단한 이후 지속적으로 노선 변경을 추진해왔고 다음달 1일부터 경북 울진 후포항과 울릉도를 잇는 노선에 배 이름을 바꿔 취항합니다.
특히 성산과 녹동항을 운항하는 전제로 정부의 연안 선박 현대화 펀드사업에 선정돼 선박 건조비 476억 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238억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다가 선라이즈호의 성산항 취항에 따라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 등은 선석 확장과 면세점 리모델링, 각종 시설 보강 등에 32억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선라이즈 제주호의 운항노선 변경과 관련해 구상권 청구와 대체선사 모집 등의 대책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해운사가 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울릉도 노선에 공을 들이는 동안 제주도는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사실상 방치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자초했다는 비판도 나오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축산물 유통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행정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도내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관리 준수 여부와 유통기간 경과 물품 판매 행위, 위생관리기준 운용 여부 등이며 수거 검사도 병행합니다.
이와함께 원산지 표기 위반과 축산물 이력제 이행 위반 행위도 함께 단속합니다.
제주시가 하반기 주요 도로 포장 보수공사에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제주시는 우선
최근 집중호우로 포트홀과 포장 파손이 발생한
2개 노선을 정비합니다.
또 연삼로 등 6개 노선에 대해서도
오는 11월 이전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차선도색과 과속방지턱 등
소규모 도로시설물 정비공사도 진행해
민원 해소에 나설 방침입니다.
서귀포시가 건축인허가 효력이 상실된 농지에 대해 농지전용부담금 환급을 추진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지전용부담금 환급 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300건, 약 29억 원으로 이 가운데 170건, 14억여 원이 환급되지 않았습니다.
서귀포시는 건축주가 인지를 하지 못해 환급이 늦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환급 절차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한편 건축신고 취소 또는 장기 마착공 등으로 건축인허가 효력이 상실될 경우 농지전용허가도 취소돼 환급 대상이 됩니다.
제주시가
지난달 야영장과 골프장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3개 사업장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관련법에 따라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오수 처리실태 특별 점검을 통해
4개소 9건에 대해
개선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제주시가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풍수해보험은
제주도와 정부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자연재해로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는 보험입니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 상가와 공장 등으로
가입 문의는
보험사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상습침수구역 거주민들의 보험료는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2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와 가스 등의 안전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전반적인 관리 상태 등입니다.
서귀포시는 점검 결과
바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인구수가 꾸준히 늘면서 70만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제주인구는 69만 9천 30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비해 1천 800명 가량 증가한 것이며, 10년 전인 2012년에 비해 무려 10만명 이상 늘었습니다.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가 50만 7천 737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고 있고 서귀포시는 19만 1천 566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출생아는 3천 728명, 사망자는 4천 200명이며 전입과 전출을 고려한 순이동 인구는 3천 9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이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 제주인구는 7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