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이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초록우산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2천400명을 대상으로 수렴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와 금연 구역 실효성 확보,
아동 놀이공간 확대,
차별받지 않는 사회환경 조성 등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양식어가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올해 지난해보다 44% 늘어난 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양식어가에는 에너지 절감 시설인 히트펌프와 인버터 설치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양식어가의 운영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낚시어선 이용이 증가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도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내일(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해양경찰청과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항 전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와 소화, 구명 설비 비치 여부 등입니다.
제주에서는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기관손상 4건과 충돌 3건 등 모두 9건의 선박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 주민세 사업소분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이달 말까지 일제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 이후 신축 또는 증축된 건축물과
연면적 330㎡을 초과하는 사업장입니다.
중점 조사 사항으로는
신규 사업소 현황과 실제 영업 여부, 사업주 변동 여부 등입니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하는 세금으로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기본세율이
감면됩니다.
국내 유일의 여성 중심 해양축제인 제주해녀축제가
4년만에 열립니다.
제주도는 제15회 제주해녀축제를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를 대행할 주관 대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달 10일까지 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축제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해녀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를 사전 제작하는 등 내실 있고 흥미롭게 구성할 방침입니다.
민선 8기 도정 출범을 앞두고 전임 도정에서 임명된 공기업 사장 가운데 황우현 에너지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사장은 최근 신임 도지사의 철학을 잘 이해하는 공약 이행의 적임자가 임명돼야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임 도정에서 임명돼 임기가 남아있는 공기업 사장 가운데 김정학 개발공사 사장은 사직 여부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고은숙 관광공사 사장은 내년 10월까지 임기를 마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14곳 가운데 임기가 남아있는 일부 기관장도 사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민선 8기 도정 출범과 맞물려 인사 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육성 또는 유치와 관련해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이행 방안을 찾는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는데 공약 이행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핵심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제언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같은 주식 시장에 등록돼 있는 상장기업은 현재 도내 9곳.
상장기업을 추가로 육성하거나 유치해 도지사 임기 내에 20개까지 늘리겠다는 게 오영훈 당선인의 핵심 공약입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경제 규모를 키우겠다는 복안인데 공약 실현 가능성이 관건입니다.
당선인의 6대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하는 정책 아카데미 마지막 순서에서 공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무엇보다 상장기업을 제주에서 육성 또는 제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입니다.
<양경준 / 크립톤 대표(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제주에 유망한 산업을 현장을 다니면서 확인을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주에 적합한 전략 산업을 먼저 설정하자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김종현 /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
"칸막이 행정 구조를 넘어설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어 민관이 이슈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교류하고 전략을 세우고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세워야 합니다."
도내 기업을 육성하는 방안으로는 기업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영입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김한상 / 제우스 대표>
"중간 관리자 등 제주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시작되고 스타트업을 같이 육성하고 M&A(매수·합병)를 통해서…."
다른지역에서 기업을 유치할 때도 마찬가지로 우수 인력에 대한 지원책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조형섭 / 제주반도체 대표>
"(이전한) 기업에 세제 지원을 주는 것처럼 개인한테도 세금 지원을 해주는 등이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비롯한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상장기업 20개 육성 또는 유치를 끝으로 6대 핵심 공약에 대한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공약들에 대한 이행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도가 민선 8기 도정 출범을 앞두고 행정시장 인선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인사위원회는 양 행정시장에 대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대상 직위는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명됩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서울본부장과 제주도 공보관, 메시지 팀장 등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김녕해수욕장 동쪽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280cm, 몸둘레 80cm, 몸무게 150kg의 수컷으로
불법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지자체에 인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