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이
도지사,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초록우산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 2천400명을 대상으로 수렴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동 공약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와 금연 구역 실효성 확보,
아동 놀이공간 확대,
차별받지 않는 사회환경 조성 등 분야별 공약이 담겼습니다.
제주도가 저소득층 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무보 가족 등 3만 9천여 명입니다.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당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로 지급됩니다.
카드 지급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이며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지급합니다.
제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탑동광장과 일대 산책로에 질서 계도반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이에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5명의 계도반을 투입해 음주와 취식 행위가 많은 밤 10시까지 무질서한 행위를 집중 계도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탑동광장 일대가 관광객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지역명소로 유지될 수 있도록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고령자를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만 65살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 신청이 가능 합니다.
공급 예정물량은 3개이며
입주자는 6천만원 범위 내에서
전세보증금의 5%를 부담하고
나머지 보증금에 대해서는 1.5%의 저금리로 재임대하게 됩니다.
다음 달 1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취임식이 제주민속자연박물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와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제39대 도지사 취임식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각계 각층 인사와 일반 도민 등 6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취임식 장소는 오 당선인이 강조한 탐라의 정신에 따라 삼성혈 인근인 자연사박물관으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취임식 당일 비가 내리더라도 비옷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야외 행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제주와 일본을 잇는 직항노선 재취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은 오늘 당선인실에서 주제주일본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당선인은 제주와 일본을 오가는 항공기 직항노선의 재취항과 무비자 관광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요시야스 총영사는 요청 사항에 대해 제주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기술교육과 문화활동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제주와 협의해 진행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제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격리 입원 조치와 함께 검체를 채취하며 증상 발생 21일 전 시점부터 역학조사를 진행합니다.
의심환자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도내 의료기관이나 의사협회 등과 동향을 공유합니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 중이라면 유증상자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에서 두 차례 무산됐던 트램 도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9일 예정된 제주도 학술용역심의위원회에 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심의를 의뢰했습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용역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트램 도입의 가능성과 사업방식을 검토하고 제주공항과 원도심 신도심을 연결하는 제주시 순환노선뿐 아니라 서귀포시 도심,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등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노선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용역 결과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부와 협의해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 트램 도입 계획은 지난 1월 확정된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반영됐고 오영훈 당선인의 공약사항으로도 제시된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갯벌식생 복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은 성산읍 광치기 일대를 중심으로 잘피와 순비기 나무 등 제주 자생 염생식물을 심어 해안 생태계를 복원 하는 것으로 총 144억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현재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으로 지역협의체가 구성돼 심의 등 사전철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8월부터는 기본조사와 설계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이 사업이 연안생태계 복원과 새로운 탄소흡수원 조성 등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8월 18일부터 농지 취득 자격 심사 강화를 위한 농지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농지위원회는 동지역 2곳과 읍면지역 12곳에 설치되며 지역 농업인과 농지 전문가,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가 설치되면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농지와 3인 이상 공유취득 농지, 주소지 외 지역의 농지를 처음 취득하려는 경우 심의를 거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