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도내 노선 택시와 대형 승합택시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등하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교통취약지역 학생이나 장애학생 등은
부모가 직접 데려다 주는 수준의
일대일 맞춤형 안심 택시를 운행하고
통학버스처럼
택시가 집 앞에서 학생을 태워 통학하는
노선형 안심 택시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 취득자격증명 심사가 대폭 강화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농지 취득자에 대한 면밀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농업경영계획 서식이 개편되고 주말체험영농 계획 서식도 신설됐습니다.
또 함께 제출해야 하는 증명서류도 구체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농지 취득자격증명 신청자는 직업 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귀포시가 마늘 농가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다라 올 가을 기계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파종과 피복, 소독이 한 번에 가능한 기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부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비닐 멀칭에 들어가는 인건비를 해소하기 위한 시범 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 마늘 재배면적은 농가 고령화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이달 말까지 해수욕장과 주요 물놀이 구역의 민간 안전요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증원된 94명으로 만 19살 이상 신체 건강한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인명구조요원과 보트요원을 대상으로 50m 수영 등 체력시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14일 안전요원을 최종 선발하고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배치할 계획입니다.
6.1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100여 명의 후보들이
한표라도 더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해
그야말로 필사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무주공산 도지사를 노리는
4명의 후보들은
출정식과 유세를 통해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먼저 조승원 기자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째 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대세론을 굳히겠다며
지지세 결집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 후보는
집에서 15분 이내에
생활 편의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15분 도시 조성과
상장기업 20개 유치 공약을 제시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
민선 지자체 이후 처음으로 첫번 째로 도민 통합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같은 시간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도
권성동 원내대표의 지원 사격 속에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습니다.
허 후보는
제2공항 추진과
4.3 보상금 증액 등에
윤석열 정부가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며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돼
제주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허향진 /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활용해 제주경제를 확실하게 살려놓겠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제주시청 앞에서 유세를 열고
제주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환경 훼손과 난개발로부터
제주를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부순정 / 녹색당 도지사 후보 >
많은 곳에서 제주도민 여러분 만나뵀습니다. 제2공항 어떻게 막을 거냐, 지하수 어떻게 살릴 거냐 선거운동 통해서 제주도민 여러분께
그 대안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약속하고 싶습니다. 제주 반드시 지킬 수 있고 살릴 수 있습니다.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성산읍 고성 오일장에서
상인들에게 얼굴과 정책 비전을 알리며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후보는
제주의 환경과 고유한 공동체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일한 후보라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 박찬식 / 무소속 도지사 후보 >
도민들은 이제 제주가 더 이상 투기와 난개발에 난도질 당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제2공항을 막고 제주를 제주답게 지켜서
제주다움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후보로서 우리 도민들에게 더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
무주공산 도지사를 향한
4대 1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각 진영의 선거운동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 교육감 선거도 막이 올랐습니다.
김광수, 이석문 두 명의 교육감 후보들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거리로 나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김광수 후보는
제주시 노형동 인근 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유권자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춰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김 후보는 과거 패배의 경험을 발판 삼아
다시 열심히 뛰겠다며
이번 선거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4년 전의 패배를 교훈으로 삼아서 이번에는 좀 더 도민과 유권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애쓰겠습니다. 신발이 닳도록, 불이 나도록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현재 기울어진 교육 정책을
바로 잡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많이들 (현재 교육정책이) 기울어졌다는 표현을 씁니다. 진영논리에 둘러싸여서 이 것을 어느정도 바로 잡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김광수가 그동안의 교육에 관한
열정과 경험을 살려서 바로 잡도록 하기 위해 제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후보는
출근길 선거 유세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 역시
거리의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유권자 한명 한명의
뜻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
"유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저한테 4년 동안 위임하는 것입니다. 유권자들의 뜻을 소중히 여기면서 만나겠습니다. 유권자들의 뜻을 모아서 미래 교육 열어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
제주도 교육감으로 재임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로 나아가는 교육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저는 지난 8년동안 아이들 중심으로 제주 교육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꿨습니다. 저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걸어 갑시다.
저한테 마지막 한 번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 4년을 미래 교육의 디딤돌이 되게 하겠습니다."
4년만에 리턴매치로 치러지는
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새롭게 입성할지,
3선을 달성할지 유권자들의 표심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현역 국회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제주시을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수성을 위해 지방 선거에 처음 나선 김한규 후보와
정권 교체 바람을 타고
입성을 노리는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
3선의 검증된 인물론을 강조하며
4선에 도전한 김우남 후보,
이렇게 세 명의 후보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민주당 선거 후보자들이 일제히 4.3 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제주시 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한규 후보는
민주당 정신을 계승해 4.3을 완성하고
입법 활동과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씽크:김한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제 개인이 아니라 제주도민의 염원을 담아 선거운동 기간에 최선을 다해 저를 알리고 제 절실한 마음이 도민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도
선거운동 첫 날, 4.3 평화공원을 참배했습니다.
20여년 전 4.3 특별법 제정 과정에 참여했던
부 후보는
4.3 보상금 증액 등을 공약했고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에 걸맞는 역할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씽크:부상일/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견제와 균형이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여당이 됐습니다. 힘 있는 여당 후보 제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인지
도민 여러분, 현명한 판단으로 저 부상일을 지지해 주십시오"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거리 유세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3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연륜을 토대로
남은 임기 2년 동안
차별화된 성과와 발전을 가져올 검증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우남/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임기 2년 반선 짜리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검증된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수성을 위해
지방 선거에 처음 나선 김한규 후보.
정권 교체를 발판 삼아
5수 끝에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부상일 후보,
3선 관록의 인물론을 내세우며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우남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는
제주시 을 보궐선거에서 12개 읍면동,
19만 4천여 유권자들의 선택은 누구에게 향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측이 오 후보의 옛 보좌진 관련 사건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는 지난해 8월 오 후보의 보좌진 A씨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의혹을 은폐하기 급급하다가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혐의를 인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오 후보는 이 사건에 대해 책임지고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후보 측은 허 후보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마타도어이자 비방에 불과하고 정확한 사실 파악도 없이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한 행위에 대해 합당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허 후보 측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자사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이 오늘(19일) 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후보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직을 수락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장은 제주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권력 독점 체제를 저지하고 불공정 기득권 정치세력을 심판해 제주가 새로운 혁신의 길을 가야 한다며 허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제주관광협회 소속 17개 단체가 오늘(1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 후보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기의 관광산업을 정상화하고 제주관광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속 가능한 관광제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