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화)  |  이정훈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도내 노선 택시와 대형 승합택시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등하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교통취약지역 학생이나 장애학생 등은 부모가 직접 데려다 주는 수준의 일대일 맞춤형 안심 택시를 운행하고 통학버스처럼 택시가 집 앞에서 학생을 태워 통학하는 노선형 안심 택시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43
  • 제주시 을 토론회…정책·공약 검증 '치열'
  • KCTV 등 언론 4사가 마련한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제2공항과 원도심 활성화, 하수처리장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앙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민주당 김한규 후보. 5번째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 민주당을 탈당해 4선을 노리는 무소속 김우남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후보들은 본인의 의혹과 논란은 적극 해명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는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강남에 출마했을 때에는 제가 정치 경험이 전혀 없었습니다.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지역 정치인, 국회의원들과 계속 국정 과제, 법안 처리, 예산 문제에 대해 협의해 왔습니다. 당시와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제가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민주당 도당에서도 역시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핵심은 민주당 제주도당, 민주당 중앙당이 우리 제주를 얼마나 우습게 알고 있느냐. 제주 정치 지형이 이렇게 가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한 것입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이번 선거는 지금까지 제주도를 위해 살아왔고 영원히 제주도에 있을 사람과 선거때만 되면 찾아오거나 낙선하면 보따리 싸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철새와의 싸움입니다." 제주시 을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련된 토론에서는 미묘한 신경전도 오갔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용량은 넘치는데 지금 주민 갈등으로 인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데 우리 김한규 후보께서는 단지 보상의 불만 때문에 이 일이 안 되는 것처럼 답변을 해가지고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고 생각합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 "제주도정이 제대로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주민들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지난 토론회에 임했던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고.."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저는 그런 차원에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대규모 처리 시설을 옮기기 전에 작은 규모의 시설이라도 중간중간에 만들어야 되는 건 아닐까." 제2공항이나 해상물류비 처럼 수년째 표류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다른 후보의 공약을 놓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문재인 정부 때 비겁하게 국토부 장관이 그걸 피해 가버렸기 때문에 지금 그 논의들이 생겨야 되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당 국회의원이 된다면 저는 제주도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방법으로 제2공항 주민 투표를 제안할 생각입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장기적인 경쟁력을 농업 분야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물류비 지원 방안이 필요할 텐데 그런데 후보께서는 3번이나 국회의원을 하시는 동안 이 이슈가 계속 나오는데 경쟁력 확보가 실제로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용적률 거래제입니까? 거래제가 제도화된 적이 없지 않습니까? (요건이 너무 엄격합니다.) 요건이 그렇게 엄격한 것을 가지로 제주도의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 시범 케이스로 삼겠다는 얘기입니까?" 세 후보들은 방송 토론회에서 공약 검증과 날선 공방을 주고 받으며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5.20(금)  |  김용원
KCTV News7
03:17
  • "허수아비" "예의 없다"…후보간 설전
  • 오늘 토론회에서는 국회의원 후보 3명간 정책 공방뿐 아니라 양보 없는 설전도 펼쳐졌습니다. 특히 부상일 후보가 말한 "제주도의 전라도화" 발언을 비롯해 김한규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 과정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어서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KCTV 대담에서 처음 나온 "제주도가 전라도화됐다"는 발언은 민주당 텃밭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지며 오늘 토론회에서도 후보간 설전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전국 민심의 풍향계였는데 지난 20년간 민주당의 독점적 지위 때문에 그들은 민심을 왜곡하고 심지어 자신들이 허수아비를 갖다 꽂아도 당선되는 텃밭이라고 합니다." 허수아비라는 표현은 지난 12년간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무소속 김우남 후보를 자극했고 공방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허수아비를 갖다 놔도 당선이 된다고 했는데 정말 자존심이 상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죠. 선거 책임을, 패배 책임을 자신에게 찾지 않고 외부로 돌리는…."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제가 말씀드린 것은 대통령 선거도 있지만 사실 이번 김한규 후보가 제주에 내려와서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한규 후보님 허수아비라고 하는 평을 들었는데 아주 흡족하십니까?"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난 28년 동안 도지사는 민주당에서 배출해내지 못했습니다. 우리 도민들이 어떤 기준을 갖고 지역 정치인을 선택해 왔는지 판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공천 과정에서 부 후보에 대해 민주당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있었다는 소문과 관련해 부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졌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영입 제안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하고 '거절했다'하고 이게 어느 게 맞는 겁니까?"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부분이 뭐가 맞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다면 한 가지입니다. 저는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는 겁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식적인 영입 제안은 아니고 어떤 한 분이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김한규 후보와 관련해서는 같은 지역구였던 오영훈 도지사 후보의 의원직 사퇴가 적절했는지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본인의 역할을 대신할 저를 데리고 오면 본인이 다 완수하지 못한 문제, 오영훈 도지사와 김한규 국회의원으로 협업해서 함께 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도지사에 출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금 굉장히 놀라운 말씀을 하셨어요. 그럼 오영훈 후보가 전략공천으로 김한규 후보를 모시고 왔습니까?"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오영훈 후보께서 전략공천을 할 수 있는 자리에는 있지 않았고요."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강남에서 계속해서 출마를 하겠다, 이렇게 결심했으면 어려워도 한 곳에서 자기를 지지해준 주민들을 위해서 보답하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후보 3명간 양보 없는 공방이 10여 일 남은 보궐선거 투표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 제주시 을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5.20(금)  |  조승원
KCTV News7
00:52
  • 코로나 확진자 투표, 저녁 6시 30분부터
  • 선관위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연장된 투표시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사전투표의 경우 2일차인 오는 28일에 오후 6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확진자를 위한 별도의 투표시간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는 운영하지 않으며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투표개시시각 전에 도착하거나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밖에서 대기하다가 모두 퇴장하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선관위는 투표일 전후에 방역을 강화하고 입구에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등을 비치할 계획입니다.
  • 2022.05.20(금)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선관위, 도의원 후보 선거 운동 방해 '고발'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19일), 도의원 선거 후보의 공개 연설, 대담 장소에서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B 씨를 서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B 씨는 차량 경적을 울리며 선거사무원을 향해 돌진했고 차량에서 내린 뒤 후보자를 15분 동안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사무원이나 후보자를 위협하거나 선거 운동을 방해하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2022.05.20(금)  |  김용원
KCTV News7
01:46
  • 선거브리핑 종합 (5월 20일)
  • 다음은 6.1 지방선거 후보들의 주요 공약과 동정입니다. "맞벌이 부부 위한 보육·돌봄 시스템 구축"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맞벌이 부부들의 보육과 돌봄 부담 해결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종교계, 민간교육과 연계한 종합적인 제주형 보육·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학부모 소통 위한 '소통지원센터' 설립"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단체 등 학부모들이 별도 공간에 자주 모여 소통하고 회의할 수 있는 가칭 학부모 소통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도의원들의 공약입니다. "교통혼잡·소음문제 최소화…골목길 유세 전환" (이도2동 갑 선거구 더민주 김기환 후보) "이도초-중앙중 도시계획도로 조속 개설" (이도2동 을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 "내일 저녁 개소식·출정식 개최…지지 호소" (용담1.2동 선거구 국민의힘 김황국 후보) "환경오염 최소화 골목 누비는 친환경 소형트럭 유세" (오라동 선거구 더민주 이승아 후보) "삼화지구 문제 해결 부동산TF 구성" (삼양.봉개동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후보) "신제주 공영주차장, 주상복합 주차장으로 재건축" (연동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철웅 후보) "주민 주도의 연동 발전계획 수립" (연동 을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야외훈련장 조성" (노형동 갑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 "원노형-월랑마을에 도시가스 설치 보조금 지원" (노형동 갑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 "내일, 집중유세…발로 뛰는 현장 도의원 선택해달라" (노형동 을 선거구 더민주 이상봉 후보) "외도동 제2 공영주차빌딩 신축" (외도.이호.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 "영모원, 역사 교육 현장으로 조성" (애월읍 을 선거구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 "모레 저녁 집중 유세…지지 호소" (한경.추자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 "모든 수단 통해 의견 경청…문제 해결 앞장설 것"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국힘 현정화 후보) "청소년 스포츠 문화센터 건립 추진" (성산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후보) "한 아이의 꿈도 소홀히 하지 않는 교육의원 될 것" (교육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부 오승식 후보가)
  • 2022.05.20(금)  |  양상현
KCTV News7
03:22
  • PICK
  •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맞춰 선거특별판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투표용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도민들은 통상 5장의 투표용지를 받게됩니다. 다만 무투표나 보궐선거 지역에 따라 최소 4장에서 최대 6장까지 변동은 있습니다. 이 투표용지 가운데 교육감과 교육의원 투표용지는 조금 모양이 다르다고 합니다. 특정 정당의 후보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기호가 없다보니까 앞에 기재된 사람이 유리한거 아니냐, 이런 문제 제기될 수 있어 지역에 따라 이렇게 순서가 다른 투표 용지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여성 의무공천 이번 지방선거에는 모두 103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는데요. 이 가운데 여성 후보는 22명으로 21%를 조금 넘습니다. 도지사 후보에는 녹색당에서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여성 후보인 부순정 후보를 내세웠고요. 일몰제를 앞둔 교육의원엔 제주 교육의원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후보인 고의숙 후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제주에는 아직까지 지역구 재선 여성 의원 기록은 없는데요. 화북동 선거구에 강성의 후보와 오라동 선거구에 이승아 후보가 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비례를 포함한 여성 최초 3선 도전에는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현정화 후보가 나섰습니다.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조금 더 보장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에서는 비례대표 후보 순위 매 홀수에 여성을 추천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마련되어 있고요. 또 국회의원 지역구를 기준으로 1명 이상의 여성을 반드시 공천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해당 지역구의 모든 도의원의 등록이 무효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선거 이모저모 다음은 선거 후보자 이모저모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선거 가장 최연장자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나선 69살의 김광수 후보였고요. 도내 최연소는 후보는 녹색당 비례대표 2순위인 18살 이건웅 후보로 올해 병역판정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합니다. 재산신고 내역도 훑어봤는데요. 한림읍 양용만 후보가 16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인 김정임 후보가 마이너스 5억 8천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103명의 후보자 가운데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자는 모두 31명 이었습니다. 한 10명 가운데 3명 꼴이었는데요. 전과도 다양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집시법뿐 아니라 상해, 협박, 도박, 음주, 무면허, 사기 등에 산지관리법, 축산폐수법, 결혼중개업 법까지 다양한 위반 사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기존보다 2명 더 늘어난 45명의 도의원이 의회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계속 정수가 늘어나다 보니 의원회관 사무실도 최근 공간 확보를 위한 공사에 들어갔고요. 지난 1991년 19명을 기준으로 만들었던 의사당도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의회를 가득 채워주실 차기 의원님들. 제주를 위해 제대로 일해주실꺼라 믿겠습니다. 이번주 선거특별판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2.05.20(금)  |  허은진
KCTV News7
01:08
  • 선거운동 이틀째, 후보마다 득표전 치열
  •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후보마다 본격적인 득표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민생유세로 세화오일장과 동문시장을 잇따라 찾아 상인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감귤출하연합회를 농업출하연합회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지원 유세차 제주를 찾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4.3 보상금을 2015년 대법원 확정판결 금액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오영훈 후보는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이같은 내용의 동의를 받아올 것을 요구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비자림로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사 중단을 촉구했고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거리 인사와 2공항 반대 성산읍 대책위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2022.05.20(금)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제주시을 보궐 토론회…'전라도화·전략공천' 공방
  •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제주의 전라도화 발언과 전략공천을 두고 후보간 열띤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KCTV와 뉴제주일보, 헤드라인제주, 제주투데이가 주최한 보궐선거 후보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지난 20년간 제주는 민주당의 독점적 지위 때문에 허수아비를 갖다 꽂아도 당선되는 텃밭이 됐다며 민심이 왜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3선 의원을 지낸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부 후보가 노골적인 지역감정을 유발하고 지난 패배 책임을 외부로 돌리고 유권자의 결정권을 업신 여겼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민주당 김한규 후보의 높은 지지율은 민주당에 대한 묻지마 투표 행태 때문이라는 부 후보의 주장에 김한규 후보는 능력과 경험을 판단한 도민의 선택이라며 도민 선택을 무시한 발언이라고 맞섰습니다.
  • 2022.05.20(금)  |  조승원
KCTV News7
00:55
  • 내달 1일부터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1일부터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에 따른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은 생존 희생자를 우선으로 하고 나머지는 희생자 결정 순서에 따라 6차례로 나눠 진행됩니다. 올해의 경우 생존희생자 105명과 함께 지난 2002년 11월 20일, 2003년 3월 21일 결정된 희생자로 전체 2천 100명입니다. 생존 희생자의 경우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희생자가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경우 유족 결정 여부와는 상관없이 현행 민법상 상속권자가 신청 대상입니다. 보상금액은 사망과 행방불명 희생자의 경우 9천만원, 후유장애 희생자나 수형인의 경우 9천만원 범위에서 위원회가 결정한 금액으로 지급됩니다.
  • 2022.05.20(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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