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9
  • 지역화폐 업체 선정 돌입…'역외유출 방지' 관건
  • 제주 지역화폐가 오는 10월 첫 발행을 앞두고 운영 대행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권과 IT업체 등을 상대로 용역 설명회가 열렸는데 자본 역외유출이나 사업 성격의 모호성 등에 대한 다양한 우려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도내.외 금융권과 IT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열린 제주 지역화폐 운영 대행기관 용역 설명회. 오는 10월 처음 발행되는 제주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높은 참석율을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지역화폐 사업 범위와 입찰 참가 자격 등을 설명하면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자본 역외유출에 대한 장치도 제시했습니다. 운영 대행사를 도외 업체가 맡게 될 경우 지역화폐 판매로 발생하는 수천억 원의 자본이 역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제안요청서에 지역 제한을 둔다고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협상의 여지는 남겼습니다. <한영수 / 제주도 미래전략과장> "(예치금 결제) 계좌에 대해서 특정 사업자의 사용을 금지하고자 하는 부분이고 계좌에 대한 내용은 제주도와 기술협상 과정에서 정하다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설명에도 자본 역외유출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지는 못 했습니다. <이정홍 / OO카드 과장>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인데 앱에서 결제를 하면 서울에 있는 배달앱 등에 수수료가 발생하면서 그쪽으로 수익이 난다는 거죠." 지역화폐 사업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인지, 온라인과 비대면 서비스가 목적인지 모호하다는 의견도 이어졌습니다. <강승호 / OO배달대행 플랫폼 대표>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냐, 아니면 언택트에 초점이 맞춰진거냐, 어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건지..." 카드와 모바일 두 가지 형태로 오는 10월 200억 원 규모의 첫 발행을 앞둔 제주 지역화폐. 제주도는 오는 13일부터 입찰 공고를 거쳐 이달 말에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자본 역외유출을 막고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대행업체 선정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8.11(화)  |  조승원
KCTV News7
02:40
  • 읍면 쓰레기 분리배출 '제자리'…'혼란·불편'
  • 읍면 지역 쓰레기 분리 배출이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휴가철과 맞물리면서 관광지 주변 클린하우스 관리는 엉망이고 지난해 말 도입된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은 인프라 확충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는 여전합니다. 당연히 불법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클린하우스입니다. 아직 배출시간이 아닌데도 양변기며 종이 박스 같은 각종 폐기물들이 가득합니다.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된지 수년이 지났지만, 관광 성수기를 맞은 읍면지역은 무단 투기가 극에 달합니다. <김용원 기자> "이렇게 전용 수거함은 텅 비어있는데 수거함에 버려야 할 쓰레기들은 정작 클린하우스 앞에 쌓인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읍면에 도입된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도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지난해 제주시가 5개 읍면에 1천 개가 넘는 종량기를 설치했지만 아직도 가연성 쓰레기 봉투 속에는 음식물쓰레기들이 쉽게 발견됩니다. 무더위에 부패되면서 심한 악취까지 진동합니다. 읍면도 외곽으로 갈수록 분리배출 사각지대는 여전합니다. 종량기가 있어도 거리가 멀고 비용 부담에 대한 거부감 탓에 이용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수거 담당 관계자> "시골 마을에 이것도 문제야. 시골에 종량기가 두 개가 있는데 매번 수거하러 가도 거기 프로 테이지가 몇 프로, 몇 프로 나오는데 매번 가면 제로야. 제로 어르신들이 촌에 살면서 종량기에 안 버린다는 거야."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는 50세대당 1대 꼴로 동지역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읍면은 주거 밀집도가 떨어진데다 카드 충전 인프라도 부족해 특히 어르신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때문에 가연성 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자택 또는 밭에 무단투기하거나 소각하는 불법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자기 밭에 버리는 경우도 있고 음식물을 비닐에 담으면 냄새나는데 밭에 널어놓으면 말라서 퇴비가 될 건데 비닐에 버리는 게 습관이 돼서..." 요일별 배출제를 도입하고 읍면지역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보급을 확대하면서 쓰레기 수거 처리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배출 현장은 혼란과 불편이 공존하고 있어 보다 촘촘한 관리와 제도 보완이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8.11(화)  |  김용원
KCTV News7
02:57
  • "주민의견 최대한 반영"…여론수렴은 '유감'
  • 제2공항 쟁점 해소 공개토론회 이후 국토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의장을 잇따라 만나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지만 제주도의회 특위 차원의 여론수렴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2공항 쟁점 해소 공개토론회 이후 국토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의장, 그리고 찬반 주민을 잇따라 만나 국토부 차원의 의견수렴을 위한 행보입니다. 먼저 원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2공항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도 /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많은 부분은 서로 이해는 됐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분들이 원하거나 문제 제기하는 부분은 최대한 저희가 반영해서..."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방향으로 가닥이 잘 지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맴돌 수는 없는 거고요." 좌남수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실장은 앞으로 공항 건설 추진과정에서의 피해보상과 주변지역 개발문제 등을 포함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도의회 특위 차원에서의 의견수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제2공항 필요성과 부지 선정은 이미 전문가 판단이 이뤄진데다 공항이 기피시설도 아닌만큼 더이상 도민 의견수렴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김상도 /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전문가 판단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쪽의 시각에서 논의되다 보니까 결론 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주변 지역의 소음이라든가 이주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가 핵심이 돼야 하는데..." 이에 대해 좌남수 의장도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제2공항과 같은 국책사업의 경우 국가에서 공론조사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대구 군공항 그것도 국방부에서 (여론조사) 했고 왜 2공항 문제는 유독 제주도에 전부 전가시키냐고요. 알아서 (결과를) 갖고 오면 따르겠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국토부는 이어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 일대를 찾아 숨골조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국토부가 2공항 강행 의지와 함께 도민의견수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토론회 이후 제각각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와 의회의 후속절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8.11(화)  |  김수연
  • 국토부, 2공항 전략평가 정밀조사 이달 마무리
  • 환경부의 제2공항 예정부지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에 따른 국토부의 정밀조사가 조만간 마무리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초부터 시작한 조류의 계절별 분포와 숨골 현황 조사를 이달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환경부와 재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토론회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에서 부동의가 나오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밝힌 만큼 이번 재협의 과정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환경부는 제2공항 예정부지에 대한 조류와 숨골 조사를 보완하라며 지난해 국토부에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 2020.08.11(화)  |  김용원
  • 안동우 시장, 중앙부처에 국비 368억 원 건의
  • 안동우 제주시장이 중앙부처에 36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안동우 시장은 최근 기재부와 국토부 , 해수부 등 5개 정부 부처 관계자를 만나 어촌뉴딜과 원도심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등 주요 시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로 368억 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안 시장은 내년도 지방 세수가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국회 절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8.11(화)  |  김용원
  • 제주형 2차 지원금 24일부터 접수…추석 이전 지급
  • 전 도민에게 지급하게 될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오는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추석 이전까지 지급됩니다. 현대성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에 따른 방식과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대상은 7월 29일 0시를 기준으로 주민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한 제주도민이며 소득이나 직종에 상관없이 모든 도민에게 계좌를 통해 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오는 24일부터 2주동안 온라인 5부제 신청만 가능하고 내달 7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현장접수를 병행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2차 지원금 신청을 다음달 27일 마무리하고 추석 전에 지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지원대상은 69만 9천 256명이며 도민 67만 1천 768명, 등록 외국인 2만 7천 488명입니다.
  • 2020.08.11(화)  |  양상현
  • 국토부, 제주 찾아 제2공항 추진방향 논의
  • 국토부가 제주도청과 의회 등을 찾아 제2공항 추진방향에 논의했습니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실장은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에서 항공안전 문제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제2공항을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도의회 면담에서 좌남수 의장은 제2공항과 같은 국책사업의 경우 국가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론조사를 할 필요가 있지만, 제주도의회 특위가 여론수렴 역할을 맡게 됐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에 김상도 국토부 항공실장은 제2공항의 필요성과 부지 선정은 이미 전문가 판단이 이뤄진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변지역 소음과 개발 문제, 이주 문제 등에 집중해 제2공항 건설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20.08.11(화)  |  김수연
  • 제주도, 2공항 상생방안 마련 주민의견 수렴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 특위와는 별개로 2공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2공항 개발과 연계한 갈등해소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접수합니다. 특히 단순 찬반을 넘어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과 환경수용력 대응 방안, 상생방안 등 구체적인 제주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제출된 의견을 종합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0.08.11(화)  |  양상현
  • 지역화폐 용역 설명회…"역외유출·사업 목적 모호"
  • 오는 10월 제주 지역화폐 발행을 앞두고 운영 대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용역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1일)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도내외 금융권과 관련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폐 추진 목적과 입찰 계획 등이 안내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화폐 사업범위에 온라인 분야도 포함되면서 화폐 발행에 따른 이익 유출과 사업 목적이 지역경제 활성화인지, 언택트 시대 대비인지 모호하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제주도는 모레(13일)부터 12일 동안 지역화폐 운영 대행기관을 공개 입찰한 뒤 평가를 거쳐 오는 28일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 2020.08.11(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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