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KCTV가 보도한
내도동 알작지 해안도로의 인도 침하에 따른 안전위협과 관련해
제주시가
이에 대한 복구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해당 구간에 대한 출입을 통제했으며
시공사로 하여금
하자복구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에 의뢰해
시설물의
안정성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현재까지 이번 인도 침하의 경우
파력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집 또는 상가 앞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은
노상적치물이 많이 발생하는
동문로터리 주변과
중앙로 등 제주시내 일원을 중심으로 이집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은 물론
노점상에 대해서도 단속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2만 8천여건의 불법 노상적치물을 정비 또는 단속했습니다.
제주시가
국가 풍수해보험사업을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은
풍수해보험의 자부담 부분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개발공사,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 등에서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중심으로
섬지역,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재난위험지구의 주민을 대상으로 자부담의 50%를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이같은 정책으로
현재 1%대에 머물고 있는
풍수해보험사업을 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코로나 19 제주 첫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담화문을 발표하고
제주도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군 부대는 물론 이동 동선에 있던 택시와 편의점,
탑승했던 항공편에 대해서도
소독 또는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보들을 신속하게 정확하게 알려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실천 등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병문안이나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모임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휴가차 대구를 다녀온
제주지역 해군부대에 근무중인 사병이
크로나 19 첫 확진자로 최종 확인되면서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첫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제주지역에서 어제,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동안 많은 노력 속에서도 발생한 일이기에 안타깝지만
추가 확산을 막고,
이 사태를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군부대는
전 부대원과 시설에 대한 격리 조치 및 소독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또 확진자 이동 동선에 있던 택시와 편의점에 대해서도
휴업 및 소독, 자가 격리 조치를 하였습니다.
확진자가 탑승했던 항공편에 대해서도 명단을 모두 파악했으며
항공기에 대한
소독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한 자가 격리 등의 조치도 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이번 대구 집단 감염 사태의 전파지로 알려진
신천지 교회와 관련하여
행정과 자치경찰 합동으로
제주도내 관련 시설 현황 파악 및 현장방문을 마쳤으며
추가적으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구교회 방문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나오는 정보들을 도민여러분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도민 여러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실천 등 무엇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외출과 귀가 시 마스크 착용과 철저히 손 씻기 등의
개인수칙을 꼭 지켜주십시오.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는
병문안과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모임 등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또한 코로나19의 조기 발견과 조기 차단을 위하여
유증상이 발견될 경우
바로바로 보건당국(국번없이 1339)에 신고하거나
도내 선별진료소를 조속히 방문해 주십시오.
도민들이 찾는 도내 병·의원 관계자분들도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속한 신고와 차단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대응태세를 정비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제주도는 방역 및 의료체계를 다시 한 번 재정비하여
빈틈없는 차단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취약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와
도내 병·의원에 대한 재점검을 하고,
마스크와 소독제를 충분히 보급하겠습니다.
특히 만약의 확산사태에 대비하여
음압병실과 1인 병실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제주도 인재개발원 및 일반 숙박시설 등의 활용을 통한
대규모 격리시설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제주도내에서 유사 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음압병실과 1인 병실, 또는
대규모 격리시설 등에 체계적으로 분산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제주도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제주경제는
더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속한 사태 극복이 가장 중요하고,
조기 극복을 위해서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모든 도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사태에 대응해 주셔야 합니다.
제주도는 제주도민과 함께 이번 사태를 조기 극복을 통하여
위대한 제주도의 저력을 보여주는 위기이자
기회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제주도가 도내 신천지교회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9곳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확인된 도내 신천지 교회는
모두 9곳으로 제주시 7곳, 서귀포시 2곳 입니다.
이 가운데 3곳은 자체적으로
폐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교회를 통해
교회 신자 명단을 확보 중이며
이들을 상대로 최근 대구 방문 이력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
일제히 보도한 가운데
음압병실과 역학조사관이 부족해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내용, 1면 머리기사에 실었습니다.
제주신보로 시작합니다.
- 1면.... 코로나 확산
음압병실은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가 병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설인데
현재 확보된 벙실은 13개에 불과해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대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또 역학조사관 역시 2개팀, 7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사회 관계자는
대구.경북과 같은 상황이 제주에서 나온다면
병실, 의료진, 역학조사관 모두 부족한 상황이라며
제주도와 협의해
제주의료원 자체를 음압병동으로 만드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 5면.... 초등학교
제주도내 3개 초등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했고,
전체 3곳 중 한 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이 10명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올해 초등학교 전체 학급은 1700학급, 학생수는 4만3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8학급, 학생 수는 800명이 줄어들었는데요,
이렇듯 학생수가 줄자
전체 초등학교의 28%에서 신입생이 한 자리수에 그쳤고,
가파초와 가파초 마라분교, 한림초 비양분교 세 곳은
수년째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주일보
- 3면... 매일올레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한
"올레시장 54번가"가
문을 연지 9개월이 넘도록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서귀포시는 국비 10억원 등 16억원을 들여
올레시장 안에 2층 건물을 지어 상가를 조성하려 했는데
1층에는 5개 청년점포와 야시장이 입점한 것을 제외하고,
2층은 9개월이 지나도록 입점 업체가 없다고 합니다.
서귀포시는 고객 쉼터와 회의실 등으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바꿔
상인회에 운영을 위탁하기로 했는데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적고 있습니다.
- 4면.... 교통 위반
속도. 신호 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 단속으로 부과되는 과태료와 범칙금이
매년 100억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와 범칙금은 500억원.
연평균으로는 125억원을 징수했는데요,
속도 위반과 신호 위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동형 단속이 확대되고,
구간단속과 속도제한이 강화되면서
교통범칙금 부과금액이 급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5면... 평화 인권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4.3 추념식을 생존희생자와 유족 중심으로 봉행하기로 하고,
도내외 인사 200여명으로
추념식 봉행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올해 추념식은 4.3의 세대전승을 주제로 열리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아픔을 치유로, 4.3을 미래로, 세상을 평화로”를
슬로건으로 내건다고 합니다.
제주도와 행정시는 오는 25일 도청 탐라홀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 예정인데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령 참석자들을 위한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 5면.... 세탁소
세탁소마다 장기간 방치되는 세탁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세탁업 표준약관에 따르면
세탁물을 맡긴 뒤 3개월, 회수 통보 후 30일이 지나도록 회수하지 않으면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관료도 물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수개월에서 몇 년씩 방치해도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연락해도 찾아가겠다는 답변만 돌아온다는데요,
대부분 세탁소가 후불제로 운영되다보니
장기간 보관에 수금까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한라일보
- 5면.... 나무는
제주시내 고사한 가로수가 대체 수종으로 교체되지 않고
밑동만 방치되고 있어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시 신대로와 연삼로 등에는
신제주가 건설된 1979년부터 담팔수가 식재됐는데
2016년부터
파이토플라스마라는 전염병이 발생해
150그루 가운데 상당수가 고사해 벌채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밑동만 남겨진 흉한 모습으로
1년 넘게 대체수종을 심지 않고 있는데....
이에대해 제주시는 뿌리가 인도와 차도 밑까지 넓게 퍼져 있어서
대규모 공사가 불가피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 4면... 성판악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라산 탐방예약제 중단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성판악 주변에 대한 주정차 단속도 유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23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24일부터 성판악 휴게소 주변 516도로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관광객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관광업계 요청을 받아들여 단속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한라산 탐방예약제 재시행과
성판악 주변 주정차 단속 시점은
탐방객 수와 혼잡 상황 등을 고려해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제주의 방역이 뚫리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학이 일주일 앞두고 다가오면서 개학 일정을 조정해야 할 지를 놓고 교육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초등학교는 방학기간 운영중이던 방과후 수업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중단했습니다.
학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이 배치된 부대에 지난 19일 면회를 갔다왔다는 사실이 알려왔기 때문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 격리나 역학조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학부모들의 불안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취한 조치입니다. 또 해당 교직원이 만났던 다른 학교 교직원 1명도 출근 자제 등 보호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사실은 이분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거든요. 자율 보호라고 말씀드렸는데 (자가격리로 발표됐어요.)"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새학기를 일주일 남겨 두고 방역이 뚫리면서 학교마다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와 경북지역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였지만 결과는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야만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입학식 축소를 비롯해 학사 일정 등을 협의해 이번 주 초 대응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하지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중앙부처의 승인을 받아야만 전염병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는 방침에 아무런 정보 없이 자녀를 학교로 보내야하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4.15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가
제주지역에서만 28명에 달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28명으로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25명을 넘어섰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제주시 갑 선거구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제주시 을 11명,
서귀포시 5명 순입니다.
예비후보 등록은
다음달 말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 등록하지 않은 주자까지 감안하면
최대 3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