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지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오늘(13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농협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농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농업 관련 제도 개선과 조례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농산물 유통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6:01
  • [카메라포커스] 선발고사 폐지…중 3 교실은?
  • VCR [스크린 월 ] [브릿지 이정훈기자] "이른 아침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고사장으로 향하는 학생들 그리고 실수없이 시험을 무사히 끝나길 초조하게 기다리는 학부모. 지난해 이맘 때 치러진 고등학교 입학 선발고사 모습니다. 입시 부담감이나 긴장감에서 대입 수능에 버금가는 고입 선발고사 풍경을 올해부터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고입 선발고사를 폐지하고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내신성적 100% 전형으로 선발하는 2019학년도 후기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CG-IN 제주시 평준화고의 경우 3010명 모집에 3135명이 지원해 지난해 (1.026대 1)보다 소폭 높은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외고와 다른 지방 특목고 지원자가 중복집계돼 사실상 경쟁률은 작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때문에 고입에서 탈락하는 학생도 20명 이내로 예상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우려했던 읍,면지역 중학교에서 동지역 고등학교로의 지원 쏠림 현상도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cg-out [녹취 김홍국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 "선발고사 폐지로 내신성적 100% 전형을 한 첫 해입니다. 평준화고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고교체제 개편에 따른 읍,면고등학교 활성화 정책으로 읍,면고에 대한 고른 지원 흐름이 반영됐다고 생각합니다. " 자유학기제 시행에 이어 선발고사 폐지로 선배들과의 전혀 다른 학교 생활을 보낸 도내 중학교 3학년들의 교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가 담았습니다. ------------------------------------------------------------------ VCR 제주시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학생들이 연장을 다루며 목공예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남형 / 목공교육 강사] "목공예만 가르치는 것이 어색할 수 있지만 목공이라는 역사적 내용도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고요." 나무 자르는 기법과 감각을 차츰 익혀나가자 학생들의 표정도 덩달아 밝아집니다. [인터뷰 전빈 / 세화중 3학년] "조립하는 것과 톱으로 자르기 등을 그것을 통행서 협력을 배우는 것 같아요." 또다른 3학년 교실. 이 곳에서도 친구들과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인터뷰 박경준 / 세화중 3학년 ] "선배들은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많아서 추억이 없고 놀 시간도 개성을 키울 시간도 없었는데 저희들은 그것이 (고입 선발고사) 없어지니까 개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중학교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고입선발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시험이 마무리되면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운영중입니다. 고 3 교실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선배들과 달리 지금의 중학교 3학년 교실에는 여유와 웃음이 넘쳐납니다. 고입 선발고사 폐지로 입시부담에서 해방된 것은 학생만이 아닙니다. 교사들 역시 모의고사 평가나 교과 진도 부담감이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김순열 / 세화중 3학년 부장 ] "연합고사가 있을 때는 시험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풀이식 수업을 할 수 밖에 없어서 한계를 느꼈어요. 그런데 이제는 연합고사가 없어졌으니까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었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학기제 시행과 고입 선발고사 폐지로 학력 저하를 걱정하는 목소리는 있지만 학생과 교사 대부분은 내신 성적으로 교실내 과도한 경쟁이 우려했던 것 만큼 크지 않다고 말합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면서 학생과 교사들의 입시 부담은 줄었지만 중학교 교실에선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상당수 중학교에선 선발고사 폐지 이후 정상적인 교과수업 진행이 힘들어 수업 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기말고사와 고입선발 시험으로 바쁘게 이어지던 예년과 달리 선발고사 폐지로 한달 가까이 늘어난 방학전까지 마땅한 수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동우 / 제주여중 3학년 부장 ] "전기고와 후기고와의 전형 일자가 다릅니다 전기고에 진학 할 예정인 학생은 기말고사에 (공부할) 동기부여가 전형 안돼는 거에요." 특히 신학기 준비가 앞당겨지면서 교사들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기록부 작성 등으로 업무 부담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또 학생 진로탐색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터뷰 김순열 / 세화중 3학년 부장 ] " 원서가 마감되는 시기하고 졸업하기까지 거의 한달 가량이 되는데요. 한달 동안을 이런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이 저희가 가진 예산을 고려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저희로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죠. " 이 때문에 많은 중학교에선 고입 전형 날짜를 조정하거나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송시태 / 세화중학교장] "고입전형을 뒤로 미뤄서 현장체험 학습을 내실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로징 이정훈기자] "고입 선발고사 폐지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서라도 지역 교육여건에 맞는 학사 일정 조정과 프로그램 지원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카메라 포커스입니다."
  • 2018.12.19(수)  |  이정훈
KCTV News7
01:55
  • "영리병원 불가피한 선택?…광고 부적절"
  • 제주도가 일간지에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 입장문을 실은 것을 놓고 도의회가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기관이 제주도의 영리병원 허가 결정에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도 논란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모 일간지 1면에 실린 제주도의 입장문입니다.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내국인 진료시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 대응 방침도 밝히고 있습니다. 일간지에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에 대한 입장을 밝힌 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서 뭇매를 맞았습니다. 해당부처에서는 도민 사회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입장문 내용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민구/제주도의회 의원> "일간지에 무슨 광고를 합니까. 아예 백지로 죄송하다고 내면 되지. 일간지 광고 담당부서 어딥니까? 광고 누가 냅니까?" 제주도의 영리병원 허가 결정에 도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유관기관이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씽크:강성의/제주도의회 의원> "관광협회도 입장을 발표한다면 충분히 존중할 수 있는데 공적인 예산을 지원받는 기관에서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표한다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되고 제주도가 압력을 행사한 것은 없는거죠? (그렇습니다.)" 도의회는 영리병원 진료대상을 외국인으로 제한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제주도에 사업계획서 원본 공개를 요구했고 필요하면 행정사무조사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업계획서에 외국인만 진료하도록 명시됐다며, 사업계획서 공개 여부는 녹지그룹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12.19(수)  |  김용원
  • 신화역사공원·헬스케어 사업 연장 '재검토'
  • 신화역사공원과 헬스케어타운 사업기간 연장안이 재검토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 기간 연장안을 심의해 재검토로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민간투자부문인 A지구와 R 지구, H 지구 투자계획에 대한 상세내용을 제출하고 수익성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제주헬스케어타운 개발사업 사업기간 연장 여부도 녹지그룹의 수익성 분석 내용과 향후 민간 투자계획을 검토해 다음 심의때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2018.12.19(수)  |  김용원
KCTV News7
02:11
  • "내년 2학기 중학교 교복비 지원"
  • 내년부터 도내 중학교 신입생 6천 400여 명에게 교복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의회가 교복비 지원 예산으로 20억 원을 증액했는데,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가 없어서 실제 지원은 2학기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현재 교육부가 고시한 평균 교복비는 약 30만 원. 계절별로 교복이 다르고 학생들의 체격이 해마다 성장하는 만큼, 학부모들에게 교복비는 만만치 않은 부담입니다. 이를 감안해 현재 저소득층이나 다자녀가정에 중학교 교복비가 지원되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모든 학생에게로 확대됩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통해 중학교 교복비 지원 예산으로 20억 원을 증액한 것입니다. 내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 한해 한 번만 지급되는 것으로 20억 원은 6천 400여 명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 규모입니다. < 고현수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게 되고 보편적 복지에 더 가깝게 하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회에서 앞서서 /// 무상교복 예산을 증액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2020년부터 교복비를 지원한다는 이석문 교육감 공약을 앞당기긴 했지만 실제 지원은 내년 2학기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교복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가 마련돼 있지 않아 조례 먼저 제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복 지원이 되지 않도록 현재 지원받고 있는 학생을 구분하는 작업과 함께 교복비를 현금으로 지원할지, 아니면 현물로 지원할지도 결정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강동선 / 제주도교육청 학생복지담당 > 중학교 무상교복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근거가 마련되면 늦어도 내년 9월까지는 중학교 1학년에 대한 교복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2020년부터는 도내 고등학생에게도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2.19(수)  |  조승원
  • "겨울철 사고·재해 예방 점검 철저"
  • 강릉 펜션 사망사고로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원희룡 지사가 사고나 재해에 대비한 철전한 예방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별요청사항으로 실무부처에 숙박시설과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과 전기, 가스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화재 예방 활동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건설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와 폭설에 대비한 교통과 제설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2018.12.19(수)  |  김용원
  • JDC 이사장 선임 임추위 내일 개최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내일(20일)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합니다. JDC는 내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이사장 선임 일정과 공모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모 이후, 서류 면접 심사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국토부 승인까지 최소 두 달은 걸릴 전망입니다. JDC는 지난 8월부터 이사장 공백사태가 이어지면서 주요 사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18.12.19(수)  |  김용원
  • 공공풍력 에너지공사 자본금 확대 추진
  • 공공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제주에너지공사의 자본금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9일) 에너지공사 자본금을 1천억 원에서 3천억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공사 설립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현재 에너지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한동 평대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전체 사업비가 4천 7백억 여원 규모로 이 중 공사 자본금은 660억 원에 불과해 공공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 2018.12.19(수)  |  김용원
  • 함덕항·비양도항·하예항 어촌뉴딜 선정
  • 함덕항과 비양도항, 서귀포시 하예항이 해수부의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도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도내 항구 네 곳을 신청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구에는 오는 2020년까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레저시설이 갖춰지며 사업비 270억 원 가운데 70%는 국비로 지원됩니다.
  • 2018.12.19(수)  |  김용원
  • 31일 밤, 제주시청서 '용고타고' 행사
  • 새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가 오는 31일 밤 제주시청 광장에서 열립니다. 밤 9시부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10시부터 민속보존회 길트기와 레이져 쇼, 음악 공연이 이어집니다. 용고타고 본 행사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이어 60년 전 기해년에 태어난 대표시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대형북을 치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게 됩니다.
  • 2018.12.19(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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