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년 국고보조금 1조 6천 128억 원 신청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국고보조금으로 1조 6천 128억 원을 신청했습니다. 이 같은 액수는 올해 확보한 국비 1조 2천 447억 원보다 30% 많은 규모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건설,수자원 분야가 5천 77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농축산해양분야 4천 740억 원, 보건복지분야 4천 176억 원, 문화관광분야 686억 원 등입니다. 특히 전기차구입 보조금으로 2천 26억 원, 제주일반항 건설에 484억 원, 산림병해충 방제에 167억 원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일자리 사업에 비중을 늘리고 일반 부처 재량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줄이고 있는 만큼, 국고 보조금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2016.05.24(화)  |  김기영
  • 귀덕1지구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한림읍 귀덕리 일대에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한림읍 귀덕리와 대림리, 애월읍 봉성리 일부 지역을 포함한 귀덕1 지구가 최근 농립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10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2020년까지 8개구간 6.5km 길이의 배수로가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이에따라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2016.05.24(화)  |  최형석
  • 6월 3일~5일, 제주과학축전 열려
  • 제17회 제주과학축전이 다음달 3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융합과학이 이끄는 창조사회'를 주제로 펼쳐집니다. 도내 최대 과학축제인 이번 행사에는 도내 61개 학교가 참여하고 과학과 환경과 관련한 113개 부스가 운영됩니다.
  • 2016.05.24(화)  |  이정훈
  • 김동욱 의원, "중문부영호텔 경관 사유화 막아야"
  • 제주도는 중문관광단지 부양호텔 건축허가를 보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김동욱 의원은 오늘(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영호텔 공사가 진행된다면 중문의 경관은 호텔 정원으로 사유화될 것이라며, 철저하게 해안 경관을 지킬 수 있는 건축 내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욱이 부영은 그동안 도민 고용이나 지역업체 참여, 지역사회 공헌를 약속했지만,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6.05.24(화)  |  김기영
  • 해수부, 신항만건설촉진법 개정안 입법예고
  • 신항만 건설사업에 민간사업자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신항만건설촉진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신항만 사업에 항만 배후단지 사업을 추가했고 신항만 건설 사업 시행자에 민간 사업자를 포함하는 것과 신항만 개발과 연계한 부대사업 시행 근거도 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항만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제주 신항만 개발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6.05.24(화)  |  김용원
  • 평화 번영 '제주포럼' 내일 개최
  • 제11회 제주포럼이 내일(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포럼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 등 세계 지도자와 전현직 국가 정상 등 60여개 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핵 안보와 북핵 이슈 등을 집중 조명하는 토론 등 총 5개 분야에서 69개 세션이 활발히 진행됩니다. 특히 포럼 마지막 날에는 미국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인 J.B. 스트라우벨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특별 대담을 갖습니다.
  • 2016.05.24(화)  |  김용원
  • 일간지 내용
  • 오프닝> 유원지 특례가 포함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죠... 이에 따라 현재 표류중인 예래동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보시겠습니다. <1. 제주신보 1면 토지 소유 문제가 아킬레스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서귀포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버자야 그룹과 협상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는 기삽니다. 하지만 버자야 제주리조트측은 제주특별법이 개정된다고 해서 사업이 바로 정상회되는 것은 아니며 토지 소유권 문제가 먼저 선결돼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사업 정상화가 가능할 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주일보 1면 때 이른 더위 기승 ... 먹거리.건강 주의보> 올 들어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도민들의 먹을거리와 건강관리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는 기삽니다. 최근 한 결혼식 피로연에서 음식을 먹은 하객들이 구토와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더운 날씨에 상한 음식을 잘못 먹을 경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데다 더위와 함께 일교차 큰 기온으로 고령층과 어린이 등의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3. 제민일보 1면 재선충병 확산 한라산 위협> 제주도가 오는 2020년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은 재선충병이 한라산국립공원 턱밑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기온 온난화 등으로 해안과 중산간 지대에 이어 한라산국립공원 경계지점까지 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어 방어선 구축은 물론 대응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1면 13년째 소 브루셀라 청정 믿을 수 있나> 13년째 소 브루셀라 청정지역이라는 제주도의 발표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제주도가 소 브루셀라 청정지역의 근거로 삼은 혈청, 원유 검사 결과가 도내에서 사육되는 모든 소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체 사육두수의 약 30%만 갖고 진행했기 때문인데.... 지난 2003년까지만 하더라도 모든 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나 2004년부터 30%로 줄였다며 강원도의 경우 전체 사육두수의 약 80%에 대한 브루셀라 검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제주매일 1면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 갈팡질팡>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던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 추진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3단계 조성사업 중 4.3 평화의 숲 조성사업은 사업의 본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감사위원회의 심의 의견에 따라 백지화했으며 평화교육센터 내 어린이 체험관 조성사업은 전시 내용도 정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 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주신문 1면 유사박물관 난립> 제주지역의 사립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대대적인 관리가 이뤄진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사립박물관과 미술관은 관광객 증가와 고용의 측면에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사박물관. 미술관 난립과 상업성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인데... 제주도는 올 하반기부터 평가인증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며 격년제로 평가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사립박물관과 미술관은 모두 82개소로 도민 8천명당 1개소에 이르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7. 제주매일 2면 채소.화훼하우스 꼼수 무더기 적발> 제주시의 채소.화훼 재배용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으로 시설한 하우스에 감귤 등 다른 작목을 심은 농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는 기삽니다. 채소.화훼비닐하우스 보조지원을 받은 농가는 최소 5년 동안 다른 작목을 재배할 수 없으나 23농가가 이를 위반했다며 제주시는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5억 9천만원에 이르는 보즈금 회수를 위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우도에서 영업하고 있는 이륜차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됐는데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듯 싶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8. 제주신보 3면 우도 이륜차 배짱영업 언제까지> 관광객들이 우도에서 이륜차와 전기삼륜차를 이용해 여행을 하고 있으나 일부 업체가 번호판을 달지 않은 이륜차를 대여해주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2012년부터 50cc 미만 이륜차 역시 신고 등록과 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번호판을 달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 보험 미 가입은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하고 있지만 안전과 법규는 무시되고 있으며 대여가격도 제각각이고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해 관광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9. 제민일보 4면 외국인 부과 범칙금 떠나면 끝>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수백만명에 이르면서 이들의 기초질서 위반행위도 폭증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범칙금 징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삽니다. 경찰이 도내에서 기초질서를 위반한 외국인에게 통고처분을 한 경우는 2013년 174건에서 지난해 1천 267건으로 2년사이에 6배이상 폭증했지만 징수율은 2013년 63.7%, 지난해 76.1%에 그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납부를 강제할 마땅한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4면 꿈에그린 불법 전매 끝까지 추적> 제주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한화꿈에 그린 아파트 계약이 시작되면서 제주시가 집중 단속에 나섰지만 이동식 중개업자들이 지능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단속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이동식중개업자들은 5-6명씩 조를 만들어 한 사람이 비밀리에 상담을 진행하고 3-4명은 단속반의 움직임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으며 단속에 걸릴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약속 장소를 바꿈은 물론 실제 계약이 성사되기 전까지 명함이나 연락처는 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1. 한라일보 3면 가마오름 동굴진지 3년만에 재개방 되나> 등록문화재 제308호인 제주 가마오름 일제 동굴진지가 폐쇄된 지 3년만에 재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사업비 9억원을 들여 가마오름 동굴진지 안전진단과 보수 정비 사업에 들어가고 동굴 내부 전시물에 대한 보수 작업을 마치면 10월이나 11월에 재개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원활한 개방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2. 제주매일 6면 일찍 떠나는 실속여름 휴가족 잡아라> 관광업계가 번잡한 여름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즐기려는 휴가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는 기삽니다. 최근 휴가를 6월로 앞당겨 번잡함을 피하면서 비용절감 혜택까지 노리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인데, 업계 입장에서는 성수기 수요분산과 비수기 유치 확대를 이끌어 낼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한편 비용부담도 성수기에 비해 줄일 수 있다며 특히 호텔업계는 특별한 혜택을 내세워 고객유치가 한창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3. 제주일보 6면 제주 찾는 일본인 관광객 반토막>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일본 관광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후에도 회복세는 보이지 않아 일본인 관광객 10만명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기삽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1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7% 줄었다며 관련업계는 일본과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노선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4. 제주신문 5면 헌혈은 이웃 위한 생명나눔 봉사> 이웃을 위한 생명나눔 봉사로 헌혈봉사 100회째를 달성한 서귀포시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서귀포시 공보실에 근무하는 양인창씨인데, 고등학교때부터 꾸준히 헌혈봉사를 이어오다 이번에 100회째를 맞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수여받았다며 앞으로도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 헌혈을 함으로써 작은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인터뷰 내용도 함께 실고 있습니다. <15. 한라일보 8면 우여곡절 황금촬영상 29일 제주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36회 황금촬영상이 우여곡절 끝에 제주에서 열린다는 기삽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중문 롯데호텔제주에서 황금촬영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영화제 준비에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9개월 정도로 준비기간이 짧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16. 제민일보 15면 첫 관문 통과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제주도의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최근 국토부의 제1차 관문심사를 통과했다며 지역주민과 상인의 사업참여를 위해 부코디에이터와 활동가 채용을 고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1차 관문심사 의견을 최대한 충족시키고 이 외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2차 심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7. 제주신보 15면 중증장애인 생산품 홀대> 제주도가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매입하는데 인색해 모범을 보여야 할 기관들이 오히려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외면하고 있다며 일반 생산품과 변반 다를게 없고 나아가 장애를 안고 있기에 되레 더욱 꼼꼼하게 정성을 들여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8. 오늘의 사진 - 제주일보 1면 초여름 날씨를 보인 삼양검은~> 요즘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위는 어른 아이 할 것 없는데요... 삼양검은모래해변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깐요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신문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 2016.05.24(화)  |  양상현
  • 道, 농지 이용실태 특별조사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지 이용실태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 4월까지 도내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로 총 2만 8천여 필지에 면적은 5천 4백여 제곱미터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경작 목적외 사용되거나 불법 임대 같은 비정상 이용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청문을 거친 뒤 농지 처분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 2016.05.23(월)  |  김용원
  • 세계자연유산 입장료 징수…이번엔?
  •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등 제주지역 세계자연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는 방안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구기관과 관광업계, 시민단체까지 모두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급증한 탐방객들로 과포화 상태에 이른 세계자연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입장료 징수가 필요하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 그랜드 캐니언 미서부 관광필수 코스로 꼽히는 그랜드 캐니언. 이곳은 인원에 따라 입장료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 CG > 개인은 8달러만 내면 되지만, 26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은 300불을 내야 합니다. # 하롱베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베트남 하롱베이. 이곳의 입장료는 체류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CG > 하루 입장료는 10달러이지만, 사흘 입장료는 20달러로 많이 머물수록 더 저렴해집니다. 이처럼 제주 역시 세계 자연 유산에 대해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관광객 패턴에 맞는 입장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 또한 제공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 "단체로 많이 왔는지, 개인으로 많이 왔는지, 이분들이 왔을 때 어떠한 시간을 갖고 관찰을 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고요. 거기에 맞춤형으로 *수퍼체인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면 보다 더 내실 있는..." 몇 년전만 해도 엇갈린 입장을 보였던 각계 대표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모두 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환경보호와 관광객 분산 효과, 재원 확보 등을 찬성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싱크: 강만생/ 제주세계자연유산위원회 위원장> "만장굴, 성산일출봉에 대해서는 일부 요금이 징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폭적인 요금 인상과 더불어 무료로 입장하고 있는 한라산에 대해서는 입장료를 징수하는..." *수퍼체인지* <싱크: 고승철/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만족도도 높아지고, 자연유산도 300만 명이 밟은 것보다는 100만 명으로 줄었기 때문에 덜 망가질 겁니다. 200만 명은 옆으로 분산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가 국비 중단 등을 고려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인 만큼, 징수 타당성 확보와 이해관계자 설득을 과제로 제기했습니다. <싱크: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타당성이 확실하게 서야 될 것 같아요. 논리가 있어야 되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그러면 징수를 하는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설득이 필요한데..." 제주도의회는 정책 수렴 등을 통해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몇년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세계유산 입장료 징수안이 이번에는 추진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5.23(월)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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