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유원지 특례' 특별법 국회 '통과'
  • 유원지 특례 규정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향후 유원지 내에 관광숙박시설을 일부 포함시키는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부대 조건으로 달렸던 토지주와 시민사회 단체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지 또 유원지 공공성은 얼마나 담보될 지 조례 개정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제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유원지 특례 규정 등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와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재석의원 167명 가운데 156명의 찬성을 얻어 최종 가결됐습니다. <씽크: 이석현/ 국회 부의장> "재석 167인 중 찬성 156인, 반대 4인, 기권 7인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지자체에서 4.3 관련 재단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하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도 통과됐습니다. 유원지 특례는 관광숙박시설 면적을 전체 유원지 면적의 30% 이내로 제한하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국회 발의된 특별법 개정안은 우여곡절 끝에 국회 상임위와 법사위 그리고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 문턱을 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조례 개정 등 곧바로 후속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난개발을 막고 도민 이익을 최우선 고려해 유원지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이중환/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도민과 환경단체 토지주 그리고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염려를 깊이 유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난개발이나 개발사업자의 사익 추구에 악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해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도민 의견에 반하는 오로지 행정의 필요에 의한 법 개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씽크:홍영철/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원희룡 도정과 JDC의 강력한 전방위적인 의원들에 대한 압박이 있었다는 것이죠. 결국 이것은 합리적으로 푼게 아니고 행정의 힘으로 압박적이고 폭력적으로 문제를 푼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지난해 대법 판결이후 중단된 사업 재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지만, 앞으로 이해관계자인 토지주를 비롯한 도민사회 의견 수렴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돼 조례 개정 까지는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5.19(목)  |  김용원
  • 비리 얼룩 어음풍력발전지구 '취소'
  •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이 오가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해 논란을 빚고 있는 어음풍력발전지구에 대한 사업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풍력사업이 취소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공동목장. 한화건설을 중심으로 한 제주에코에너지 주식회사는 이곳에 풍력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지난해 3월 제주도로부터 허가를 받았습니다. 3메가와트급와 2메가와트급 각 4기 등 총 20메가와트급의 풍력발전기 8기를 가동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브릿지> 하지만 허가를 받은 지 1년 2개월만에 이 사업은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갈 공산이 커졌습니다. 제주도가 사업허가를 취소한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이 오가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최근 1심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은데에 따른 것입니다. ### CG IN ### 제주지방법원은 풍력발전사업을 심의하면서 보완재심의나 반려 의견을 제시한 위원들의 개인 신상과 회의 내용을 녹취해 업자에게 넘긴 제주도청 공무원에 벌금 700만원을, 업자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마을공동목장 조합장에 징역 2년에 추징금 5천만원을, 사업편의를 위해 금품을 전달하고 부정한 방법에 의해 심의위원들과 접촉한 업체직원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벌금 1천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CG OUT ### 항소심이 예정돼 있지만 관련인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무죄 주장이 아닌 1심 선고결과에 대한 감형 요구여서 허가 취소 절차를 이행하기로 결정했다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에게 사업중지를 통보하는 한편 청문 등 취소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풍력사업에 대한 취소 추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김영길 제주특별자치도 신재생에너지담당 우리 도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보고 사업자를 불러서 최종 소명을 듣고 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무원과 업자, 지역주민까지 결탁된 어음풍력발전지구 사업은 결국 각종 비리에 연루되고 논란만 남긴채 사라질 처지에 놓였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5.19(목)  |  양상현
  • 제주 보디빌더 김석, 아시아대회 국가대표로 출전
  • 제주의 간판 보디빌더 김석 선수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김석 선수는 지난 달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파견 선발전에서 1위를 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18일) 개막한 제50회 아시아보디빌딩 일반부 70킬로그램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석 선수는 전국체전 역대 제주선수단 금메달리스트 중 최고령 기록 보유자로 지난 2014년 전국체전에 50살의 나이로 출전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료화면>
  • 2016.05.19(목)  |  이정훈
  • 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 '첫 삽'
  • 제주돌문화공원의 핵심 시설이라 할 수 있는 설문대할망 전시관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만 9백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인데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산섬 제주의 독특한 돌문화를 집대성하기 위해 제주돌문화공원이 조성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부터입니다. 지금까지 6백억원 이상이 투입돼 박물관과 전시관, 전통초가 등 부속 건물과 주차장 등을 갖추었습니다. 2단계 사업이자 사실상 제주돌문화공원의 핵심시설인 설문대할망 전시관이 마침내 착공했습니다. 개국신화와 선사시대부터 근대 제주의 유물과 유적지, 전통과 생활을 볼 수 있는 민속관 등이 조성됩니다. 오는 2019년까지 투입되는 예산만 9백억원에 달합니다. [인터뷰 임한준 / 제주도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 ] "제주신화,역사,민속 문화를 집대성한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여년간 장기간에 걸쳐 진행 중인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사실상 마침표인 셈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제주돌문화공원의 핵심시설인 설문대할망 전시관이 마침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여전히 이번 사업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요 시설들이 대폭 축소되거나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초 설문대할망전시관에는 2천석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과 컨벤션시설이 계획됐었습니다. 이미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수익성과 사업 중복성 등을 이유로 제주도 공유재산 심의회에서 축소됐습니다. 총 사업비도 3백억원 줄어들면서 컨벤션시설은 아예 사라졌고 좌석없는 단순 공연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전화녹취 백운철 / 제주돌문화공원 총괄기획단장 ] "세계적인 전시관,박물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정비를 해야합니다. " 이 때문에 다양한 돌관련 전시물과 주차공간 등 훌륭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형 공연과 대규모 학술대회 등을 유치해 제주돌문화공원을 알리려던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경제성을 이유로 제주돌문화공원의 핵심시설이 대폭 축소된채 추진되면서 20년에 걸쳐 제주 최대 규모의 관광자원이 외면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5.19(목)  |  이정훈
  • 어음풍력발전지구 '허가 취소' 절차 이행
  •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이 오가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해 논란을 빚고 있는 어음풍력발전지구에 대한 사업허가 취소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어음풍력발전지구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한 배임증재와 배임수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난 만큼 오늘(19일)자로 사업진행 중지 통보와 함께 허가 취소를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음풍력발전지구는 지난해 3월 제주도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았고 이후 인허가 과정에서 심의위원들의 개인신상과 회의내용을 녹취해 업자에게 넘기는가 하면 또 사업편의를 위해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공무원을 포함한 4명에게 벌금 700만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 2016.05.19(목)  |  양상현
  • 제주도 브랜드 평판 전국 최고
  •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제주도 브랜드 평판이 가장 좋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도 브랜드 평판지수는 761만 563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경기도 735만, 서울시 668만 순이었습니다.
  • 2016.05.19(목)  |  김기영
  • 道, 관광정책과장 현근협 임명(수퍼 체인지)
  • 인사 소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서실장 인사로 공석인 제주도 관광정책과장에 현근협 지방서기관을 임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또 제주도 환경자산보전과장에 여성가족연구원에 파견됐던 현석교 서기관을 임명했습니다. <사진은 웹하드에 있습니다.>
  • 2016.05.19(목)  |  김용원
  • 제주시, '꿈에그린' 분양권 불법거래 강력 단속
  • (한편) 제주시는 첨단과기단지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권 불법거래를 특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투기과열이 우려됨에 따라 계약체결일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특별단속반을 투입해 불법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전매제한 기간내 분양권 전매행위와 떳다방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투입될 단속반원들이 조끼와 완장을 착용할 계획이어서 단속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16.05.19(목)  |  최형석
  • 번호판 영치 체납차량 2배 이상 늘어
  • 자동차세를 체납했다가 번호판이 영치되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시는 과태료 체납일이 60일을 경과하거나 체납액이 30만원이 넘는 체납차량에 대해 단속을 벌여 198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과태료 7천800여 만원을 징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달부터 체납차량 단속 차량에 탑재된 단속카메라 2대를 늘려 양방향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6.05.19(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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