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복합청사 재건축 원점…"대안 검토"
  • 제주시가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을 허물고 정부의 공공건물 복합개발사업을 통한 복합청사를 건축하려던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막대한 재정부담 때문인데.. 오는 9월까지 제2의 방안을 찾는다는 복안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청 별관인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을 허물고 복합청사를 재건축하려던 제주시의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시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복합개발 사업 대상에 선정된 이후 협의를 벌여왔지만 재정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사업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사업 추진시 위탁사업자인 LH에 30~40년 동안 개발비용과 이자로 매년 40~50억원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LH가 요구하는 이자율도 4.27%로 지방채 이자율 3.77%보다 오히려 높아 실익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더욱이 기대했던 국고지원도 불가능한 것으로 확정돼 지난 18일 공식적인 사업 포기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강도훈 제주시 총무과장> "30~40년을 매년마다 40억에서 50억 정도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40년동안 하게되면 1천200억 정도 되는데, 재정적 부담이 너무 압박이 와서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최종적으로 포기를 하게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방식만 다를 뿐 15층 규모의 복합청사 재건축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제주시는 공공건물 복합개발을 통한 청사 재건축이 무산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제2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우선 첫번째 대안으로 청사 건립을 위한 기금조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돼 온 만큼 제주도와 도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론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다만 1천300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재원이 부담입니다. 다음은 민간자본 유치 방안입니다. 제주시는 타 시도 사례를 검토한 후 연구용역을 통해 대안을 결정해나갈 계획입니다. 2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시청사 재건축 문제가 이번에는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5.20(금)  |  최형석
  • 제주대도 1천원 아침밥?...."지금도 적자인데!"(일)
  •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을 위해 '천원 아침밥'이 전국 대학가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부산대, 전남대에 이어 제주대도 천원 아침밥 제공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학교 식당 운영측은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식당에 긴 줄이 늘어섭니다. 하루 평균 2천5백명이 이용하는 학생식당의 점심 가격은 일반식 기준 2천 5백원 허향진제주대총장은 최근 이른 새벽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절반 값인 천원짜리 아침 식사를 제공하도록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저렴한 아침밥 제공 검토 소식에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인터뷰 강지원 / 제주대 2학년 ] "기숙사학생들에게는 아침식사가 좋을 것 같은데 일반학생은 버스시간에 맞춰 등교하다보면 학교식당에서 먹을 필요없을 것 같아요. 시간도 없고" [인터뷰 현상희 / 제주대 3학년 ] "아침밥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침에 빨리와서 공부하시는 분도 있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학측은 점심값을 낮추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하지만 식당 운영 주체인 제주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선결 조건이 해결돼야 한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서지역이어서 식재료 단가를 낮추는데 한계가 있고 추가 인력 채용도 불가피하다며 충분한 지원 없이는 시행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매년 학생식당에서 1억원 가까운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뷰 황우화 / 제주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무국장 ]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검토해서 하려고 하는데 일정부분 지원이 선행돼야 하지 않겠느냐... " 아침식사 제공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식당 종사자들의 불만도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처우로 이직률이 높은 상황이라며 구성원들의 동의없는 도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제주대 학생식당 종사자] "새벽에 오다보니 가족들도 등한시해지고 밥도 못해주는 것도 힘들도 새벽에 와서 오후 4시에 퇴근할 때까지 너무 힘들어요. " 이 때문에 아침 시간 대신 이용률이 높은 저녁시간이 학생들의 학업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을 위한 천원짜리 아침밥이 대학가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대학교가 어떤 선택을 내릴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5.20(금)  |  이정훈
  • 부동산 가격 폭등, 토지보상비 '막막'(일)
  • 제주지역의 땅값 상승이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데요... 이같은 부동산 가격 상승은 도로건설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 확충에 따른 토지보상비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재정난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다호마을, 오일장을 거쳐 평화로로 이어지는 2.68km의 우회도로 개설사업. 이 우회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행정에서 사들여야 할 토지는 205필지, 9만 5천제곱미터입니다. 지난 2012년 이 사업을 최초에 추진할 당시만 하더라도 감정을 통해 책정된 토지보상비는 150억원. 지금은 280억원으로 3년만에 갑절 가까이인 130억원이나 불어났습니다. 최근 제주지역의 가파른 땅값 상승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추경예산에 토지보상비로 100억원을 추가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제주공항 우회도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 제주시는 삼회지구내 교통량 급증에 따른 대안으로 연북로를 연장하는 선상에서 제주시 화북2동과 도련1동을 잇는 1.9킬로미터의 제2도시 우회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6만 8천여제곱미터의 토지를 보상해야 하는데 감정액은 2013년 103억원에서 최근 215억원으로 두배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현재 반영된 예산은 고작 30억원. 이같은 현상은 도로 개설 뿐 아니라 각종 공공 인프라 구축에 따른 보상비 책정에서도 나타나고 있고 재감정 요구 등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윤권 제주시 도시디자인과장 실제 감정을 해 보니깐 280억이라는 보상비가 나왔습니다. 130억이 추가됐는데, 지가 상승으로 인해서 모든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데 사업비가 많이 투자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같은 지가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 공익적인 사업인 만큼 과감한 투자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현우범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채무부담하거나 기채를 발행해서 과감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도로는 조속한 시일내에 개설하는게 바람직하다, 그러는게 후손들에게 부담을 덜 주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 폭등세가 행정당국의 재정난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5.20(금)  |  양상현
  • 4·13 총선 선거비용 공개, 양치석 후보 최다
  •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주지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치석 후보가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후보자의 선거비용 내역을 공개한 결과 제주지역의 경우 갑 선거구의 양치석 후보가 1억 7천 686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을 선거구의 부상일 후보로 1억 7천 14만원, 강창일 당선인은 1억 6천 90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오영훈 당선인 1억 6천 799만원, 위성곤 당선인은 1억 6천 457만원 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정치자금 범죄를 신고할 경우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6.05.20(금)  |  양상현
  • 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운영
  • 제주시가 마을만들기를 주도할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제주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이번 기본 교육과정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만들기 사업과 6차 산업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과 브랜드화 등입니다. 제주시는 가급적 많은 마을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마을에 최대 3명까지 참가자를 제한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 2016.05.20(금)  |  최형석
  • 제주시 복합청사 재건축 사업 '무산'
  •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을 허물고 제주시 복합청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제주시청 제5별관인 옛 한국은행 건물의 민관복합개발 사업 포기 의사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국고 지원 없이 추진한다면 매년 30~40억원의 이자와 40~50억원의 개발보수를 수탁사업자인 LH에 상환해야 해, 재정여건 상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통합청사 재건축이 무산되면서 현 청사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면서 사용할 방침입니다.
  • 2016.05.20(금)  |  최형석
  • 이스타항공, 제주-태국 직항노선 운항 중단
  • 이스타항공이 다음달부터 제주와 태국을 잇는 정기 직항 노선 운항을 중단합니다.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이스타 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주7회 운항하던 제주- 방콕 노선을 다음달 7일 이후 잠정 중단합니다. 운항 중단 원인은 여름철 태국 관광시장은 비수기로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스타항공과 노선 운항과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오고 있는데 오는 9월부터 노선이 재개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6.05.20(금)  |  이정훈
  • 2시 주요뉴스
  • { '소만' 초여름 날씨…산간 건조특보 } 절기상 소만인 오늘 제주지방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주시 복합청사 재건축 사업 '무산' } 제주시가 옛 한국은행 제주본부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복합청사를 재건축하는 사업을 재정부담을 이유로 포기했습니다. { 제주 외국인 소유 토지 증가…44% 中 소유 }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천 59만 제곱미터로 2014년보다 32% 증가했습니다. { 이스타항공, 제주-태국 직항노선 운항 중단 } 이스타항공이 다음달부터 제주와 태국을 잇는 정기 직항 노선 운항을 중단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주 7회 제주와 방콕 노선을 운영해왔습니다.
  • 2016.05.20(금)  |  이정훈
  • 가축분뇨 불법배출 여전…2건 적발
  •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상반기 합동 지도단속 과정에 가축분뇨 42톤을 불법 배출한 조천읍 양돈농가와 액비를 과다하게 살포해 토양을 오염시킨 한림읍 가축분뇨 재활용업체를 적발해 형사 고발하고 행정조치 했습니다. 특히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한 조천읍 양돈농가 주변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기준치의 261배가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시 지역에서 가축분뇨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업장은 22곳으로 이 가운데 5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됐습니다. <제주시청 웹하드 사진 여러장>
  • 2016.05.20(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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