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년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10만원 이상 연속 기부하면 도내 공영관광지 33개소에 대한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동반자로 확대합니다.
2년 연속은 동반자 1인, 3년 연속은 동반자 2인, 4년 연속은 3명까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동반자는 가족관계와 무관하게 함께 방문하는 대상으로 적용합니다.
제주도는 지난 9월 행안부 주관의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라산 설경버스에 대한 명칭을 '한라눈꽃버스'로 정했습니다.
지난달 제주도 누리집을 통한 대국민 명칭 공모를 통해
399건이 접수됐으며
두차례 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라눈꽃버스는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왕복 운행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을 신청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등록된 농지에 대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에 희망하는 비료 종류와 물량,
공급 시기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비료는 종류에 따라
포당 최대 1천700원이 지원되고
도내산 비료의 경우 300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운영자를 찾지 못해
2년 가까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민관협력의원이
결국 공공 위탁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의료원이
민관협력의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내년 1월 개원을 목적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9억 3천만 원을 편성하고
조만간 의료진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명칭 역시
민간협력의원이 아닌
공공협력의원으로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1차 산업 핵심 정책이 농산물 자율 수급 조절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농산물 수급관리센터를 출범하고 내년 본격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농가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농산물수급관리센터.
농산물 수급 관리를 행정에 맡길 게 아니라 농민 스스로 하자는 취지로 설립됐습니다.
올해는 당근과 감귤, 월동무 3개 작물에 우선 적용해 내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농산물 수급센터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참여율이 중요한데, 아직까지 농가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현재 참여율이 가장 높은 작물은 당근으로 전체 1,600여 농가 가운데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작물 참여율은 낮습니다.
감귤은 전체 농가 2만여 곳 가운데 6백여 곳으로 전체의 3% 수준에 불과하고 월동무는 전체 5천여 곳 가운데 583곳, 브로콜리 역시 전체 2천여 곳 가운데 600여 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를 중심으로 품목별 농가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전국 첫 시행인 만큼 녹록지 않습니다.
연합회 회원들의 가입 동의를 받기도 개인정보 문제로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강동만 /(사)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올해에는 회원 가입을 70%하는 것을 목표로 갖고 지금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급관리연합회에 가입한 농민들은 자율 정책에 대한 기대속에서도 아직 부족한 인센티브 정책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승규 / 감귤 농가]
"아무래도 요즘에 비료 보조금도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타이벡도 그렇고.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많은 농가가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1차 산업 분야 핵심 정책인 농산물 자율 수급 조절 정책.
부족한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 모색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그래픽 : 박시연)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6도 이상 떨어진 16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지역에 따라 편차가 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겠고 모레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시 지역 석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2만 동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실태 조사한 결과 슬레이트 지붕재 건축물은 2만 400여 동으로 이 가운데 2만 100여 동은 실제 사용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읍면동별로는 애월읍이 3천200여 동으로 가장 많았고, 이호동이 160여 동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제주시는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건강에 유해한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을 최대한 철거할 수 있도록 지붕철거와 개량 사업 홍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읍면지역 지방도에 대한 개선작업에 나섭니다.
대상은 일주도로와 중산간도로, 남조로, 제1.2산록도로 등 14개 구간으로 읍면사무소와 경찰서, 자치경찰단 등과 함께 사전 조사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중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