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제주지역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가 공공와이파이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접속자는 256만 5천명이며 연간 사용 데이터량은 2천500테라바이트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습니다.
공공와이파이 이용자는 도민, 관광객이 각각 46%, 54%의 비율로 특히 버스 공공와이파이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말까지 노후 공공와이파이 500여대를 교체하고, 2026년까지 6천300여대로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 행정시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과정에서 용도지역 변경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1단계 상향을 원칙으로 녹지 축은 단절되지 않도록 했고, 해안 경관 보호를 위해 경관지구 해제를 원칙적으로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행정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도시관리계획안을 수정한 뒤 주민 열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내 농업용수 수질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용 관정 40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을 조사한 결과, 질산태질소 등 14개 항목에서 모두 법적 기준치 이하로 양호했습니다.
다만, 원예작물 재배 비중이 높은 서부지역은 질산태질소 함량이 다른지역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나머지 PH와 염소이온농도 등도 기준치 이하로 나오는 등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수질에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13회 수월봉 지질트레일 행사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고산리 수월봉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기간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수월봉과 차귀도 일대를 둘러보는 지질탐방과
고산리 선사유적 체험,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월봉 식생 탐방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됩니다.
또 SNS에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공유하거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면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지난 달 제주 도심에서 열렸던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참가자만 1만 명이 넘을 정도로 호응은 높았지만 접근성 문제와 졸속 추진 논란을 낳았습니다.
현장 만족도는 높았지만 도민들의 사후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외 유명 걷기 축제를 표방하며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렸습니다.
걷기 문화 확산 취지로 연북로 왕복 4km 구간 차량을 통제한 걷기 행사에는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 등에서 80%가 넘는 긍정 답변이 나오며 제주의 새로운 걷기 축제로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통제 사실을 모른 차량들이 진입하며 정체가 빚어졌고 이면도로에 주정차량이 몰리는 등 장소 선정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선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룬 것과는 달리 사후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도민 평가단 의견의 60%가 개선 사항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연북로를 장소로 선정하면서 부작용이 컸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수경 / 도민 평가단]
"좀 아쉬웠던 점은 차량 통제나 주변 상가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더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선정해서..."
[임경용 / 도민 평가단]
"운전하는 사람들은 다들 거기 왔다가 돌아갈 때 '아 여기에서 행사를 하는구나'하며 돌아갔을까 아니면 욕 한 마디씩 하고 돌아갔을까..."
걷기 축제이면서 주차장을 확충한 건 납득이 안된다며 졸속 추진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황경남 / 도민 평가단]
"차를 가능하면 안 타게 하자. 그런데 행사장 주차장 부지를 계속 넓히신다면서요 앞으로. 많이 오게 하려면. 그러면 안 되고 대중교통으로 어느 지점까지 접근하게 하고 셔틀버스로 움직이게 하셔야죠. 주차공간 어떻게 마련하실 거예요? 실질적으로 다른 분들이 느끼는 평가 점수론 45점 정도 드릴 수밖에 없는..."
이미 차 없는 거리를 추진했던 원도심 일대로 장소를 옮겨와 관광 상품화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조인종 / 도민 평가단]
"원도심 탐라문화제 하는데 다 통제하잖아요. 습관화 되고 어느 정도 인식이 되니 불평을 안 해요. 상용화시켜서 그게 전국적으로 입소문 난다면 관광상품화가 됩니다."
도민평가단은 원탁 회의를 통해 접근성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 그리고 민간 참여를 통한 전문성 확대 등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올해 말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을 앞두고 전국 교육감들이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교무상교육 등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에 여야 정치권에서 특례 기간을 연장하거나 정부 분담 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의 17개 시도교육청을 이끌고 있는 교육감들이 행정부를 강력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지방교육재정의 주요 세입원인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가 올 연말로 일몰을 앞두고 있지만 정부가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전국교육감협의회는 담배소비세분의 43%인 1조 6천억원 가량이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은 시도교육청 전입금 감소를 초래하고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져 학생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육감협의회는 최근 2년 간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15조여 원의 미교부금 부담을 전국의 시도교육청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교육감들은 세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유예론을 주장하는 등 재원 마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이 이러자 정치권도 부랴 부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지방교육세 특례 기간을 연장하거나 기간 자체를 삭제하는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고,
여권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일정 유지하되 분담 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법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올해도 세수 부족 대책으로 지방재원을 줄이겠다는 대응 방안을 세운데다 일몰이 다가오는 특례 기간이나 정부 분담 비율에 대한 정치권의 협의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지방교육재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돌문화공원의 대표 관람지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합니다.
스탬프 투어는 하늘연못과 돌박물관, 오백장군 상징탑까지
돌문화공원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프로그램입니다.
도민과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공원 매표소에서 스탬프 북을 받은 뒤 6개 지점을 순회하고
완주를 확인하면 돌문화공원 상징 기념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22년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인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치유와 회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24시간 응급출동과 ,학자금, 법률 행정 처리비, 일시 주거비, 회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망자는 205명으로 유족은 최대 2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한 소나무당 제주도당이 출범했습니다.
소나무당 중앙당은 오늘(27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송영길 대표와 강성용 사무처장 등 중앙당 관계자들과 좌남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방문추 전 제주도의회 부의장 등 민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가졌습니다.
신임 소나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는 양윤녕 창당준비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한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수감하는 와중에 소나무당을 창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