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AI디지털교과서 구독료로 제주도교육청의 부담 비용이 4년 동안 1천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은 오늘(1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시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할 구독료가 4년간 최소 1조 9천억원에서 최대 6조 6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학생수가 7만9천여 명인 제주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할 AI 디지털교과서 구독료만 1천6억원 규모로 지방교육 재정의 압박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내년 영어와 수학 등 일부 과목 도입에는 큰 지장이 없겠지만 전체 교과목으로 확대될 경우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 없이는 시행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제주도가 제주형 외국인 정책 방향을 수립합니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외국인 유입과 유치, 정주 환경 조성, 사회 통합, 제도 인프라 등 4개 분야로 나눠 제주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제주 특화 광역형 비자 설계와 외국인 핵심 인재 유치, 외국인 근로자 유입 제도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제주도는 발굴된 과제에 대해 유관부서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제주도에 등록된 외국인은 2만6천300여 명으로 10년 전 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제주도가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이 온라인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온라인을 통해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4건에 대해 품종보호권 침해를 막기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만 생산과 판매가 가능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가을향과 달코니, 설향 등 모두 6개 감귤 품종을 육성하고 품종 보호 등록, 출원했습니다.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25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귀포시 제일요양원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훈련은 요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해 현장 조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현실을 반영한 훈련과 토론이 병행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사고 재난 발생에 따른 행동 요령을 체득하고 조치 기준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근절을 위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62개소로 방지와 억제시설 정상 운영 여부, 운영상황 기록, 자가측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특히 취약 배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기술지원 등 사후관리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점검에서는 33개 위반사업장을 적발해 사용중지 등 행정조치 하고 이 가운데 16개소를 고발했습니다.
제주시가 오는 21일부터
민간 개방화장실 60개소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상 운영 여부와 개방 시간 준수,
내외부 청결 상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등급을 산정해
등급별 편의용품을 지급하고
미흡한 개방화장실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또는 직권 취소할 방침입니다
제주시 연동지역 어린이공원에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충신교회 부근 어린이공원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모든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놀이터와 슬라이드, 정글짐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조성은
지난 2022년 신산공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서귀포시가
모든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폐의약품 배출 제도를 시행합니다.
재활용도움센터에 마련된 폐의약품 수거 용기에는
동물용 폐의약품과
폐주사기도 배출이 가능합니다.
고체형 알약은
포장재와 약봉지 그대로 배출하고
액체형의 경우 잘 봉인해 통째로 배출해야 합니다.
또 가정에서 사용한 폐주사기는
바늘 뚜껑을 결합하고,
뚜껑이 없는 경우 딱딱한 종이 등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그동안 폐의약품을 버리기 위해서는
약국이나 보건소에 별도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주택가와 주요 이면도로 등
민원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 의견진술 기회 부여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는
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도로 등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