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말복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30.4도, 서귀포시 32.3도를 보였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흐리겠고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곳에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수 있어 비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 날씨에도 낮 기온은 32도에서 33도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시 버스터미널은 연간 140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입니다.
하지만 터미널 대합실에는 수년째 제대로 된 냉방시설이 없어 요즘 같은 무더위에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매일 25개의 노선 버스가 드나드는 제주시 버스터미널입니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대합실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얼굴엔 금세 땀방울이 맺힙니다.
터미널 대합실에 설치된 냉방장치는 선풍기 2대가 전부입니다.
이마저도 2개 대합실에 달랑 한대씩 뿐입니다.
대합실 사방에 문을 열어 바람이 통하도록 해뒀지만 더위를 쫓기엔 역부족입니다.
[터미널 이용객]
"선풍기가 이쪽에 하나 하고 이것까지 두 군데밖에 없어서요. 너무 막 더워서 사람들이 덥다고 하면서 회전을 시키지 않고 자기 앞으로 (고정)해버려서 그거 가지고 싸웠어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 내고, 시원한 음료로 타는 목을 달래며 휴대용 선풍기 사용과 부채질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대합실 안과 밖의 온도 차가 사실상 없다보니 바람이 부는 야외 그늘에서 버스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터미널을 찾은 관광객들은 열악한 환경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관광객]
"연휴 맞아서 관광을 왔는데 어르신들도 그렇고 저희 관광객들한테도 여기 터미널이 조금 많이 덥고 열악한 것 같이 느껴졌어요."
터미널 내부 2곳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별도 냉난방 휴게실이 마련돼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매표소로 오인하거나 눈에 띄지 않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현승 / 제주시 이도일동]
"실내여도 더운데 저쪽에 있는 거 말해주셔서 알게 됐어요. (냉방휴게실 안내문을) 좀 크게 해 놓거나 들어올 때 (잘 보이도록….)"
이 같은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이 민간시설이다보니 환경 개선 등을 위한 행정의 투자와 지원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관광 제주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에서 시행중인 생태계서비스지불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등 제주도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일중 동국대 명예교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소중한 자연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유지하며 미래세대에 남겨줘야 하는 과제를 풀기 위한 정책 도구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해도 제고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조례로 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마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국회 차원의 법률 개정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5살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루 12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영유아학교가 오는 9월 제주에서도 시범 운영됩니다.
시범 운영 기관에는 최대 1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데요.
하지만 시범기관 선정 과정에 공정성 논란으로 결국 재평가가 이뤄지는 등 시작부터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결국 전면 재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달 초 보육과 교육, 즉 유보통합 운영 모델을 찾기 위해 시범 기관을 공개 모집했습니다.
대상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운데 시범 운영을 희망하는 곳으로, 돌봄 시간과 영유아 대비 교사 수,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개선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교육당국은 제주시와의 심사를 거쳐 시범사업 참여 대상 6곳을 정부에 추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어린이집에서 평가 결과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며 제주시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반발이 잇따랐습니다.
조사 결과 유치원과 다른 어린이집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특수성을 인정해 만점을 주기로 했는데 제주시가 이를 고려하지 않고 감점을 주는 등 심사 과정에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강정림 / 제주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앞 부분 어린이집 방학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시의) 건의가 올라왔을 때 바로 반영했는데 그 부분을 본인들이 건의했으면서도 반영 못하고 채점이 (이뤄져) 미비한 부분도 있다라는 겁니다."
결국 제주교육당국이 참여한 4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면 재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최종 3개 기관을 다시 추천하기로 결정했는데 일부 어린이집이 탈락하고 새로운 시설이 추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시설에 대해 이르면 오는 16일 최종 공모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면 유보통합에 앞서 장,단점을 분석하기 위한 시범 기관 선정부터 공정성 논란을 낳는 등 시작부터 잡음이 일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는 17일부터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종전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에서 30m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주변도 금연구역으로 포함됩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금연구역 확대에 맞춰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부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오늘(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주에서도 실시됩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을 가정해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내일(14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동안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응능력 강화을 위한 본 훈련을 도 전역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제주 LNG본부에서 테러와 화재 복합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유관기관 합동대응훈련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훈련은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발령 사이렌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와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또는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이날 민방위 훈련을 위해 제주고 입구 삼거리부터 부림온천 입구 사거리 등 일부 도로의 차량이동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내 홍수량 산정을 위한 수문관측소 구축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변화로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집중호우 규모가 확대되는 등 홍수재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대비를 위해 수문관측소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올해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해 지방 하천인 한천과 창고천에 수문관측소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추가적인 수문관측소 구축을 위해 국가 수문조사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다음 달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안내를 강화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무단 투기도 급증하고 있고 특히 주요 관광지와 대형 면세점 인근 등 시내 곳곳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어와 영어 등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외국인 방문이 많은 상가 등에 비치하고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에는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