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도외 지역에서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제주의 하루' 행사가
오늘 하루 경기도 수원의 남부지역 최대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다음을 선사하는 돌담과 제주항아리, 갈천 등으로
전시 관람 형태의 홍보관을 꾸몄고 제주풍광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촬영과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APEC 잡기 디지털 게임,
가상 도심항공교통 관람 부스 등을 운영하며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대형 미디어타워를 통해
제주 APEC 유치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제주의 하루 행사는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과
서울 강남스퀘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가수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 청년문화복지포인트 조기 마감
- 비행기 맨발 민폐 손님, 지방 소고기 논란
- 나비 방사 취소
- 벌마늘이 뭔가요?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제주 관련 다양한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핫플레이스가 된
가수 이상순 씨의 카페 폐업 소식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습니다.
제주에 카페가 너무 많고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가 잘 안된거 아니냐 이런 추측 많았는데요.
한 너튜브 채널에서 상가 년세 계약이 끝났고
건물주가 다른 일을 하겠다고 했다며 쿨하게 폐업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문화복지포인트 지원사업, 말 많았습니다.
선착순 1만 명에게 4만원의 탐나는 전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인데,
접수 2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제주도청 누리집 신문고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은
기습적으로 접수 당일에 발표해 청년 공무원들만 혜택을 받게 됐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복지를 위한 청년문화복지포인트가
오히려 정보 격차로 복지 혜택 소외로 이어졌다는 비판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제주 관련 소식들로 떠들석 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행기 앞 좌석에
맨발을 떡하니 올려 놓은 이 사진, 누리꾼들 격분했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제주로 오는 비행 시간 내내 저런 자세였고
승무원들은 제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신발 벗고 타야 한다는 말을
진짜 믿는 사람이 있냐고 비꼬거나 승무원들이 제지를 했어야 한다,
세상에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다며 비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비계 삼겹살 논란에 이어 지방 소고기 논란도 있었습니다.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이렇게 지방 비율이 높은 등심 덩어리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작성자는 기름이 너무 많아 반은 잘라내야 할 것 같다고
주인에게 말을 했고 주인은 자신들이 매입할 때 비계도 포함된다며
비계를 빼서 주면 손해다, 그냥 드시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손님은 고기를 매입하러 간게 아니라
외식을 하러 가셨을텐데 대응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게시물의 제목은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다'였습니다.
이번주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당초 오늘 예정이던 나비 1천마리 방사 행사가
왜 취소됐는지 물어오셨는데요.
방사하려던 배추흰나비의 애벌레가 제주에서 많이 재배하는
배추와 브로콜리, 무, 양배추 등을 갉아먹는 해충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행사 관계자 측은 농작물 피해는 성충인 나비가 아닌
애벌레인 만큼 알을 낳는 암컷은 배제하고 수컷만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판과 우려가 이어지가 결국 행사는 없던 일이 된 겁니다.
또 저희가 꾸준히 벌마늘 피해 관련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왜 벌마늘로 불릴까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신가 봅니다.
보통 정상적인 상태는 잘 알고 계시는 육쪽마늘인데요.
벌마늘은 쉽게 말하면 마늘이 자라는 시기에
비가 더 내리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마늘이 한번 더 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6쪽이 아닌 10쪽이 넘는 마늘이 나타나고
껍질이 터져 벌어진다고 해서 벌마늘이라고 부른다고도 하고요.
벌어진 단면이 벌집 모양과 비슷해 벌마늘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 같은 벌마늘 현상이 이상 기후가 원인인 만큼 대책 마련이 더욱 시급해 보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올해 제주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164억 9천 800만원을 삭감한 가운데
삭감한 예산을
읍면동 등 주민불편해소 사업에 반영하며
의회와 집행부간 의견차를 보였고
본회의 20분 전에야 가까스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추경 의결에 따라
탐나는전 발행규모가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으로 확대되며
포인트 적립률은 7%까지 상향됩니다.
또 현재 읍면지역으로 한정된
만 65살 이상 버스요금 무료대상이 7월부터 동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심의 과정에서 논란이 제기됐던
트램 도입 용역비와
시설관리공단 용역비는 그대로 반영돼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오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는 제주도의회 본회의에는
오영훈 지사와
강병삼.이종우 양 행정시장 모두
행사 참석 또는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고
이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후반기 행정시장 후보에
제주시장 김완근 전 제주도의원, 서귀포시장 오순문 전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선정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농업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1차산업 전문가로
제8대 비례대표 도의원을 지냈고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시정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의 경우 교육부 고위공무원과
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내며 많은 성과를 냈다며
교육과 문화의 중심도시로 서귀포시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시장 후보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이상기후로
마늘 2차 생장 피해 농가 가운데
농협 비계약분에 대한 수매를 지원합니다.
이번 수매 지원은 마늘제주협의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1KG에 720원,
전체 1천톤 물량분입니다.
이에따라 지역 농협은
행정의 수매 지원금을 감안해
자체 실정에 맞게
비계약 농가의 벌마늘 수매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한편 농협과 계약 재배한 농가의 벌마늘에 대해서는
정부의 채소가격안정제 사업비를 활용해
국비 720원, 도비 720원, 농협 960원 등
1KG에 2천 400원으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 소재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가 내일(25일)부터 경남 지역산 가금육 등
열처리되지 않은 가금 생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남지역 발생농장의 역학적 관련 사항과
추가 발생 여부 등 질병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공항만과 농장 단위 방역과 함꼐
농가 지도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읍면동 행정 업무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검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이후에 추진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결과 모두 90여 건의 행정상 조치와
28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허가 없이 절대보전지역 산책로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공공시설물 등 각종 사업을 시행하면서 심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농어촌민박사업자에
과태료 부과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등
행정 업무 처리 전반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 소송에 휘말리는 등
문제에 직면한 공무원을 보호제도가 한층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의
소송 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내부지침으로 이뤄져 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법제화 하는 것입니다.
입법예고된 내용을 보면 소송 지원 대상을 재직공무원에서 퇴직공무원으로 확대하고
변호인 등 선임 비용 한도의 경우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입법 예고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