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가 본예산보다 4천555억원 늘어난 7조 665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오영훈 지사의 공약 사업 가운데 본예산에서 삭감돼 추진이 어려웠던 일부 사업들이
그대로 반영돼 의회가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은 7조 6천 659억 원 규모.
올해 본예산보다 4천 555억 늘어났습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현금성 지원 정책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비 지원이 사라지며 발행 규모가 크게 줄어든 탐나는전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7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현재 포인트 적립을 최고 5에서 7%로 확대하고 착한 가격 업소 추가 적립, 전통시장 탐나는전 지급 시행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읍면지역에만 적용 중인 65살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지원을 동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이번 추경에 47억 6천만 원을 반영했습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대출 이자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차보전 예산 50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으로 16억이 편성됐습니다.
또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로 확장과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리모델링 등에도 1천 483억을 편성했습니다.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민생 경제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특히 건설 경기 부양에 집중 투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전액 또는 일부 삭감된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 그대로 반영되며
의회 심사과정에서 어떻게 처리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수소트램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7억 원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고
시설관리공단 용역비는 과거 시행했지만 기간이 지난 이유로 다시 시행하며 타당성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용만 / 제주특별자치도 예결위원장>
“몇개월 사이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자세히 설명하고 도민 사회가 이해를 하는데 자료나 물증 등 내용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좀 더 필요한데 아직까지 부족하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릴 제4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예산 심사 때마다 반복되던 논란이 이번에는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서귀포시가 각종 행사를 부적정하게 진행하거나
건설 공사 설계를 제대로 조치하지 않는 등 행정 업무 전반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추진한 서귀포시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78건의 행정상 조치와 33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처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10월 k-pop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행사가 입찰 당시 낙찰 받은 협찬금과 공연진 구성을
임의대로 변경하고 행사 수입을 직접 수수하거나 사용하는 등 특혜 논란을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기간 진행된 글로컬 문화페스티벌 역시 심의와 같은 사전 절차를 건너띄고 대행사와 협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건설 공사를 시행하면서 현장 실정과 설계 도서가 다른데도 공법이나 물량을 조정하지 않거나
공무원이 아닌 행정 도우미가 보건진료소장 공백 자리에 충원하는 등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오는 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4.3과 언론, 4.3 취재보도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기자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허호준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발제하고
문수희 KCTV 제주방송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도의회 4.3특위는 제주4.3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로 자리매김하는데 제주 언론이 그 몫을 해왔고
앞으로의 의제를 선도하는 것 또한 역할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무엇을 취재하고 어떻게 보도할 것인지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555억원 늘어난 7조 6,65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인재 양성을 위한 RIS 사업에 128억 원, 탐나는전 확대 발행 74억,
65살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지원 확대 47억, 15분 도시 시범 사업 추진 25억, 그린수소 생산기지 시설 확충 13억 등 입니다.
또 소상공인 대출 이자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 예산 50억, 농산물 수급 안정 기금 30억,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에 16억,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착공 8억7천 등입니다.
특히,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로 확장과 소파 보수,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 시설비에 1,48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4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영유아시설 노로바이러스 의심 신고가 잇따르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나 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등 입니다.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처분 조치되며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00곳에 대한 점검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19살 이상
성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건강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구조사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17개 영역에 대해
1대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발표되며
제주도의 보건 계획 수립 등에 활용됩니다.
제2공항 기본계획고시가 감감무소식입니다.
총사업비를 두고 국토부와 기재부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협의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건데요.
오영훈 지사가 최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고시 결정을 빨리 진행해달라고 당부까지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여건상 상반기 중 결정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제주 2공항 사업은 지난해 3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이후 1년 넘게 별다른 진척이 없습니다.
빠르면 지난해 연말, 늦어도 4월 총선 직후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였던 기본 계획 고시가 여태껏 감감무소식인 겁니다.
이 때문에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여러 소문만 무성히 나돌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박상우 장관을 만나 기본계획고시 결정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고시 결정이 늦어질수록 갈등 해결이나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 준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도 입장에서는 고시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제주도의 역활을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2공항 총사업비를 두고 국토부와 기재부간 협의가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협의는 지금까지 실무협의조차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사업비가 쟁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4조 8천700억 규모였던 총 사업비는 최근 6조8천900억 원으로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기재부 지침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업비 협상이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기재부와 이견을 좁히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업비 증가에 대부분이 물가와 지가 상승분인만큼
재조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총사업비에 대한 실무협의가 끝나도 본 협의와 항공정책심의까지
한달 이상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 안에 고시 결정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 재정정책이 긴축으로 전환된데다 22대 국회가 개원되면 재정 투입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을 주장하고 있는
야권의 추경 편성까지 예상되면서 제2공항을 둘러싼 사업비 협상은 녹록치 않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영상디자인 : 이아민)
예산 전액 삭감으로 사업 추진이 중단된 수소트램 도입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2일) 제주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대중교통 체제로만은
도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부족하고 제주도의 수소 실증 사업 측면에서도 트램 활용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최근 만난 국토부 장관에게 제2공항에 따른 기본 고시 여부를 빨리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동부하수처리장 공사 중단에 대해서는 재판부에 유감을 표하며 본안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