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도 취업준비 청년에 대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에 주소를 둔 19살 이상 39살 이하의 청년으로
응시료는 1인당 연 1회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능력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등이며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제주에 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발급하는 '탐나는 제주패스'에 한라산 탐방 예약 혜택이 추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하루 1천명과 500명으로 제한을 둔 성판악와 관음사 탐방로에 '탐나는 제주패스'분으로 10명과 20명을 별도로 접수합니다.
'탐라는 제주패스'의 유효기간이 기부일로부터 1년인 만큼
접수는 고향사랑기부 업무를 담당하는 제주도청 세정담당관실에서 이뤄집니다.
현재 연간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에게는 도내 공영관광지 무료 방문 또는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85개 지표 가운데 83개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달성률 97.6%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정량평가에서 제주도는 전남과 전북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시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홍보를 추진합니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여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기초자치단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따라 이달 말부터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을 상대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로드맵을 공유해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시장을 직접 선출하는 만큼
민의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시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소송에 발목을 잡혀
또 다시 중단됐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제주도가 가처분 인용에 대한 즉시 항고를 제기한 가운데
이같은 항고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공사 중단은 장기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하수처리장의 경우 넘치는 하수 유입량에
올해만 벌써 열흘 이상 수질 기준을 초과할 정도로 심각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공정률 31% 상태에서 또다시 멈춰선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에 끝까지 합의를 하지 않은 주민 다섯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제주도는 1심에서 패소했고
법원은 이를 바탕으로 항소심 선고가 나올 때까지 현재 공사 중단을 결정하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문제는 항소심 첫 변론일 조차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 선고가 언제 이뤄질지 기약이 없다는 점입니다.
1심 재판부가 제주도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절차 누락을 위법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제주도가 2심에서 이를 뒤집을 만한 변론을 제기할 수 있을 지 최대 변수입니다.
과거보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준과 대상이 강화됐고월정리 용천동굴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신청서에 누락되면서 이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이번 가처분 결정에 항고장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이번 공사 중단은 장기화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물론 제주도가 2심에서 승소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부하수처리장의 하수는 계속해서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만 하더라도 동부하수처리장에 유입된 하수량은 1만 2천톤.
하루 최대 용량치를 꽉 채웠습니다.
용량 포화로 하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수질 기준을 초과한 날도 올 들어서만 10일이 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늘어나게 되면 하수발생은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고
현재의 처리대란은 심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보다 합리적인 해법은 없는지, 실타래 처럼 꼬여 있는 지금의 문제를 풀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CG: 이아민 )
강기탁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위가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오늘 진행된 청문회에서는 강 후보자의 특정 정당 활동에 따른 정치적 중립 문제와
감사위원회 독립성 문제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인사특위는 강 후보자가 봉사에 대한 신념과 정치적 중립성 의지가 확고하고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계획과 의지가 있다며 감사위원장 임명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내일(26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제주시의 올해 1분기 건축허가 건수는 5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8%, 비주거용 20% 감소했습니다.
다만 비주거용 건축 면적의 경우 공장과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의 건축허가가 늘면서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제주시는 건축공사비 급등과 금리상승 등 PF대츌 규제 여파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