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시가
사업비 7억 5천만원을 투입해
마을어장에
해조류 서식환경 조성 등을 위한 투석 사업을 추진합니다.
투석 사업은
동부지역 15개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어장별 2ha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10% 이상은
수심 5m 이내의 할망바당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오는 4월까지
사전영향조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한 살 이상 암소와 수소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일제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는
공수의사와 채혈반을 동원해
방목 시기인 오는 4월에서 5월 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감염축이 확인되면
살처분과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검사를 확대하는 등 특별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2003년 이후 21년째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빈대 발생 우려에 따라
소규모 노후 숙박업소와
목욕장업 50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빈대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객실 내 침구류와
목욕탕 탈의실 위생관리 상태 등입니다.
점검과 함께
빈대 방재 홍보물과
전용 살충제를 함께 나눠줄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지역에서는
지난 5일 자연휴양림 숙소에서 빈대가 발견돼 폐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도정의 주요정책을 실행하며 효과를 꼼꼼히 분석해 도민체감의 극대화를 주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9일)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아동건강체험활동비와 스포츠강좌 이용권 등을
예로 들며 모니터링이나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정책 효과를 분석한 후 홍보를 강화하고 협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농촌주택 개량사업 확대 추진과 관련해 원도심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상가나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는 공유재산의 임대료를 올해 한시적으로 감면합니다.
임대료 산정 비율을 기준 최고 5%에서 1%로 낮추고 현재 임대료 산정 비율이 1%인 경우 임대료를 30% 인하합니다.
이번 조치로 도내 지하상가 등 공유재산 건물을 임대하는 490여개 상가와 사무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임차인이 계약을 맺은 행정부서에 감면을 신청하면 되며 이미 납부했더라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지난 2022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미지급분
3천 8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기탁금은
인센티브 지급분 중 기부를 희망하거나
거주지 이전,
수취인 불명 등의 사유로
지급하지 못한 금액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시설 97개소에 사용됩니다.
현재 제주시 전체 가구 가운데 36%인 8만 여 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된 금액은 5억 4천여만 원입니다.
문대림, 송재호 예비후보가 맞붙는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내일(19일)부터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제주시 갑 경선은 내일(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도민 여론조사와 권리당원 투표를 50%씩 반영하는 방법으로 최종주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도민 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각 1천명씩 전체 2천명을 합산해 진행됩니다.
경선 결과는 빠르면 오는 21일 저녁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시 갑 민주당 경선이 내일(1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두 후보가 호소문과 보도자료를 잇따라 내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늘(18일)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도덕적 흠결이 있는 후보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야당 정체성이 분명하고,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성이 분명한 민주당 후보는 보다 더 투명하고 철저히 도덕적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최근 녹취록 공개 등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송재호 예비후보도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와 민주당에 헌신하고 전문성과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은 자신이 경선을 넘어, 본선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대 후보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나약해지거나 상대의 허물을 탓하는 대신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 제주의 미래를 우선 고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