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내 땅으로 못 가"…수십년 사용 도로 통행 막아
  • 수십 년 동안 공용으로 쓰이던 도로 일부가 자신의 토지라며 장애물을 설치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행정에선 토지주에 철거를 요구하면서도 개인 토지에 설치된 장애물에 대해선 강제 철거는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한 해안가 도로입니다. 달리던 차량이 속도를 늦추더니 조심스럽게 도로를 빠져나갑니다. 수십 년 동안 공용으로 쓰이던 도로 일부가 자신의 토지라며 장애물을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는 차량에 설치물이 훼손되자 경고문과 함께 1톤 가량의 커다란 모래 주머니까지 동원됐습니다. 하루 아침에 폭 5미터 가량의 좁은 도로를 반쪽 밖에 이용해야하는 주민들의 불편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김정남 / 마을 주민 ] "양방향으로 통행을 못하고 소형 차들만 겨우 통과할 수 있으니까 조금 큰 차라든지 그런 거는 통행이 전형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조민성 / 마을 주민 ] "서쪽으로 길이 2개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동쪽에서 오면 차가 막혀서 후진하고 차를 돌릴 데가 없어요." 도로에 장애물을 설치한 토지주측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수개월 전부터 행정시에 도로에 편입한 토지에 대한 보상으로 건축 용적률 완화나 편입 토지 매입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라는 겁니다. [ 장애물 설치 토지주 관계자 ] "이제 와서야 급하니 이것을 먼저 철거해 주면 안되겠냐 앞으로 소송으로 해결해라...소송이 언제 끝날 줄 알고 그 소송을 언제까지.." 행정에서도 이렇다 할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도로로 고시된 상황에서 토지주의 요구대로 건축 용적률 완화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토지주측에 철거를 요청했지만 개인 소유지에 설치된 장애물이라 강제 철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행정소송 등 법적 절차를 통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소송 절차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1.23(목)  |  이정훈
KCTV News7
01:58
  • 한밤중 흉기 위협 활보…특공대까지 투입
  • 어젯밤 제주시 도두동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특공대까지 투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제주시 도두동 일대. 자정 무렵, 한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도로를 걸어 다닙니다. 자세히 보니 한 손에는 흉기를 들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쯤. 제주시 도두동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다니며 시민들을 협박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주거지에 있던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지만 양손에 흉기를 든 채 경찰들을 위협하면서 한동안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싱크 : 경찰> "칼 버려. 칼 버려. 칼 버려." 경찰이 테이저건을 쐈지만 옷이 두꺼워 제압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흉기를 휘두르면서 경찰 한명이 손과 이마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계속되는 저항에 경찰특공대까지 투입됐고 A씨는 주택 창문으로 빠져나와 도주했습니다. <스탠드 업 : 김경임> “도주했던 피의자는 형사와 경찰특공대의 추적 끝에 주거지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진 이곳에서 검거됐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지 2시간여 만에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30여 년 동안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약을 먹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시청자)
  • 2023.11.23(목)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출생 미신고' 아동 10여 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 기록이 없는 아동 소재가 파악되지 않으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양 행정시는 지난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태어난 아동 1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며 최근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출생 신고가 안돼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아동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일부는 해외에 입양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부모와 가족 등을 상대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3.11.23(목)  |  김용원
KCTV News7
00:46
  • 코로나 중태 배우자 재산 수억원 빼돌린 일당 기소(기사 수정)
  • 제주지방검찰청은 코로나19로 중태에 빠진 피해자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로 사실혼 배우자 등 세 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사실혼 배우자 A 씨는 지난 2021년, 내연남, 변호사 사무장 등과 공모해 코로나19 위중증으로 입원 중인 피해자의 재산 3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경찰은 A 씨와 내연남만 기소하고 일부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이 재수사를 통해 범행을 주도한 변호사 사무장까지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검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의 사망으로 묻힐뻔 한 사건의 전모를 밝혀냈다며 형사부 '우수 수사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 2023.11.23(목)  |  김용원
KCTV News7
00:32
  • 공항 폭탄 테러 예고글 30대 1년 6개월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오지애 판사는 지난 8월 6차례에 걸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주와 김포 등 국내 5개 공항에 폭탄 테러와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 피고인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으로 국가 인력이 불필요하게 낭비됐고 업무방해가 큰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 2023.11.23(목)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주해녀 FAO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기념식
  • 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선포 기념식이 오늘(23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해녀와 수산단체, 제주도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요와 등재선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신규 해녀 양성과 해녀 복지, 소득보전, 축제 다양성 확대 등 실질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농업기구는 제주 해녀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 단독으로 관리하는 유일한 어업으로 평가했습니다.
  • 2023.11.23(목)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제주 76주년 기념 대회 열려
  • 대한적십자가 창립 118주년과 제주적십자사 창립 76주년 기념 연차대회가 오늘(23일) 오후 제주경찰청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각급기관단체장과 적십자사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연차대회는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 낭동과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KCTV 제주방송이 적십자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패를 받는 등 기부자와 활동 후원자, 자원봉사자에 대한 각종 포상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 2023.11.23(목)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11월 23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며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로 평년기온을 7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후 한때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까지 올랐습니다. 밤부터는 대기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도로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7에서 9도 낮기온은 9에서 12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당분간 체감기온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3.11.23(목)  |  김수연
  •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
  •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해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플랫폼 개발 위탁업무를 체결했습니다.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AI디지털교과서 플랫폼과 연계해 개발되며 오는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참여해 데이터 관리와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3.11.23(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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