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2
  • 30일부터 예정대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30일부터 적용됩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설 연휴 직후 확진자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각종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며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밀접.밀집.밀폐 환경에 있거나 고위험군의 경우 실내에서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내 여건은 나아지고 있지만 해외 유입 등을 통한 재확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지난 2020년 10월 이후 2년 3개월만이며 의료기관과 약국,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 2023.01.27(금)  |  양상현
KCTV News7
00:31
  • 공립 유치원·초등교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 올해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모두 129명으로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99명, 특수학교 교사 5명 등입니다. 합격자는 다음달 1일까지 제주도교육청에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6일부터 탐라교육원에서 연수에 들어가며 근무지는 다음달 10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2023.01.27(금)  |  이정훈
  • 과학·보건실 수은폐기물 내주부터 수거 처분
  • 학교에서 보관 중이던 수은 함유 폐기물이 다음주부터 전량 폐기 조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와 직속기관에 보유중인 2천백여 점의 수은 함유 폐기물을 전문업체를 통해 전량 수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시설에 보관중인 수은 폐기물은 보통 과학실이나 보건실에서 실험실 기자재나 체온계 등에 사용되던 것들로 현재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2023.01.27(금)  |  이정훈
  • 다시 찬 바람 불며 추워…산간 10cm 눈
  • 오늘 제주는 산지와 북부, 남부 중산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간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중산간 지역에서는 2에서 7cm, 해안 지역에서는 1cm 내외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낮 기온은 3에서 5도 내외로 어제보다 5,6도 낮아 춤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에는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3.01.27(금)  |  허은진
  • 중산간 도로 '결빙'…교통안전 '주의'
  • 다시 추워진 날씨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도로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100도로는 대, 소형차량 모두 통제되고 있고 5.16도로는 소형차량의 경우 월동 장비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밖에 비자림로와 제1산록도로, 명림로에서는 소형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하는 등 빙판을 이룬 구간이 많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3.01.27(금)  |  허은진
KCTV News7
02:19
  • '난방비 폭탄'…취약계층 힘겨운 겨울나기
  • 7년 만에 한파 특보가 찾아오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까지 덩달아 오르면서 취약계층은 유독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은지 40년도 넘은 보육 시설입니다. 50여 명이 생활하는 이 곳은 아직도 도시 가스 대신 난방 등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 한철 사용하는 등유는 약 3천 리터. 1년 전과 사용량은 비슷한데 난방비는 무려 두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1년 사이 등유 가격이 30% 가까이 급등하면서 부담이 커진 겁니다. 최근 기습한파로 실내 생활이 늘었는데 난방비가 시설 운영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씽크:이미숙 제주보육원 사무국장> "한파가 오면 더더욱 아이들이 밖에 나갈 수 없잖아요. 위험하기도 하고. 실내에 있으니까 보일러를 더 많이 틀어야죠. 일단 운영비에서 모자라니까 일반 후원자분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시는 후원금이 있어요. 그걸로 모아서 하고 있습니다." 서민들도 이번 겨울은 더욱 춥습니다. 난방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를 끄고 전기난로나 전기장판, 온풍기를 꺼냈는데 많게는 수십 만원의 전기 요금 고지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세 차례 전기 요금이 오른데 이어 올해도 또 인상되면서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가정도 늘게 생겼습니다. <씽크:정한나/제주시 내도동> "세상에 전기요금이 31만 원 나오니까. 어머나 나라가 잘못돼도 너무 잘못됐구나. 없는 사람들 먹고살려면 추운데 어떡해. 때긴 때야 하고 안 때면 온몸이 아파서 일도 못하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더욱 힘이 듭니다. 전기와 가스, 기름 값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있지만 지원 대상이 1만 3천 명이 채 안되고 지원금도 공공요금 인상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번에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두배 확대하기로 했지만 한시적 지원에 그치면서 지자체 차원의 난방비 지원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3.01.26(목)  |  김용원
KCTV News7
02:23
  • 고교생 15% "성적·성별로 차별 경험"
  • 성적이나 성별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고등학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인권침해를 당한 상당수의 학생이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대답했고 전문가나 교육당국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성적이나 성별로 차별을 경험했다는 학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30군데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성적이나 성별로 차별을 경험했다 응답한 학생은 전체 15%를 차지했습니다. 신체적 또는 언어적 고통을 주는 체벌을 경험했다는 학생도 12%로 나타났고 성희롱와 추행을 경험했다는 응답한 학생도 6%에 달해습니다. 학교 생활에서 인권 침해 경험으로는 학생들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옷차림에 대한 통제 등 표현의 자유를 침해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가정 형편을 공개하거나 휴대전화 사용 통제 등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는 응답이 12%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같은 학생 인권 침해 사례는 학교 특성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성적과 성별 등에 대한 차별, 사생활 자유 침해 등은 사립학교가 국공립학교보다 다소 높은 반면 수업시간 보장 등 학습권 침해나 학생자치활동 제한 등 참여 권리 침해부분에선 국공립학교가 사립학교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이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의 조치로 응답학생의 62%인 대다수가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대답했고 보호자에게 말하거나 전문가나 교육당국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사례는 3%에 그쳤습니다. 제주 지역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7명이 인권교육을 받았지만 관련 법규나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학생은 20%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가 자기 결정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학생 인권교육을 통해 자기결정권 인식을 높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1.26(목)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지검 "4·3 일반재판 수형인 재심 결정 항고"
  •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재심 개시 결정을 내린 가운데 검찰이 부당하다며 항고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재심을 위한 기본적인 입증 자료가 부족하다며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안의 경우 4.3 특별법에 따른 재심이 아닌 형사소송법에 의한 재심 청구인 만큼 객관적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3 재심 재판과 관련해 검찰이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 2023.01.26(목)  |  김용원
KCTV News7
01:27
  • 오늘의 날씨 (1월 26일)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오후들어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평년수준을 회복했지만 내일은 다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강한 한파와 함께 내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을 보면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2에서 7cm 산간에는 10cm이상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지역에는 1cm의 눈이 내리거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역시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제주 전지역에 강풍특보도 발효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에서 4도, 낮기온은 3에서 5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것으로 예보돼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3.01.26(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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