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27
  • 교육감 공약 후퇴 '논란'…"IB 이해 부족"
  • 제주도의회가 도지사에 이어 오늘(23일)부터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각종 지역 교육현안에 교육당국의 입장을 점검하는 교육행정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 날 도의원들은 김광수 교육감 취임 후 후보시절 약속한 공약들이 대폭 축소되는 등 후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외도동 지역에 들어설 가칭 서부중학교. 당초 오는 2027년 개교 예정이지만 토지주들과 보상액을 두고 입장 차를 좁하지 못하면서 추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급기야 김광수 교육감은 최근 올해 안에 부지 매입을 마치지 못하면 개교를 늦추거나 학교 신설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시절 서부중 신설을 서두르겠다는 약속에서 한발 물러난 겁니다. 이처럼 공약이 번복되는 경우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학력을 높히기 위해 초등학교에 중간,기말고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학교 현장의 반발에 학업성취도 평가 확대로 대체했습니다. 고 3 한 명당 28만원을 지원하겠다던 진로진학비 역시 없던 일이 됐습니다. 이처럼 취임 전후로 일부 교육정책들이 수정되면서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도의원들은 교육감이 취임 후 공약을 이행하려는 의지가 떨어진 것이 아니냐며 추궁했습니다. <양홍식 / 제주도의회 도의원> "공약의 속성상 변경 취소는 가능하지만 제시된 공약의 절반 가량이 변경되는 것을 보면서 교육행정의 신뢰성에 대하여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신설이나 이전이 과거보다 비용 부분이나 절차가 까다로워 더디게 진행되고 있을 뿐 일각에서 제기하는 공약 번복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이 역시 많은 분들이 아직 움직임이 없다고 포기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데 저는 포기한 적이 한 번도 없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임 교육감 시절 도입된 IB교육을 놓고는 충분한 이해없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감이 직접 사과하는 해프닝도 빚어졌습니다. 서귀포의 한 중학교에 IB를 일부 학급만 시범 운영하자는 제안이 IB 축소로 알려지자 교육감은 IB가 아닌 일반학교 진학 대비도 필요하다고 설명하다 보좌진으로부터 건네받은 쪽지를 읽은 후 곧이어 중학교에선 학급 단위로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회 도의원> "지난 성산중 한 학급 발언, 그리고 오늘 한 학급 발언은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자칫 ib 교육 축소로 보이지 않나 그런 걱정도 좀 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금 막 쪽지가 들어왔습니다. 중학교 즉 myp에서는 한 학교에 한 학급만 운영을 못한답니다. 제 말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 신설 문제 등 일부 공약들이 더디게 추진되면서 공약 후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제주도의회는 오는 26일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두번째 교육행정질문을 이어갑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9.23(금)  |  이정훈
KCTV News7
00:46
  • '오후 5시 이후 돌봄교실' 전국에서 제주만 없어
  • 전국적으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오후 5시 이후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제주만 유독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올해 4월 현재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초등돌봄교실 가운데 제주도만 오후 5시 이후 운영 교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가 1천 300 여실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남으로 680 여실, 인천 600 여실, 서울 370 여실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김 의원은 학부모들이 퇴근하기 전에 초등돌봄교실 운영이 끝나는 바람에 사교육비 부담이 늘고 여성들의 경력단절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2.09.23(금)  |  양상현
KCTV News7
02:13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17개월 만
  • 다음주부터 야외에서 인원 수나 장소에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하나 둘 해제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17개월 만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북포구 일대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기마대와 전통의상을 갖춰입은 사람들이 거리 행진에 나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입니다. 야외 부스에 마련된 체험행사에 참가한 시민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입니다. 지난 5월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완화했지만 5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스포츠 경기, 공연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여전히 의무화된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다음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전면 해제합니다. <김경임 기자> "다음주부터 야외라면 인원 수나 장소에 상관없이 모두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17개월 만 입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거리두기 없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코로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고 실외의 경우 감염 위험이 비교적 적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겁니다. 다만 당분간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환절기 독감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은 해제됐지만 정부는 이 외에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코로나 감염 확산) 위험성이 낮은 방역 규제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주기적 환기와 같은 방역 수칙은 여전히 최선의 방역 수단입니다."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모두 해제되며 일상으로의 회복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9.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57
  • "어르신 상태 설명·동행 치료"…'방임 의혹' 수사
  • 서귀포공립요양원이 80대 어르신을 방임했다는 의혹에 대해 운영기관인 국민건강보험이 해당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은 보도자료를 내고 보호자에게 어르신의 무릎 상태를 주기적으로 설명했고 병원 치료까지 동행했다며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았거나 치료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서귀포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일, 요양원을 현장 방문해 확보한 간호기록과 어르신 관찰일지 등을 토대로 사실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도 오늘(23일)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호자들은 요양원이 어르신의 무릎이 썩는데도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했다며 서귀포경찰서에 요양원을 고소했고 서귀포시와 노인보호기관에도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 2022.09.23(금)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여객선으로 자연석 무단 반출 시도 60대 적발
  • 허가 없이 자연석을 다른 지역으로 몰래 가져가려 한 60대 남성이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제주항 4부두에서 53에서 80cm 길이의 석부작 11점과 자연석 등 모두 14점을 여객선을 이용해 허가 없이 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50cm 이상의 석부작이나 10cm 이상의 자연석은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만 반출할 수 있습니다.
  • 2022.09.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연인 폭행하고 협박한 40대 구속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연인을 폭행하고 이별을 요구하자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5월과 9월 자택에서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를 둔기로 폭행하고 피해자가 이별을 요구하자 협박과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2.09.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확진자 현황 (9월 2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7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206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2천 391명 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6명을 포함한 33만 650명. 격리 환자는 1천 525명입니다.
  • 2022.09.23(금)  |  양상현
KCTV News7
00:31
  • 제주대, 서울대 원격수업 학점 이수 가능
  • 제주대학교 학생들은 내년부터 서울대학교 원격수업을 통한 학점 이수가 가능해집니다. 그동안 전국 9개 거점 국립대학과 원격수업 학점교류를 시행해 왔는데 내년부터 서울대학교 확대하는 것입니다. 제주대는 특히 종전 원격수업의 문제점을 연말까지 보완한 후 내년 신학기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원격수업 학점교류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2022.09.23(금)  |  이정훈
  • 구름 많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도 안팎으로 평년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고 오늘보다 기온이 2도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2.09.23(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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