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4
  • 4·3 일반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대상자 확인 작업 '본격'
  • 법무부가 4.3 직권 재심 대상을 일반 재판 수형인까지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도가 대상자 확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특별재심 대상이 '희생자로서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사람'으로 규정된 만큼 4.3 추가진상보고서에 명시된 일반재판 수형인 1천 562명을 대상으로 희생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우선 1차 조사를 통해 1947년 판결문에 기록된 인물 450명 가운데 163명을 희생자로 특정하고 심의 자료를 제주지검에 전달했습니다.
  • 2022.09.28(수)  |  문수희
KCTV News7
00:34
  • 흐리고 선선한 가을 날씨, 낮 최고 26도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 오후부터 맑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9.28(수)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어제 235명 신규 확진…93% 도민
  • 어제 제주에서는 모두 2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93.2%인 219명이 도민이고 9명은 다른 지역 거주, 7명은 해외 유입 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만 3천 25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303명 입니다.
  • 2022.09.28(수)  |  문수희
KCTV News7
00:37
  • '렌터카 사망사고' 애월 해안도로 제한속도 강화
  • 지난 7월 렌터카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애월 해안도로 일대 제한속도가 강화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한속도 조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한 애월 해안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킬로미터에서 40킬로미터로 조정했습니다. 이 밖에 그동안 제한 속도가 없었던 노형 수목원 도로 구간도 40km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사고위험이나 보행자가 적은 구좌와 하귀, 안덕, 남원 일주도로 구간의 제한속도는 종전 50킬로미터에서 60킬로미터로 다소 완화됐습니다.
  • 2022.09.28(수)  |  김용원
  • 흐리고 선선…낮 기온 25~26도
  • 수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7에서 1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기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로 일겠습니다.
  • 2022.09.28(수)  |  허은진
KCTV News7
00:33
  • 4·3희생자 보상금 지급 결정 연기…"후유 장애인 재조사 필요"
  • 4.3사건 희생자에 대한 첫 보상금 지급 결정이 연기됐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어제 4.3 희생자 국가보상금 지급을 위한 첫번째 심의를 진행했지만 희생자 가운데 일부 후유 장애인들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지급이 미뤄졌습니다. 앞서 4.3 중앙위원회는 14개 장애 등급을 모두 세개 등급으로 나눠 최대 9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 2022.09.28(수)  |  문수희
KCTV News7
02:41
  • '오픈카 사망사고' 항소심서 징역 4년 법정구속
  • 지난 2019년 발생한 '오픈카 음주 사망사고'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최대 쟁점은 살인 혐의 인정 여부였는데요.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이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다만 '위험운전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발생한 '오픈카 음주운전 사망사고'. 만취 상태로 오픈카를 몰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로 35살 남성 김 모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고인의 살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였지만, 재판부가 검찰이 내세운 살인 혐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피고인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항소심 과정에서 살인 혐의와 함께 예비적 공소사실로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항소심의 가장 큰 쟁점은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인정할지 여부였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인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에 대해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다만 검찰이 추가한 위험운전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원심 판결을 깨고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낸 음주사고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러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범죄를 반성하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실형이 선고되자 피고인은 작은 목소리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형량에 피해자 측 유가족들은 눈물을 쏟아내며 억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황혜리 / 피해자 측 유가족> "너무 화가 나는 게 저는 그 녹음을 들었습니다. 저 남자아이(피고인)의 죄를 받게끔 하기 위해서 이렇게 살지만 제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는 이상 저는 아마 세상에 없을 겁니다." <김경임 기자> "1심에 이어 2심 재판부도 쟁점이었던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사건이 대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그래픽 : 박시연)
  • 2022.09.28(수)  |  김경임
KCTV News7
02:18
  • 내년 초등 교과서에 '제주 4·3' 실린다
  • 내년부터 초등학교 사회과 검정교과서에 제주 4.3을 다룬 내용이 실리게 됩니다. 하지만 검정교과서 11종 가운데 4.3을 다룬 건 4종에 그치고 있고, 서술 분량도 1페이지 정도로 4.3을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검정교과서입니다. 책장을 넘기자 제주 4.3사건을 다룬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내년부터 일부 초등학교 검정교과서에 제주 4.3사건에 대한 내용이 실립니다. 지난 2020년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현재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만 4.3이 다뤄지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일부 사회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여전합니다. 현재 개발된 내년 검정 교과서 전시본 11개 가운데 제주 4.3이 서술된 건 단 4개. 이 조차도 반 페이지에서 한 페이지 분량에 그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과 국가수준교육과정에 제주 4.3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특정 교과서에는 '공산주의 세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국가폭력에 의한 제주도민의 학살을 정당화할 여지를 준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관점에서 4.3의 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술 분량을 확대하고, 초등 사회과 국가수준교육과정에 제주 4.3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희현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장> "4.3을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로 다루는 교육과정으로 공부를 해야 우리 대한민국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될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전국의 학생들이 제주 4.3을, 그 진실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 3일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돼 있는데다 근현대사의 비극 가운데 화해와 상생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학교에서의 내실 있는 교육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09.27(화)  |  김경임
KCTV News7
03:06
  • 났다하면 대형 피해…가스 사고 주의
  • 큰 일교차로 난방 수요도 높아지면서 가스 사용량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났다 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가스 사고는 공급자나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 그리고 시설 노후가 주된 원인이어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폭발음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솟구치고, 식당은 금세 화염에 휩싸입니다. 1년 전 발생한 식당 가스 사고는 소형저장탱크에 충전하는 호스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원인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폭발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한 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까지 나오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올해 5월 작업자가 2도 화상을 입은 신축 공동주택 가스 폭발 사고. 가스 배관 공기 제거 작업 도중 실내로 가스가 유입됐고 작업자가 가스레인지를 켜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제주는 물부엌 등에서 주로 쓰는 주물버너 사용 부주의로 인한 가스 누출이나 폭발 사고도 일어납니다. 지난 10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는 모두 39건으로 이 가운데 공급자 취급부주의나 시설 미비로 인한 사고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용자 취급 부주의도 1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고장과 고의 사고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공급자와 사용자의 부주의가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제주지역 가스 공급 체계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제주는 도시 가스 보급률이 12.6%로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반면 전체 이용 세대의 90%에 달하는 25만 2천여 세대가 LP 가스 공급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국 가스 사고의 60% 이상이 LP 가스에서 발생하는 만큼 제주는 다른 지역 보다 더욱 가스 사고에 대한 안전이 요구됩니다. <권돈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검사2부장> "가스사고 원인은 공급자나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 그리고 시설 미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시설이 미비하거나 안전요령에 대해 공급자나 저희 공사에 연락해 주시면 즉각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공급사와 충전사업자, 판매점 같은 공급자는 배관 설치와 가스 충전, 시설 점검 등에서 법에서 정한 기준과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용자는 환기를 자주하고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윤우섭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장> "LP 가스는 저장 설비에 가스를 충전해서 유통하고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다른 연료보다 공급자나 사용자는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연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공사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점검을 하고 있고 공급자와 사용자 대상으로 교육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난방 수요가 점점 늘면서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대형 재해로 번질 수 있는 가스 사고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소기훈 화면제공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 2022.09.27(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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