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일)  |  김경임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14)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강풍과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1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항공기 운항 정상화…여객선 통제 이어져
  • 제주 지역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전체 246편 항공편의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다만 태풍이 북상하면서 다른 지역의 기상 상황으로 인해 7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은 오늘까지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2.09.06(화)  |  김경임
KCTV News7
02:35
  • 기상 기록 갈아치운 힌남노…특징은?
  • 이번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를 강타하면서 많은 기상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번 태풍의 특징과 의미있는 관측 기록들을 김용원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서귀포 새연교를 집어삼킬 듯 거대한 파도가 쉴새 없이 덮칩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서귀포 남동쪽 40km 해상의 파고는 21미터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해양 관측 장비가 설치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태풍 힌남노는 북상 과정과 제주에 근접할 때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태풍 전면에 발생한 비구름대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1187mm, 삼각봉 1097mm 진달래밭 1054mm의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제주로 근접하면서 비는 약해진 대신 바람의 위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고산 지역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42.5미터로 역대 4위를, 성산은 초속 28.4미터의 강풍이 불며 10년 만에 역대 5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규모가 클수록 강수와 바람의 세기나 시간대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데 강풍 반경이 400km가 넘는 태풍 힌남노가 이런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태풍의 세기는 강했지만 예상하지 못할 정도의 피해가 올 것이라는 예보와 실제 체감도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당초 예보보다 실제 태풍 경로가 더 오른쪽으로 향했고 제트기류 등 주변 기압들의 영향으로 이동 속도도 예상보다 3시간 정도 빨라지면서 풍속에 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됩니다. <씽크:문일주 제주대학교 태풍연구센터장> "편서풍인 제트기류를 빨리 타면서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지고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지니까 그만큼 좌측에 위치한 남해안이나 제주도는 풍속이 좀 더 약해지는 그런 현상이 나타난 거죠. 결국은 이동경로가 조금 왼편에서 멀리 지나갔던 게 이번에 그래도 큰 바람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고위도에서 발생해 이례적 경로를 선택하며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던 힌남노는 제주 섬에 상당한 피해와 기상 기록을 남겼습니다. 전문가들은 유사한 위치에 열대 저기압들이 존재하고 고수온 해역 등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여전히 조성되고 있다며 제2, 제3의 힌남노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소기훈)
  • 2022.09.06(화)  |  김용원
KCTV News7
00:55
  • '4·3 사상 검증' 논란 수형인 특별재심 '개시' 결정
  • 검찰의 사상 검증 논란으로 지연됐던 4.3 수형인 특별재심이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전담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수형인 68명이 개별 청구한 4.3 특별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부 희생자들의 사상 검증이 필요하다는 검찰측 주장은 법적 구속력이 없고 희생자로 결정한 4.3 위원회 결정과 4.3 특별법 제정 취지를 감안해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재판부 결정에 항고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6일) 열린 제12차 직권재심에서 4.3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이 모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직권재심으로 무죄가 선고돼 명예가 회복된 수형인은 310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2.09.06(화)  |  김용원
KCTV News7
00:26
  • 확진자 현황 (9월 6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56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567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2만 6천 110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10명을 포함한 32만 1천 578명. 격리 환자는 4천 322명입니다.
  • 2022.09.06(화)  |  양상현
KCTV News7
00:47
  • 오늘의 날씨 (9월 6일)
  • 밤사이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제주는 낮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로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서귀포 29.1 제주 26.6성산 26.5 고산 25.3)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에서 22도로 선선하겠고 한낮의 기온은 27에서 29도로 평년수준의 기온분포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9.06(화)  |  김수연
KCTV News7
00:26
  • 내년도 유·초·중 특수교육대상 입학 서류 접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내년도 유,초,중학교에 입학할 특수교육대상자 신청 서류를 접수합니다. 유치원과 중학교 입학 예정학생은 오는 26일부터,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은 다음달 24일부터 접수합니다. 신청 서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2022.09.06(화)  |  이정훈
  • 태풍 피해 400건 넘어…15일까지 접수
  •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400건이 넘는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차량, 상가 침수, 어선 전복, 각종 정전, 배수지원과 응급조치 등 피해사례는 403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5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분야별 현장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한 후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공시설물과 도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추석 전까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 2022.09.06(화)  |  양상현
KCTV News7
00:31
  • '안전띠 착용' 요구에 버스기사 폭행 5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안전띠를 착용해 달라는 시외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50대 남성은 그젯밤(4일) 9시 30분쯤 5.16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 안에서 기사가 안전띠를 착용해 달라고 하자 해당 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9.06(화)  |  김경임
  • <5시용> 1만 8천여 가구 정전, 16시간 만에 복구
  •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정전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6시간 만에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제주시 연동과 협재, 대정읍 등에서 모두 1만 8천 53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오전까지 복구되지 않으면서 제주시 연동 일대 마트와 편의점의 경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영업을 하지 못하는 등 도민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첫 정전 신고가 접수된 지 16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2.09.06(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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