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서귀포시 동홍동 단독주택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냉장고와 가재도구, 주택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8.1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0
  • 자치경찰, 농약 투기 등 하천 오염 특별 수사
  • 농약 등을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제주도자치경찰이 이달 한달간 하천 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 수사를 벌입니다. 이를 위해 전담 수사반을 편성하고 순찰활동은 물론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수사합니다. 또 하천구역 내 불법 구조물 설치나 형질변경행위도 병행해 단속합니다. 자치경찰단은 이달 초,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에서 농약 희석액 약 200리터를 우수로를 통해 하천으로 무단 투기한 혐의로 농장주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2022.08.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48
  • 제주 지역 최대 전력수요 이틀 만에 또 경신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지역 최대 전력수요가 이틀 만에 다시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0일) 저녁 8시 기준 제주 지역 최대 전력수요는 1097.6MW로, 지난 8일 기록한 1095MW보다 2.6MW 늘었습니다. 제주 지역 전력 공급 예비력은 178.6MW, 예비율은 16.3%로 전력 수급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어제(10일) 제주 지역 낮 최고기온이 37.5도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전력 수요가 증가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22.08.10(수)  |  김경임
  • 구름 많고 무더위 계속, 낮 최고 34도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당분간 체감온도도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8.10(수)  |  김경임
KCTV News7
02:49
  • 수형인 167명 추가 신원 확인…명예회복 기대
  • 4.3 당시 영문도 모른채 군경에 끌려가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가운데 아직 신원 조차 불분명한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167명에 대한 신원이 여러 자료 분석과 사실 조사 등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새롭게 신원이 확인된 수형인의 명단은 검찰에 제출돼 직권 재심 절차를 통한 명예회복의 길도 열리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4.3 수형인 명부에 기재된 김석규 희생자. 명부에 기록된 김 씨의 주소를 당시 토지대장상의 소유주와 비교해보니 해당 주소의 소유주는 김 씨가 아닌 전석규 씨로 기록돼 있습니다. 성 씨를 빼고 이름과 나이가 같다는 점, 희생자 결정 당시 정뜨르 비행장에서 총살됐다는 점 등을 종합한 결과 수형인 명부 기록 과정에서 성씨가 잘못 오역돼 기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과거 수형인 명부 과정에서 이름이나 나이, 본적이 잘못 표기되거나 이명 또는 아명이 올라가 신원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수형인이 적지 않습니다. 4.3특별법 개정 후속조치로 수형인들의 신원 확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167명이 제대로 된 이름 석자를 찾게 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수형인 명부에 이름이 올라간 2천 530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수형인은 전체의 91%인 2천 293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수형인 신원 확인을 위해 수형인명부와 4.3희생자 자료 대조를 기본으로 1999년 제주도의회 4.3특위 신고서, 마을별 실태조사 보고서,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대장 등 폭넓은 자료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신원이 확인된 167명의 수형인 가운데 아직 희생자 결정이 안된 73명은 내년 상반기 8차 희생자 추가 신고 기간에 희생자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추가 신원 확인 명단을 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에 제출해 검토 후 직권 재심 절차도 밟게 됩니다. 제주도는 남은 237명의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영재 / 4.3지원팀장> "지금 4·3에 대해 증언하실 분이 굉장히 고령이라서 유족, 목격자에 대해서 증언을 빨리 확보하는게 (신원 확인에)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현장에 가서 최대한 많은 증언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까지 10차 직권 재심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4.3 수형인은 모두 250명. 수형인 신원 확인도 속도를 내면서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에 한층 더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2.08.09(화)  |  문수희
KCTV News7
00:26
  • 4·3 수형인 10차 직권재심 30명 '전원 무죄'
  • 4.3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이 10차 직권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오늘(9일) 오전 열린 10차 재심 재판에서 내란죄나 국방경비법을 위반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현재까지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4.3 수형인은 모두 250명 입니다.
  • 2022.08.09(화)  |  문수희
KCTV News7
00:34
  • 낮 최고 36도 '찜통더위'…밤에는 열대야 기승
  • 오늘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6도, 서귀포가 31.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8.09(화)  |  김경임
KCTV News7
04:59
  • 마을 용천수 오수 유입…"공사장 흙탕물"
  • 제주시 조천읍 마을 용천수에서 원인 모를 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주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밀 조사가 시급해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용천수가 양잿물을 풀어 놓은 듯 뿌옇습니다. 맑은 물 대신 오수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탁한 시야 때문에 용천수 바닥도 보이지 않습니다. 용천수 물길에 누런 흙탕물이 가득한 현상도 확인됩니다. 조천읍에서 가장 용출량이 많아 이름 붙여진 '큰 물'에서 원인 모를 다량의 오수가 유입됐습니다. <김구 / 조천연합청년회 외무부회장> "이렇게 물 아지랑이처럼 펴도 바닥이 보였거든요. 그런데 동영상 보셨겠지만 정말 심각했거든요. 예전에는 식수로 썼었어요." 사시사철 풍부한 용천수가 나와 마을 빨래터이자 식수원으로 애용해온 주민들에도 이 같은 현상은 평생 처음 있는 일입니다. <김희숙 / 마을 주민(최초 목격)> "아이고 처음입니다. 세상 처음이에요. 72살인데 처음이에요 이런 일이. 그 큰 비바람 불어도 이런 일이 하나도 없었고.." <박복순 / 마을 주민> "옛날에 수돗물이 없었잖아. 이 물로 다 살았어요. 이 물로 다 살았어. 그런데 물이 갑자기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와보니까 그렇게 돼버리니까..." 주민들은 용천수 인근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지난 달 초부터 터파기 공사를 하면서 발생한 흙탕물이 지하수 물길에 스며들어 용천수로 흘러들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홍 / 조천연합청년회> "물을 쓰면 물이 정상적인 암반지대라면 물이 바닥에 고여있어야 되는데 자연적으로 다 스며들어버리니까 스며든 물이 지금 용천수로 나왔다고 추정할 수밖에 없거든요." 실제 지하 터파기 지점과 지하수원과의 높이 차이는 단 3미터에 불과하고 공사 현장과의 직선거리도 150미터입니다. 시공사는 민원이 제기되자 공사를 중지하고 지질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사 관계자> "바위에 구멍을 뚫어서 터 파기를 하는 건데 지금 상황 자체가 이쪽을 통해서 용천수 방향으로 물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조천읍 일대는 더 이상 지하수원 개발이 불가능한 지하수 특별관리지역이며 이 일대에만 용천수 20여개가 밀집해 2019년부터 용천수 탐방로도 지정됐습니다. 시공사측은 지질 조사 결과 오수 유입이 확인될 경우 터파기 공법을 바꾸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사장 배출수인지 아니면 하수 같은 다른 오염수인지 지자체 차원의 정밀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조천연합청년회, 조천하동마을회)
  • 2022.08.09(화)  |  김용원
KCTV News7
02:10
  • 억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3명 검거
  • 금융기관을 사칭해 정부 지원 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일당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며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가로챘는데 그 금액이 무려 1억 8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서 있는 흰 셔츠 차림의 한 남성. 한 쪽에 가방을 맨 채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잠시 뒤 검은 옷을 입은 한 여성이 통화를 하며 다가오고 무언가 담긴 종이봉투를 건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현장입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을 빌미로 돈을 가로챈 현금 수거책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1억 8천 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 지원 대출 관련 메시지를 보고 상담 전화를 건 피해자에게 대출을 위해서는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챘습니다. 뒤늦게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피의자들은 제주를 찾아 범행을 저지른 뒤 곧바로 다시 돌아가는 방식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들은 현금을 전달한 건 맞지만 보이스피싱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식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 8팀장> "자신의 휴대폰에 악성 앱이 설치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전화로 금융기관을 확인하시거나 저희 경찰청에서 제작한 '시티즌 코난'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셔서 보이스피싱 악성 앱이 설치돼 있는지를 확인하신 후에 경찰에 신고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자금의 흐름과 윗선 개입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2.08.09(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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