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민수 판사는 지난해 2월, 피해자 휴대폰의 유심칩을 빼돌려 소액 결제로 35차례에 걸쳐 4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인 32살 남성에게
징역 1년 6월에 4백 4십만 원의 배상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소액 결제를 하고 휴대전화를 처분해 재산상 이익을 편취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8일) 새벽 5시쯤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기차 한 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차량 화재를 진화하는데 4시간이나 걸려 불길은 오전 9시가 넘어서야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구좌가 34.8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31도에서 34도로 더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이번 주말동안 12만여 명이 제주를 찾아 도내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여름을 즐겼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낮동안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한낮에는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제주에서 5일 연속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하루만 코로나19로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70대와 90대 각 1명입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일부터 매일 1명에서 많게는 3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름철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모두 270건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가운데 50% 가량이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집을 발견하면 자세를 낮춰 신속히 이동하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