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소방본부, 해수욕장 개장 기간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 다음달 시작되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소방본부가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부터 2달 동안 도내 지정해수욕장 12개소에 시민수상구조대원 36명을 배치합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200여 명을 구조하고 2천 4백여 명을 응급처치 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2022.06.23(목)  |  김용원
  •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내일까지 최대 150mm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100mm, 남부 지역과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31도로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2.06.23(목)  |  김경임
KCTV News7
02:41
  • "정의로운 해결"…4·3 과제 논의 본격
  • 이달부터 시작된 제주4.3 보상금 지급 신청과 직권 재심을 통한 무죄 판결로 명예회복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뒤엉킨 가족관계 등록부 정정과 4.3의 이름을 정하는 정명 작업 등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차기 도정이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공약한 가운데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2월과 12월 두 차례의 4.3특별법 개정으로 탄력을 받은 4.3과제 해결. 배보상 근거와 직권 재심 기틀이 마련돼 명예회복에 진전을 이뤘습니다. 그럼에도 가족관계등록부 정정과 추가 진상조사, 정명 작업 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은 이 같은 과제를 아우르는 의미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이 같은 공약에 따라 차기 도정에서 추진할 4.3 과제를 구체화하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강병삼 / 도지사직 인수위 도민정부위원장> "결국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지향하기 위해서 4·3이 본연의 제 이름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다음 도정에서 4·3과 관련해 크게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앞서 풀어야 할 일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다양한 의견 충돌로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정명 작업에 대해 보다 명확한 접근 방향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동현 / 제주민예총 이사장> "정명, 정명 하는데 무엇이 정명인지 아무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항쟁인지, 학살인지. 그걸 괄호 안에 넣어놓고 과연 정명이 될 수 있을까." <김동만 / 한라대 교수> "(정명의) 첫 원년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그 비전에는 4·3 정명의 원년으로서 도전의 시작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한다." 4.3 배보상 과정에서 배제된 이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도 또 다른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허영선 / 제주4·3연구소장> "배제자 문제는 늘 우리의 뒷전에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도민 모두의 명예회복이라면 반드시 해결돼야 하고…." <오영훈 / 제주도지사 당선인> "내년부터는 특례를 인정받아서 한 분도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완료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달 민선 8기 도정 출범을 앞두고 조만간 도정 정책 기조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오 당선인이 4.3과 관련해서는 어떤 방안을 제시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6.23(목)  |  조승원
KCTV News7
05:58
  • 보이지 않는 공포, 항공 미세먼지
  • 제주하면 깨끗한 공기, 청정 이미지로 대표되지만 이제는 매일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할 만큼 점점 탁해지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원인도 있지만 자동차나 보일러 등에서 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배출물질 역시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탄소, 친환경 등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에서 가장 바쁘다는 제주공항, 제주항만에서의 배출되는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입니다. KCTV 취재팀의 확인 결과 각종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제주공항 실태를 김용민,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제주국제공항. 제주공항에선 100초에서 한 대꼴로 비행기가 이착륙 합니다.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활주로를 달리는 비행기. 비행기는 이륙할 때 전체 연료의 50% 가량을 사용하는 등 이착륙 때 연료 대부분을 소모합니다.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은 온전히 공항 주변 주민들의 피해로 돌아갑니다. 공항 인근 마을 주민들은 매일같이 기름 냄새, 매연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창전 / 제주시 도두동> "냄새, 항공기 매연. 바람이 심하게 불면 모르는 데 바람이 은근히 불면 냄새가 심하죠." 하나 둘, 떠난 사람들. 마을엔 활기가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 문영훈 / 제주시 도두동> "사나워서 있고 싶어하지 않지.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떠나는 거라. 이런데 어떻게 사람이 삽니까." <인터뷰 : 문병열 / 제주시 도두동> "(매연이) 심할 때는 머리 아픈 것 보다 눈물이 많이 나요. 첫째, 상당히 매워요, 매워. 냄새가.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제주의 경우 항공 등 비도로 오염원이 자동차와 같은 도로이동오염원 보다 무려 3배에 가까운 먼지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만 하더라도 한해동안 제주 대기중으로 배출된 항공 미세먼지는 20톤. 인천공항에 이어 가장 많은 양입니다. 김포와 김해 공항보다 60%나 많은 수치입니다. <인터뷰: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관련된 여러 가지 오염물질 데이터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역주민들 특히 공항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에 대한 건강 문제에 대해 검토나 점검이 없어왔거든요. 그런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제주공항에 대한 대기 환경에 대한 부분을 많이 놓쳐왔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바로 항공기 연료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민간 항공기 90% 이상에 쓰이는 Jet A-1 항공유. 취재결과 Jet A-1 항공유에는 기름이 얼거나 폭발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또 비행기의 출력을 높이기 위해 산화와 부식, 빙결방지제 등 여러 화학 물질이 들어가는데 특히 산화방지제(AO)에는 아민과 페놀, 벤젠 등 여러 유해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4년에 항공유 취급과 엔진 관리 업무를 맡던 한 군인이 급성 백혈병에 걸려 6년 간의 긴 소송 끝에 승소한 사례도 있습니다. 항공 매연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 국내 첫 사례입니다. 법원은 항공기 매연에 직접적이고 반복적으로 노출된 것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발병하게 된 상당한 원인이 됐다며 국가 유공자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용한 살인자로 불리는 항공 미세먼지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건강에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서영현/ 소송 변호사> "유류의 유해 물질에 노출돼서 급성골수성백혈병이 발병했느냐가 쟁점이었고요. 결과적으로 (법원) 판결에서는 그런 유해 물질 노출, 주로 벤젠이 많이 문제가 됐는데 청소 업무 등을 통한 유류의 노출이 상당히 (질병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사례입니다." 그렇다면 항공 매연을 줄일 수는 없을까? 유럽연합은 지난해 기후변화 대책으로 에너지 기업과 항공사에 친환경 연료 도입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친환경 연료를 도입하면 기존 탄소 배출량의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적 항공사에서 일부 유럽 노선 항공기 연료만 친환경연료로 대체했을 뿐입니다. 제주 노선의 경우 단 한 대도 없습니다. 더 문제는 제주노선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늘이며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에선 경제적인 이유로 친환경 연료 사용에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싱크 :00저비용항공사 관계자> "전세계적으로도 (친환경 연료) 생산되는 양 자체가 너무 적기 때문에 항공사가 (도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고요." 현재까지 별다른 환경규제가 없는 공항에서 항공기 주유량과 오염원 배출량, 항공 이동량 등 단일배출지역으로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만큼 제주에서 먼저 선제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재천 / 제주대학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우리나라는 외국 데이터를 받아들여서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인지를 하고 있지 실제 국내 데이터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자체의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가 시급합니다." <인터뷰 :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제주도가 (항공 미세먼지 연구를) 먼저 나서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도민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한편으로 이런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동차와 선박 등 다른 이동수단과 달리 어떠한 오염원 배출 규제도 받지 않는 항공기. 국제민간항공기구는 현재 추세라면 오는 2040년에는 항공기 탄소배출량이 지금보다 4배 이상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클로징>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항공사 마다 제주에서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지만 정작 제주의 환경과 도민의 건강은 뒷전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2.06.22(수)  |  문수희
KCTV News7
00:30
  • 음주 뺑소니 후 또 음주운전 공무원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지난해 9월 음주 뺑소니 교통사로로 수사를 받던 중 두달 만에 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현직 공무원 41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공무원 신분 유지를 위해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주장했지만 상습 음주운전 범행은 한 차례 실수로 치부할 수 없다며 징역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2.06.22(수)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윤석열 정부 첫 검찰 인사…제주지검장 이근수
  •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첫 검찰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신임 제주지검장에 이근수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이근수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28기로 서울지검 차장검사와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 달 23일 취임했던 박종근 제주지검장은 부임 한 달만에 부산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 2022.06.22(수)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이상률 제주경찰청장 취임…"현장 치안 강화"
  • 이상률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오늘(22일) 제주경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상률 청장은 경남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헤 서울청 정보관리부 정보 1과장과 행정안전부 공공안전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주 지역 부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청장은 제주가 관광 도시인 만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치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2.06.22(수)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상권영향평가 부실…'복합쇼핑몰' 등록해야"
  • 제주도상점가연합회가 오늘(2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 신세계제주아울렛의 상권영향평가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귀포시는 행정적, 법적 절차를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상권영향평가서 재검토를 통해 대규모 점포 개설 변경 등록해야 하고 매장 면적과 업태를 수정해 '전문점'에서 '복합쇼핑몰'로 등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세계 측이 중기부 사업조정 권고안을 무시하고 중복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프림미엄 전문점 개장 이후 중기부 권고사항을 준수하고 지역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어떤 중복 브랜드도 입점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2.06.22(수)  |  허은진
KCTV News7
00:35
  • 확진자 현황 (6월 22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8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63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8천 211명입니다. 사망 181명을 포함해 격리해제는 23만 7천 364명. 격리 환자는 666명 입니다. 2차 접종 583,984명 인구 대비 86.8% 18세 이상 98.0% 3차 접종 434,744명 인구 대비 64.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8%,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4.6%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6.22(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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