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까지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33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한라산 구상나무에 대한 멸종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종자 결실률이 이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최근 한라산 영실과 성판악, 윗세오름 등 7개 지역에서 구상나무의 종자 결실량을 조사한 결과 암꽃의 경우 한 그루당 평균 120개로 예년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는데, 왕관릉 일대는 234개, 큰두레왓 일대 163개를 보인 반면 영실 94개, 성판악 등산로 일대 46대에 머물렀습니다.
또 구상나무의 25%는 생육불량과 수세약화 등의 원인으로 개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종자 결실률이 매우 높아 이례적이라며 앞으로 보전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제주에서 제비의 이동경로 연구가 본격 시작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9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과 공동으로
제비 생태탐구 공동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비 20여 마리를 포획해
소형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날려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도내 제비생태탐구 학생 동아리 학생들과 교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난치병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난치병 학생 지원 신청을 접수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치원이나 초,중,고,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휴학생들로 암 또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을 가진 학생들입니다
지원금은 한명당 온라인 수강료와 예체능 학원비, 진료비 등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됩니다.
월요일은 오늘 제주는 흐리고 무더운 날씨 속에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내일까지 20에서 6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00mm가 넘는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고
고온다습한 남풍이 강하게 유입되며 습도까지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잠시 약해지면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났고 올해 첫 폭염특보까지 내려졌는데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더위 속에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도 내리겠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파란 하늘 아래 알록달록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무더위 속 화사하게 피어난 형형색색의 수국과 버베나꽃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은 꽃밭을 거닐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백미영 / 관광객>
"출발할 때는 여기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서 여행 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야자수가 이국적인 장면을 연출해서 꼭 외국에 온 것 같고 너무 느낌이 좋습니다."
<함동휘 / 관광객>
"여름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꽃도 피고 오색찬란한 느낌이어서 도심 속에서 볼 수 없는 시각적인 힐링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더운 날씨 속에 아직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장마가 잠시 멈추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어젯밤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데 이어 오늘 오전에는 제주북부와 동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낮기온이 33.8도까지 오른 가운데 습도까지 높게 오르며 체감기온은 34.5도를 웃돌았습니다.
습한 공기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제주 하늘에 렌즈구름이 만들어지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양세중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태평양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강한 남서풍이 한라산을 타고 넘어 모이고 이 공기가 상승하면서 오늘처럼 렌즈운이 관측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다시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의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무더위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5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00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8천 593명입니다.
사망 181명을 포함해 격리해제는 23만 7천 723명.
격리 환자는 689명입니다.
2차 접종 584,023명 인구 대비 86.8% 18세 이상 98.0%
3차 접종 434,817명 인구 대비 64.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8%,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4.6%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 옹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2명이 바람에 밀려 표류하다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70대와 80대인 해녀 2명은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에는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패들보드를 타던 30대 관광객이 먼바다로 떠내려가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개발공사가 도내 업체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화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해비치호텔을 시작으로 드림타워와 토스카나 이어 최근 SK핀크스와 4번째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5.5톤의 투명 페트병이 수거돼 약 2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재분류 과정 등을 거쳐 새로운 자원인 원사로 탄생, 의류, 모자, 신발 등으로 재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