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0
  • 초등학생 중간·기말고사 부활 검토
  • 다음달 1일 공식 취임을 앞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실상 폐지됐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부활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학력 최우선 정책입니다. 실제 제주도교육청의 인수위원회 업무 보고 자리에서도 김 당선인은 제주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지난 17일)> "학력을 높이는 교육감으로 남아도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 돼도 저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이 같은 당선인의 의지대로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역시 학력 향상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주도교육청에 학력 증진을 전담할 기구를 설치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 내년부터 그동안 사실상 폐지됐던 초등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부활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관계자> "시작을 너무 무리하면 안되니까 단계적으로 협의를 거쳐서 없는 것을 있도록 하되 저학년은 놔두고 4,5,6학년 (중심으로)..." 현재도 학생들의 학력 진단을 위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지만 일부 희망 학교에서만 실시되거나 평가 결과 역시 교과 성적은 빠진 채 나머지 기초 학력 정보만 제주도교육청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당선인의 학력 향상 주문에 교과 성적도 제주도교육청에 보고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교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진단 강화에는 공감하면서도 모든 학교 학생들이 같은 날 시험을 보는 과거 일제고사식 평가방식 부활에는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일제고사식 중간,기말고사 부활 여부는 당선인이 취임후 최종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힌 만큼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의 입장에 따라 뜨거운 교육 현안으로 부상할 조짐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6.27(월)  |  이정훈
KCTV News7
02:39
  • 쓰레기장 된 영어교육도시…폐기물 산더미
  •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미분양 된 국제학교부지에 농업과 건축 등으로 발생한 각종 폐기물들이 마구잡이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가 곶자왈 지역이어서 추가적인 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미분양 국제학교 부지입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 옆으로 가득 쌓인 마른 나뭇더미들이 길게 방치돼 있습니다. 하늘에서 살펴봤더니 넓은 부지 한편에 비교적 최근 가져다 놓은 듯한 나무에서부터 각종 폐기물들이 종류별로 한 가득입니다. <허은진 기자> "보시면 이렇게 공원 안내문들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고요. 바로 옆에는 이렇게 건축 폐기물들과 소나무 가지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환경단체 곶자왈사람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누군가가 소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잔재들을 미분양 부지에 대량으로 버렸습니다. 여기에 쌓여가는 나뭇더미로 시야가 가려지는 공간이 생기자 공사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폐인트통과 스펀지, 시멘트 덩어리 같은각종 공사 폐기물도 쌓이기 시작한 겁니다. 이로인해 곶자왈에 소나무 재선충병 전염과 투수성이 높은 지역 특성상 지하수오염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곶자왈사람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지난 2월부터 토지주인 JDC에 폐기물 처리 등 조치를 요청했지만 각종 폐기물은 오히려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김정순 / 곶자왈사람들 상임대표> "이런 폐기물들이 방치되어 있으면 자연스레 비가 오고 시간이 흐르는 여러 조건들에 의해서 지하로 오염물들이 투입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를 갖고 있다 보니 문제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인접한 곶자왈 원형보전지도 상황은 마찬가지. 방제작업을 실시하며 생긴 작업로를 그대로 두자 그 주위로 나무 상자 등 폐목재와 각종 생활폐기물들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겁니다. 이같은 상황에 JDC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이번 주 내 무단 적치 폐기물을 처리하고 인근 곶자왈 보호를 위해 차량 진입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 허파로 일컬어지는 곶자왈. 각종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방치되고 폐기물 투기장으로 변하면서 또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06.27(월)  |  허은진
KCTV News7
02:12
  • 카라반 이용 불법 숙박 영업 첫 적발
  •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이호테우해변을 비롯한 해수욕장 곳곳에서 일명 카라반이라고 불리는 주차 캠핑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자치경찰이 이 카라반 일부에 대해 불법 숙박영업으로 적발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투숙색을 모집하고 하루 10만원 내외의 돈을 받고 영업을 해 왔다는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첫 적발 사례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이호 해수욕장 인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기 주차 캠핑카.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수개월 동안 세워지면서 주민들의 민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호동 주민> "아니 여기 주차금지라고 써졌는데..." 최근 이 곳에 세워진 카라반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던 A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이호 유원지 일대 도로에 카라반 2대를 고정 주차해 놓고 허가도 없이 숙박영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넷에 풍광이 좋은 카라반 숙소라며 홍보를 하고 하루 10만원 안팎의 숙박비를 받고 손님을 모은 혐의입니다. 제주에선 해마다 불법 숙박 영업이 끊임 없이 적발되고 있지만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이동식 주택인 카라반을 이용한 불법 영업 행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허가 받지 않은 카라반은 소방이나 전기 등 각종 시설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숙박을 하다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상입니다. 경찰은 변종 불법 숙박업으로 보고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수진 / 제주도자치경찰단 관광경찰팀장> "이런 숙박시설을 갖춰놓고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처벌 받고요. 개인 부지라도 등록하지 않고 야영 시설을 갖추고 야영장업을 할 경우 무등록 아영장업으로 관광진흥법에 의해 처벌 받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은 본격적인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해안도로 등 도내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이같은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27(월)  |  문수희
KCTV News7
01:39
  • 여성 범죄 책임자가 부하 경찰 강제 추행?
  • 제주도내 경찰 간부가 부하 경찰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 조직내 성비위 관련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간부가 당시 여성 피해 범죄 대응을 총괄하는 부서 책임자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한 경찰 지구대입니다. 최근 소속 지구대장이 부임 3개월 여 만인 지난 24일 대기 발령 조치됐습니다. <지구대 관계자>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 24일경 직무 대리하라고 공문이 왔고, 정확한 내용은.. 소문만 알지 정확한 내용은 몰라요 우리는. " 경찰 조직내 성비위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9년 경조사 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며 부하 직원이 최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경찰 조직내 성 비위와 관련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해당 간부를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간부급 비위 사건에 대해 경찰청 본청에서도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 간부는 당시 대낮이고 다수가 모인 상갓집에서 윷놀이를 했었다면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간부는 사건 발생 당시, 여성 피해 범죄 대응을 총괄하는 부서 책임자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사 결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경찰 내부 비판과 후폭풍은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6.27(월)  |  김용원
KCTV News7
00:45
  • 돌풍에 물놀이 사고 잇따라…하루동안 11명 구조
  • 순간적인 돌풍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10분 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40대 남성 A씨 등 4명이 갑작스런 돌풍에 외해로 떠밀려갔습니다. 이보다 앞선 5시 10분 쯤 같은 장소에서 9살과 10살 여자 어린이 두명이 파도에 떠밀려 가는 등 어제 하루만 모두 11명이 해상에서 표류됐다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갑작스런 돌풍과 조류 변화로 순식간에 외해로 떠밀려 갈 수 있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2.06.27(월)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조천 ·구좌 지하수 관리 강화…측정망 추가 설치
  • 최근 들어 조천이나 구좌 지역의 지하수 수질이 악화되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10개에 불과한 동부지역 지하수 수질전용측정망을 오는 2025년까지 10개소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천이나 구좌 지역의 수질 악화 추세를 반영해 측정망을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전체적으로 지하수 수질전용측정망 29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이 가운데 19곳이 서쪽에 집중돼 있습니다.
  • 2022.06.27(월)  |  양상현
KCTV News7
00:30
  • 확진자 현황 (6월 27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6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67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은 이번 의료 웰니스 단체 관광객 일부를 포함한 해외 입국자입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23만 8천 667명입니다. 사망 181명을 포함해 격리해제는 23만 7천 893명. 격리 환자는 593명입니다.
  • 2022.06.27(월)  |  양상현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 (6월 2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내려져 있는 폭염주의보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는 모레까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간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모레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씹니다. 제주도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5m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6.27(월)  |  김수연
  • 폭염에 습한 바람 '후텁지근'…산지 중심 비
  • 오늘 제주는 폭염과 함께 습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종일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북부와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1도, 서귀포시 26.3도를 보였습니다.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관측된 가운데 오늘밤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을 전망입니다. 산지에는 강풍특보도 발효됐고 해안지역에도 순간적인 강한 돌풍이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 2022.06.27(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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