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제주경찰청은
여행용 캐리어에 필로폰을 숨겨 들여온 뒤
다른 지역으로 운반을 시도한
30대 중국인 남성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4일, 여행용 캐리어에
필로폰 1.2kg 가량을 차 봉지로 위장해
제주공항으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피의자는 그제(27) 오후
제주시 함덕에서
SNS에 올린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글을 보고 온
20대 한국인 A씨와 만나
마약이 담긴 캐리어를 건넸지만,
A씨가 폭발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당일 검거됐습니다.
검거 과정에서 경찰은
피의자가 가지고 있던 필로폰 1.2kg 가량을 압수했으며,
이는 4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활동 침해 사실이 공식 인정됐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학생 보호자의 반복적 민원 제기가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당 보호자에게 특별교육 8시간 이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심의는
당사자가 수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교육청 진상조사단이 확보한 녹취록 만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원회는 민원 내용과 문자 메시지를 종합해
교사의 통상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침해 행위의 심각성과 지속성 등을 고려해 최고 수위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최근 방송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9일) 입장문을 통해
일선 교사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변과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전했지만
일부 표현이 사망 책임을 교사에게 돌리는 듯한 오해를 불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발언의 본래 의도는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감당하지 않고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문화와 제도를 강화하자는 것이었다며
이번 사안을 특정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제주시내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활동 침해가 인정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순직 인정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제4호 의제인 바람직한 교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어 다음달 12일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50명이 참여하는
핵심당사자 토론회를,
12월 20일에는 도민 100명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 토론회를 각각 개최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는 여론조사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권고안을 마련해 내년 2월 김광수 교육감에게 제출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회복해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리겠고,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시 기온이 오르며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필로폰을 유통하려던
중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그제(27) 제주시 조천읍에서
SNS를 통해 알게된 사람에게
물건 배달을 부탁했는데,
밀봉 상태 등으로 보아
폭발물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안에 있던 건 500g 가량의 필로폰으로,
1만 7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마약 유입 경로를 비롯해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