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이틀 동안 한라산 70mm 이상 비…오전까지 최대 60mm (포털용)
  • 오늘(20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지난 이틀 동안 내린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76mm, 서귀포 대륜동 54mm 표선 28mm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비는 오전까지 10에서 6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 30mm 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도 흐린 가운데 제주 연안과 남쪽 먼바다에는 물결이 0.5에서 2미터 내외로 일고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20(토)  |  김용원
KCTV News7
02:37
  • "특수학교 전공과 정원 제자리…높아지는 입학 경쟁"
  • 제주의 학령인구는 줄고 있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학교 모집 정원 한계로 입학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문제는 특수학교 입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취업 훈련 등을 준비하는 전공과 입학도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초,중,고 교육과 달리 전공과는 의무교육 과정이 아니다 보니 정원 확대가 더딘 실정이라 필요한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3개 특수학교에서 전공과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전공과는 특수학교나 일반고 특수학급을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직업과 자립을 준비하는 2년제 교육 과정입니다. cg-in 모집 인원은 제주영지학교 20명, 서귀포온성학교 10명, 제주영송학교 18명 등 총 48명입니다. cg-out 하지만 매년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수는 이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제주영지학교 전공과는 2024학년도 20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했고, 올해는 35명이 몰리며 1.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세탁업과 주방 보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전공과 졸업생의 취업률이 90%에 달하고, 학교라는 안정감 덕분에 최근 입학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수요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수년째 제자리라는 점입니다. 영지학교는 지난 2018년 한 학급 10명에서 두 학급 20명으로 증원한 이후 지금까지 정원이 동결돼 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초·중·고교까지는 의무교육을 받지만 전공과는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원 증설에 소극적인 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화녹취 특수학교 교사 / 익명 ] "장애학생들은 고3까지는 의무 교육대상자예요. 성인부 그러니까 전공과 경우 무상 교육이거든요. 돈은 내지 않으나 의무 교육은 아닌 거죠. " 제주교육당국은 오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동부특수학교에 전공과 2개 학급을 설치하고 다양한 취업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와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학교 개교까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진로와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9.19(금)  |  이정훈
KCTV News7
03:42
  • 교제폭력 '관리 사각지대'…제도 강화 필요
  • 얼마 전,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연인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제 폭력이 반복되다 결국 살인으로까지 이어졌는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제도적 장치의 허술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범을 막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법과 제도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6일,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20대 여성. 흉기를 휘두른 건 6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였습니다. 피해 여성은 교제 기간 5건의 교제 폭력 신고를 접수했고, 지난해 11월부터는 관계성 범죄 관리 대상자로 분류돼 학대 예방 경찰관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교제 폭력 신고를 한 건 지난 3월. 이를 마지막으로 3개월 동안 더 이상 신고가 없고 피해자가 연락을 받지 않으면서 경찰은 관련 매뉴얼에 따라 지난 7월, 관리 대상에서 해제했는데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살해당했습니다. 반복된 교제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진 겁니다.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학대예방 경찰관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피해자 동의 없이는 모니터링 등을 강제할 수 없고, 특히 연인 관계의 특성상 단순히 폭행 신고만으로는 경찰 차원에서 접근금지 등 임시 조치도 할 수도 없다보니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접수되는 교제폭력 신고는 한해 평균 1천여 건. 하지만 실제 검거율은 20% 안팎에 그칩니다. 별도의 처벌법이 있는 스토킹과는 달리 교제 폭력은 일반 폭력 범죄로 구분돼 형법상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문기철 / 제주경찰청 여성보호계장> "법률이 없다 보니 일반 형법밖에 적용할 수 없고, 폭행 협박이 있더라도 단순 폭행 협박의 경우에는 반의사 불벌죄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피해자가) 처벌을 불원하면 저희 경찰이 법 집행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주에서 성인 10명 가운데 6명이 교제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제폭력 피해자들은 피해가 발생하면 접근금지 조치 등을 통해 가해자로부터의 보호받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이별을 요청하는데 그쳤고, 경찰이나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비율은 저조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의 재범을 막을 수 있는 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 이연화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교제 폭력 가해자 처벌에 대한 명확한 법률이 지금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이런 법률이 제정돼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의 재범을 막을 수 있는 교정이나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합니다."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교제폭력.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사이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제도 보완과 함께 명확한 법률 제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 2025.09.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31
  • 차량 트렁크 숨어 무단이탈 시도 몽골인 적발
  •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어제(18) 제주항에서 차량 트렁크에 숨어 무단이탈하려던 몽골 국적 A 씨를 적발했습니다. A 씨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왔다가 차량에 숨어 목포로 이동하려다 트렁크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해양수산관리단은 몽골인 신병을 출입국 외국인청으로 인계 했습니다. 관리단에 따르면 올해 제주항에서 무단 이탈을 시도하다 적발된 외국인은 17명입니다.
  • 2025.09.19(금)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카드사 직원 사칭 수억 가로챈 보이스피싱범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카드사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4명으로부터 4억 여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4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단기간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피해 회복도 어려워 사회적 해악이 크다며 같은 범행으로 피고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선고했다" 고 판시했습니다.
  • 2025.09.19(금)  |  김용원
KCTV News7
00:36
  • 기업 참여 도시숲 '사라노을숲' 개장행사 열려
  • 기업 참여 도시숲인 '사라노을숲' 개장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사라노을숲은 제주도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해 체결한 협약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오늘 개장식에서는 산림청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인 멀구슬나무 기념식수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326억 원을 투입해 거점 도시 숲 확대와 도시바람길숲 조성, 도로 녹지축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09.19(금)  |  양상현
  •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주선수단 '선전'
  •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했던 제주선수단이 해단식을 갖고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바리스타 직종에 출전한 강원준 씨가 금상, 시각디자인 직종의 장혜경 씨가 동상, 한복 직종의 황향옥 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 2025.09.19(금)  |  이정훈
KCTV News7
00:37
  • 곳에 따라 가끔 비…주말에도 흐리고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더위가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2도, 서귀포 29.5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7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밤사이에는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37
  •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낮 최고 30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밤사이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19(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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