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특수교육 대상 증가…전공과 입학 경쟁률 '치열'
  •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해마다 늘면서 특수학교 입학은 물론 졸업 후 진로를 위한 전공과 입학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대표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 전공과는 지난 2024학년도에 20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20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1.75대 1로 높아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2년제 과정인 전공과는 영지학교와 영성학교, 온성학교 등 도내 3개 특수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026학년도에는 모두 48명을 선발하는데 이 모집 정원은 수년째 동결되고 있습니다.
  • 2025.09.19(금)  |  이정훈
KCTV News7
00:27
  • 아파트서 흉기 휘둘러 연인 숨지게 한 20대 구속
  • 제주시내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어제(18) 피의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해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16일,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말다툼하던 20대 연인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5.09.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22
  • 협재포구서 SUV 차량 추락, 2명 병원 이송
  • 오늘 오전 9시 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에서 SUV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량에 타 있던 3명은 스스로 탈출했으며 이 가운데 80대 여성 등 2명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24
  • 도련동서 포트홀 신고, 안전조치 진행
  • 어제 저녁 8시 5분쯤 제주시 도련동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이 출동해 도로 중앙에 폭 10cm, 깊이 20cm의 포트홀을 확인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인근에 교통 통제선을 설치하고 행정시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 2025.09.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서귀포산과고, 전국 발명특허 교류전서 수상 쾌거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그제(17일)부터 오늘(19일)까지 경기도 세경고등학교에서 열린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전에서 특허청장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발명·특허 고등학생들이 모여 산학협력 발명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허청장상은 자연생명과 김동력 군과 통신전자과 오민규 군이 공동 개발한 '빛과 소리를 이용한 야생동물 퇴치 장치'가 수상했고 인테리어디자인과 이건영 군의 '휴대용 화재 경보기'는 발명진흥회장상을 차지했습니다.
  • 2025.09.19(금)  |  이정훈
KCTV News7
00:37
  • 곳에 따라 가끔 비…내일 오전까지 최대 60mm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0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오후까지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9.19(금)  |  김경임
KCTV News7
02:09
  • 밀입국 무단 이탈…"항만 보안도 뚫렸다"
  • 지난 8일,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가운데 한 명은 화물차에 숨어 배편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도주했습니다. 제주항에는 무단 이탈 차량 식별을 위한 장비가 운영 중인데 대응에 한계를 보이면서 항만 보안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화물차 기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수십 미터 떨어진 승용차로 가 또 다른 남성 한 명을 데리고 옵니다. 두 남성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나눠 타고 화물차는 잠시 뒤 서귀포항을 빠져 나갑니다. 조수석에 탄 남성은 지난 8일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입니다. 서귀포를 출발한 이들은 제주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수석에 앉았던 중국인은 화물칸으로 옮겨 탑니다. 약 5시간 뒤 목포로 향하는 화물선을 타고 도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주항은 항만 보안 1등급 시설로 검문이나 보안 검색 관문을 거쳐야 하는데 어찌된 일이지 아무런 저지를 받지 않고 무사 통과했습니다. <스탠딩 김용원기자> "제주에 밀입국한 중국인은 투시 장비가 없는 항만 부두를 골라 화물칸에 숨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무단 이탈을 단속하기 위해 차량 내부 식별이 가능한 이동식 엑스레이 투시 장비 3대가 제주항 부두 초소 8곳을 돌아가며 운영 중입니다. 하루 평균 차량 1천 2백대가 부두를 오가는 데 이 가운데 60% 정도인 750대 정도만 검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장비 2대가 더 있지만 지난해 고장 나면서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보안 사각지대가 발생한 가운데 화물 기사들도 한 건에 수수료 수백만 원을 받아 운반책으로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밀입국 중국인으로부터 4백만 원을 받아 서귀포에서 제주항, 목포를 거쳐 은신처까지 화물차로 무단 이탈을 도왔습니다. 제주항 투시장비 검색 실적은 지난 2020년 45만 건에서 지난해 30만 건으로 대폭 줄었고 관련 예산도 지난 2023년 4억 1천 만 원에서 지난해 1억 8천 만 원 수준으로 반토막 났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09.19(금)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제주 가족 돌봄 아동, 최대 470명…전국 두 번째 비율
  • 제주에 성인을 대신해 아픈 가족을 돌보고 가사까지 맡는 13살 미만의 가족 돌봄 아동이 최대 47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이 공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가족 돌봄 아동은 최소 255명에서 최대 476명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노인 맞춤 돌봄을 받는 가구 비율은 전국 두 번째로 높았고, 이들 가구의 소득은 평균 2천218만 원으로 전체 아동가구 평균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진은 이들이 간병뿐 아니라 청소와 동생 돌봄, 농사일까지 떠안으며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5.09.18(목)  |  이정훈
KCTV News7
02:08
  • "유입에서 유출로"…제주·수도권 인구이동 변화
  • 제주는 그동안 수도권 인구를 흡수하며 이주 열풍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제주는 수도권 인구를 흡수해왔습니다.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지속됐지만 수도권에서 제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구이동 지형이 뒤집혔습니다. 제주와 수도권 간 순이동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670명을 시작으로 제주살이 열풍에 2015년과 2016년에는 9천명을 넘어서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다 2023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천600명이 넘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순유출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수도권으로 도내 청년층의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17년 만에 청년층 순유출 규모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인구 유입 흐름을 지탱하던 중장년층은 지난해 순유입 규모가 400명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전국 최고 수준의 주택가격, 높은 생활물가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권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지자체 별로 인구 유입 정책이 많이 펼쳐지면서 제주도를 대체할 만한 지역들이 많아진 거죠. 결과적으로 이동하는 인구들이 제주도 대신 선택할 수 있는지 곳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도로 유입하는 인구가 감소됐다고 진단할 수 있고요. 청년 인구 감소는 사실상 일자리와 교육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활동 참가율과 소비성향이 높은 청년인구의 유출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고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장기적으로는 출산율 저하와 지역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9.18(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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