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3
  • '집 안에서 가운까지 입고'…무면허 치료 중국인 검거
  • 제주에서 중국인들을 상대로 면허없이 불법 치과 치료를 해온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치료해주겠다고 광고했는데, 대부분 신분 특성상 병원을 찾기 어려운 불법체류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다세대 주택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집 안에서는 흰 가운을 입은 여성이 기계를 이용해 라미네이트 치과 시술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이 여성, 의료 면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싱크 : 경찰> "당신이 지금 여기서 치과 진료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안내(체포영장)에 따라서 당신을 데려가려고 합니다." 중국인들을 상대로 면허 없이 불법 치과 치료를 해온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치과 치료를 해 주겠다고 광고해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주거지 2곳에서 장소를 옮겨 다니며 라미네이트와 스케일링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동형 치과 기계와 치아 성형 틀, 진료기록지 등 400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현장에서 압수한 물품들입니다. 피의자들은 중국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서 기계와 물품 등을 구입한 뒤 불법 치료를 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의자들은 적게는 180만 원에서 많게는 5백만 원을 받고 치료를 해줬는데, 현재까지 파악된 불법 수익은 940여만 원에 이릅니다. 검거 당시 현장에는 불법 시술을 받던 중국인 3명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2명은 불법 체류 상태였습니다. 진료 대기 중이던 1명도 불법 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됐습니다. <인터뷰 : 고정철 /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피해자들은) 중국에서 와서 체류 기간이 초과해서 불법 체류자 신분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고 언어 소통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어려움이) 있어서 광고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경찰은 불법 의료 행위를 한 30대 여성 등 중국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피의자들이 여러 차례 무사증으로 입도하거나 영주권을 갖고 있는 만큼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은 현장에서 압수한 진료 기록지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9.18(목)  |  김경임
KCTV News7
01:58
  • 호텔 '강도 살인' 중국인 '무기 징역'…"계획 범행"
  • 중국인 동포 환전상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살해하고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이 엄벌에 처해졌습니다.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채무를 갚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계획 범행으로 판단하고 기소된 내용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여성 한 명이 파출소로 들어옵니다. 손에는 흉기가 담긴 종이 가방이 들려 있습니다. 호텔에서 중국인을 살해한 다음 날 경찰에 자수한 30대 중국인 A 씨입니다. A 씨는 지난 2월 말, 동포인 30대를 제주시내 호텔 객실로 유인해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 등 1억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일반 살인죄보다 가중 처벌되는 강도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말다툼 과정에서 벌어진 우발적 범행이라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피고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강도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A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카지노 도박과 가족 채무를 포함해 6억 원 상당의 빚이 있었고 변제 독촉에 시달린 점 등으로 볼때 피해자 돈을 강취할 충분한 동기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범행 방법과 증거 등을 토대로 봤을 때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한 후 돈을 빼돌리기로 마음 먹고 흉기 등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다며 강도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강도 살인은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 불가능한 반인륜적 범죄이고 피해자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만큼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하는게 합당한 형별이라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피고인 지시로 범죄 수익금 1억 원을 빼돌리고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다른 중국인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박시연)
  • 2025.09.18(목)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아르바이트 빌미 초등학생 유괴 시도 30대 구속송치
  • 서귀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한 3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9일,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초등학생을 차량에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5.09.18(목)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신학기 학교급식소 조리기구·식품 검사 '적합'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신학기를 맞아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칼이나 도마, 식판, 행주 등 조리기구를 중심으로 검사한 결과 대장균과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가 모두 불검출됐으며, 조리식품 역시 식중독 원인균 검사에서 적합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중입니다.
  • 2025.09.18(목)  |  양상현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9월 1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8.8도, 서귀포 30.6도 등으로 늦더위가 다소 누그러들었습니다. 밤부터는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29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새벽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18(목)  |  김경임
KCTV News7
00:23
  • 도내 3개 특수학교, 내년 전공과 신입생 48명 모집
  •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내년도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전공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2년 과정으로 제주영지학교와 서귀포온성학교, 제주영송학교 등 도내 3개 특수학교에서 모두 48명을 선발합니다. 학교별 모집 인원은 제주영지학교 20명, 서귀포온성학교 10명, 제주영송학교는 18명입니다.
  • 2025.09.18(목)  |  이정훈
  • 호텔 객실 환전상 '강도 살해' 중국인 '무기징역'
  • 중국인 동포 환전상을 호텔 객실로 유인해 살해하고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중국인 A 피고인에 대해 무기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 2월, 중국인 피해자를 호텔 객실에서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과 카지노 칩 등을 훔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에게 6억 원 상당의 채무로 돈을 강취할 만한 충분한 동기가 있었고 범행을 미리 준비한 사정도 확인됐다며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시켜 잘못을 참회하는 게 합당한 형벌이라 판단해 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9.18(목)  |  김용원
KCTV News7
00:45
  • 구름 많고 늦더위 '주춤'…밤부터 다시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되며 늦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3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밤부터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18(목)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식당서 회정식 먹은 15명 집단 식중독 증세
  •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일행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워크숍 행사차 제주를 찾은 일행들이 어제(17일) 오후 6시쯤 제주시 한 식당에서 회 코스를 먹은 뒤 서귀포 숙소로 돌아와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8일) 새벽 1시 55분쯤 구역질과 복통 등 식증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행정시는 각각 의심증상 환자와 해당 식당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5.09.18(목)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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