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결혼 연령이 조금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3.4살,
여성의 경우 30.9살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남성은 0.6살, 여성은 0.1살 빨라진 겁니다.
제주지역 평균 이혼연령을 보면
남성의 경우 48.4살,
여성은 45.1살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의 경우 40~50대에서,
여성는 30,40대에서의
이혼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면서
야외활동에 별다른 무리는 없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역 확진자 10명 중 7명이
다른 지역 입도객이거나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봄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협재해수욕장.
관광객들은
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해외로 나가지 못한 많은 관광객들이
일종의 보상 심리로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마스크만 쓰지 않았다면
예년 이맘때 풍경과 다를 바 없이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인터뷰 : 박남수 강수진 / 인천 서구>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이래서 제주도 와서 아이들이랑 한적하게 사람들 없는 곳에서 자연환경에서 있고…."
"예전에 제주도를 몇 번 왔었는데 그때는 테마파크 위주로 관광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바다, 어제는 한라산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주말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1만 5천여 명.
하루 평균 3만 8천여 명이 방문한 건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관광지 인근 상인들은
조금 숨통이 트이고는 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인터뷰 : 김홍석 / 협재해수욕장 인근 상인>
"지금 (관광객이) 30%는 더 늘어난 것 같아요. 해외 못 나가서 한국에 제주도밖에 갈 데가 없잖아요. 비행기 타고서는... 방역은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제주 공항에서 백신 한 대씩 맞게 했으면 좋겠어요."
좀처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지 않으며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제주도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제주를 방문해줄 것을 권고하고는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달들어 발생한 제주지역 확진자의 70%가
다른 지역 입도객이거나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차단방역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제주로 상춘객 인파가 몰려들고 있고
본격적인 관광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느슨해진 틈을 타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두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9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3명이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제주지역 입원 확진자는 26명, 격리 해제자는 671명입니다.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 관련 1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84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66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76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0.7도, 서귀포시가 22.3도,
성산 22.3도, 고산 20.9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18에서 20도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4) 오후 2시 35분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신양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신고도 하지 않고 요트를 운항한
40대 남성 A씨 등 3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행 수상레저안전법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하려면
해경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남원이 남원 24.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20.7도, 서귀포 22.5도, 성산 22.3도, 고산 20.9도를 나타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0도 분포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화요일 오후부터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엔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최근 서울 동작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제주도가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전 11시부터 10시 사이
성산읍 공설묘지를 방문한데 이어
다음날인 19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장례식장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18일과 19일 해당 시설을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모두 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지난 21일 79살 남성 A씨가
제주시 지역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하루 만인
그젯밤 11시,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지는 등
지금까지 접종 후 2명의 사망 신고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병원 측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이들의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에서
1차 백신을 받은 사람은 2만7천447명,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3천6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