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5분쯤 제주시 용강동 마방목지 인근 5.16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한 혐의로 4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가 오늘 오전 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련기관 관계자와 장애인,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년 동안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이 각종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해안 지역은 5mm 미만, 산지는 5에서 10mm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차차 개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20에서 21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 14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아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온라인 퀴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은 기관 홈페이지와 sns, 문자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 당 1천원이 적립되는데 적립금은 모두 도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제(26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첫 환자 발생 이후 14개월 만에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추가된 확진자 5명은 모두 제주도민으로
이 가운데 1명은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으며
또 다른 한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나머지 3명은 한 가족으로 감염경로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02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누적 환자가 700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 2월 21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제주도는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검사를 원할 경우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만큼
우려가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
852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새마을회는 오늘(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주변 나라들과 협의하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자신의 집에 천막 형식의 구조물을 설치해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상습 흡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5살 이 모피고인과 41살 신 모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재배나 보관하고 있던 대마의 양이 상당히 많아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반성하고 있고 이렇다할 처벌전력이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지역에서 강수량을 적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아침에 비가 갠 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역에서 주취범죄가 여전한 가운데
경찰이 치안 대책을 추진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27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순찰 강화와 구속수사 원칙의 주취폭력 종합 치안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주취폭력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등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관련 부서와의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동부경찰서가 입건한 범죄 피의자 가운데 20% 가량이
주취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