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제주제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입학생은 3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신입생은 남성 4명, 여성 35명으로 최고령자는 77살, 최연소 입학생은 43살입니다.
방송통신중은 매학년 출석수업 20일 이상, 원격수업 170일 등 190일 이상의 수업일수를 채우고 3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졸업과 동등한 자격을 얻게됩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2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낮겠습니다.
다만 낮까지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겠고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5도, 서귀포시 15.6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도 남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1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어느덧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벚꽃 뿐 아니라 도내 곳곳에는 진달래와 수선화 등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났는데요.
상춘객들은 마스크를 낀 채 조심스럽게 꽃구경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연분홍 벚꽃으로 물든 제주대학교
어느새 만개한 벚꽃이 봄하늘을 가득 수놓았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심어진 벚나무가 화려한 꽃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은 저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신온유 / 양원준>
"확실히 해소가 되는 것 같아요. 야외이기도 하고 벚꽃이 워낙 이쁘다 보니까 집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풍경이 잖아요. 찾아서 이쁜 곳에 나올 수 있어서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올해는 지난해보다 초봄 평균 기온이 2도 가량 높았던 탓에 벚꽃이 일주일이나 일찍 피었습니다.
<문수희 기자>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는 활짝 핀 봄꽃을 구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라수목원에도 형형색색의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났습니다.
이른 봄햇살에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는 산당화도 은은한 봄내음을 자아냅니다.
시민들은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며 카메라에 소중한 추억을 담아봅니다.
<이대우, 김혜련, 이민성, 이아림 / 서울특별자치도 서대문구>
"서울이나 밑에 지방은 아직 (벚꽃이) 만개가 안됐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만개된 벚꽃을 보고 여러가지 꽃들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올해 역시, 코로나 여파로 벚꽃 축제 등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됐지만 시민들은 소소하게 봄꽃 나들이를 즐기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만취한 채 차를 몰다
보행자를 쳐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21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여고 인근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길을 건너던 34살 B 씨를 치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미얀마 군부를 향해 국민을 상대로 한
무력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1일) 제주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열린
미얀마 유학생, 근로자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군부의 무력 사용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미얀마 군부는 무력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인 미얀마 국민들의 체류 기간 연장과
관련해 외국인청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이혼 건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이혼건수는 천744건으로
전년도 천716건보다 1.6% 늘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이혼건수는 지난 2004년 천777건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제주지역 결혼 건수가 처음으로 3000건 아래로 떨어지며 통계작성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0일) 저녁 9시 쯤
제주도 차귀도 서쪽 139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목포선적 유자망어선 선원 A씨가
배 안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을 급파해
다친 A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대학교 젊은 과학자 4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습니다.
제주대학교는 해양과학대학 홍현기 교수와 김현중 연구원,
양혜원 교수와 공과대학 김지형 박사가
역량있는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정된 연구자들에겐 최대 5년간 매년 1억 2천여만원의
연구개발 사업비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