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0) 오후 6시 30분쯤 제주교도소에서 헤어진 연인을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재소자 38살 A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제주교도소는 A씨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고 타살 등 범죄 관련 정황도 없었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을 정상 추진하겠다는 원희룡 지사의 입장 발표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와 일부 정당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도청앞천막촌사람들과 제2공항백지화 전국행동은 입장문을 통해 원 지사는 사회적 합의를 무시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2공항 추진을 이어가고 싶다면 도지사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과 녹색당도 민의보다 소신이 중요하다는 원 지사는 더이상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며 사퇴와 함께 2공항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제(10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후 5시 이후에 추가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2명 모두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한명은 탐라중 교사 가족의 지인으로 격리도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6일 관광차 입도한 후 그제(9일)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이 관광객이 제주에 머무른 지난 6일부터 확진판정 직전인 어제(10일)까지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누적확진자는 602명이며 격리중인 환자는 42명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학교나 집단시설에서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현고등학교와 탐라중, 제주여상과 관련해 현재까지 830여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추가로 확진된 오현고 학생 3명 외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수의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제주시내 볼링장 12곳, 아라동 웨딩홀과 관련한 진단검사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학교와 볼링장,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큰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하고는 있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엄격한 방역수칙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도 근저당권을 설정해 돈을 빌린 건설업자가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타운하우스 분양 과정에 잔금을 받고도 은행 등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재산상 피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건설업체 대표인 50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4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완전한 피해 회복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피고인 고 씨는 지난 2019년 5월 산지관리법 위반죄로 징역 6월에 집해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고 포근한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18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서부와 남부는 아침까지, 나머지 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 속에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밤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7도에서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오늘 발표는 제주도의회와 어떠한 사전협의도 없이 이뤄졌다며 의회와의 약속을 저버렸을 뿐 아니라 여론조사를 무용지물로 만든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2공항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공식절차로 확인된 도민의견을 거역한 원 지사는 사퇴하고 도민 여론에 따라 제2공항 사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원희룡 도정 입장에 동의한다며 국토부는 법적 절차가 마무리된 국책사업을 정상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후 5시까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누적환자는 600명을 넘어 6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557명이며 입원 환자는 42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오늘도 오후 5시까지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이달들어 열흘 연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확진된 2명 모두 확진자와의 접촉자입니다.
601번째 환자는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탐라중 교사 가족의 지인으로 최초 음성으로 나왔으나 격리 도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602번째 환자는 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관광객입니다.
한편 확진자가 발생한 도내 3개 학교에서는 접촉자를 포함해 828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볼링장과 웨딩홀 방문객에 대한 검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