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5
  • "별일 없다"…학대 사실 무마 의혹
  • 최근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죠. 그런데, 해당 어린이집에서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학부모들에게 개인면담을 통해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믿고 맡겼던 부모들은 뒤늦게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어린아이가 미닫이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잠시후 교사가 문을 열고 아이의 옷을 잡아 세게 잡아 당깁니다. 울음을 터뜨린 아이를 뒤로 하고 교사는 문을 닫아버립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 아이의 이마를 때리고 아이를 잡고 식탁 밖으로 끌어내립니다. 17개월된 어린아이의 양쪽 귀가 빨갛게 멍이 들었습니다. 가슴에도 손톱자국이 나 있습니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진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아이입니다. <아동학대 최초 신고 학부모> "한쪽 귀가 보라색으로 된거에요. 그 정인이 귀처럼 된거에요. 반대편도 그렇게 된거에요. 어린이집에 전화했어요. 혹시 혼 냈냐고...자기네(어린이집)가 확인했는데 없다, 통원 시간에도 아무일 없었다고 한다... " 경찰에 학대 신고가 접수된 지난달 부터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 수사 초기. 해당 어린이집에서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에 2살배기 아들을 보냈던 A 씨. 뒤늦게서야 자신의 아이도 학대를 당한 것을 알게됐습니다. 지난달, 같은 반 아이의 부모가 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어린이집 측에서 별일 아니라고 안심 시켰기 때문입니다. <00어린이집 학부모> "같은 반 애가 귀가 빨개져서 갔는데 엄마가 CCTV 요구했는데 자기네가 확인하고 보여주려는 사이에 엄마가 CCTV를 보고 싶어서 경찰에 신고했대요. 별일 아니라고 예민한 엄마인 것 처럼 얘기해서 저희도 아 그냥 그런가보다...같은 애들이니까..." 사건 수사 중에도 계속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던 A씨는 최근에서야 자신의 아이의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00어린이집 학부모> "믿고 보냈는데 애가 그 상황이 됐는데 그 조그마한게 말도 못하고 심장 두근두근하면서 무섭게 다녔을까, 가기 싫다고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는 1년 가까이 어린이집을 보냈으니..." 취재진 확인 결과 A 씨 뿐 아니라, 여러 피해 학부모가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이같은 연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 원장 B 씨는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등 연락이 두절된 상태 입니다. 경찰은 이번 아동 학대 사건이 관행적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에 염두에 두고 4,5세 반 CCTV까지 확보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3.09(화)  |  문수희
KCTV News7
01:46
  • 알레르기 유발 '삼나무 꽃가루' 말썽
  • 봄이 되면서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선 삼나무 꽃가루가 말썽인데요. 알레르기 질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나무를 살짝만 건드려도 노란 꽃가루가 뿌옇게 흩날립니다. 쌀알만 한 꽃 한 송이에 꽃가루 입자 1만 3천 개를 퍼뜨리는 삼나무. 지난 1월 말 꽃가루가 처음 확인된 이후 대기 중 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미세한 꽃가루는 바람을 타고 사람의 코나 입으로 쉽게 침투합니다. 특히 다른 꽃가루보다 항원성이 매우 강해 알레르기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고온다습한 제주에선 삼나무 꽃가루 농도가 짙은 만큼 주민들의 알레르기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홍성철 /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장> "삼나무가 항원성이 강합니다. 제주도민들의 아토피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을 일으킵니다." 삼나무 꽃가루는 이달 최고 농도로 치솟으면서 다음 달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꽃가루가 호흡기에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외출한 뒤에는 얼굴과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3.09(화)  |  변미루
  • SUV, 택시 추돌 후 공중전화박스 돌진…2명 부상
  • 오늘(9일) 낮 12시 40분 쯤 제주시 삼도동 서사라사거리 인근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택시를 치고 그 충격으로 인도에 있던 공중전화박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등 2명이 다쳤고 공중전화박스와 인근 가게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3.09(화)  |  문수희
KCTV News7
00:54
  • 어제 신규 확진 2명…오후 5시 이후 추가 없어
  • 어제(8일) 하루 제주에서 1천 170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져 관광객 1명과 오현고 학생 1명 등 2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후 5시 이후, 오늘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현고등학교의 경우 598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현재까지 4명이 확진됐으며 155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비대면 수업이 이뤄졌던 탐라중학교와 관련해서는 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으로 나왔으며 접촉자는 20명으로 분류됐습니다. 현재 제주시내 볼링장과 아라동 웨딩홀에 대한 진단검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98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중인 확진자는 41명입니다.
  • 2021.03.09(화)  |  양상현
KCTV News7
00:26
  • 제주 원격수업 10개교로 늘어…탐라중 전학년
  •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7곳 등 모두 1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탐라중과 오현고는 오는 19일까지 2주동안 진행되며 전학년이 원격수업 대상인 학교는 탐라중이 유일합니다.
  • 2021.03.09(화)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 봄철 '삼나무 꽃가루' 주의보 발령
  • 봄철 알레르기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삼나무꽃가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는 삼나무 개화 시기를 연구한 결과 날리는 꽃가루 농도가 다음달 초까지 최고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꽃가루 발생량이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삼나무꽃가루는 알레르기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2021.03.09(화)  |  이정훈
KCTV News7
00:29
  • 낮동안 중산간 빗방울…낮 기온 14도 안팎 포근(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동안 중산간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에 1에서 2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1.03.09(화)  |  문수희
  • 대체로 흐리고 포근…낮 최고 15도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6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1.03.09(화)  |  김경임
  • 코로나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는 오현고 학생 2명을 포함해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 확진된 2명 가운데 한명은 또 오현고 재학생입니다. 이로써 확진판정을 받은 오현고 학생은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나머지 오늘 추가 확진된 1명은 서울에서 온 관광객입니다. 제주 누적환자는 598명, 어느덧 6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으로의 이관 2명을 제외한 554명이며 입원 환자는 41명입니다. <학교 - 볼링장 - 결혼식장 코로나19 '일촉즉발'> 한동안 잠잠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고위험시설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학교와 체육시설, 결혼식장까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2021.03.08(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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