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날인 오늘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12일) 하루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2만 8천여명,
제주를 빠져나간 관광객과 귀경객은 2만 3천여 명입니다.
지난해 설 당일 하루 입도객 4만여 명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정부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도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으며
종일 공항이 붐볐습니다.
내일도 2만 명 이상 제주를 찾으며
공항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공항에서의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설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정읍 15.6도,
제주시와 서귀포시 14도로 평년기온을 3도 이상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가정마다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제주의 오름과 관광지 등을 찾아 연휴를 보냈습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보다 1에서 2도 가량 더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에서 이틀 연속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에 이어 설 연휴 첫날인 어제(11일)도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547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그리고, 확진자의 가족 1명입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 중 1명이 도내 모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환자와 직원 51명에 대한 긴급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산후조리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1명을 제외하고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에 대한 일시 운영 중단 조치를 내리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산후조리원 종사자와 산모, 영유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귀포시와 산지를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대정읍 15.6도, 제주시 14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았습니다.
설 연휴 사흘째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16에서 17도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 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설날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포근하겠고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미터 높이로 일고 있는 가운데
낮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 아침부터 맑겠고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관광객과 귀성객 3만 7천여명이 찾았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오늘 하루 3만 7천여 명이
공항과 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찾았고
용담 해안도로 등
주요 관광지 마다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설날인 내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9도,
낮 기온은
16도까지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어제(10일) 하루동안 제주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발생한 4명의 신규 환자는 검사결과 통보 전 제주에 입도한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난 6일 패키지 여행으로 제주를 찾았다 확진판정을 받은 관광객의 일행 1명,
수도권 방문 이력 1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명 등입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명의 경우 가족 중 1명이 다른 지역 방문 이력이 있어 세부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4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5일, 입원 50일만에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60대 남성에 대해 제주지역 첫 사망자로 공식 기록했습니다.
어제(10일) 제주에서 추가 확진된 4명 가운데 1명이
도내 한 산후조리원 직원으로 파악되면서
이와 관련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시행한 산후조리원 선제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어제(10일)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
입소자 25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검사결과에 따라
시설 운영 중지와
입소자에 대한 귀가 조치 등을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