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림읍서 풍년 고사 지내던 어선 가스 누출
  • 오늘(11) 오전 9시 50분쯤 한림읍에서 풍년 기원 고사를 지내던 29톤급 연승어선 A호에서 프레온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3살 기관장 양 모 씨와 36살 외국인 선원이 구토와 어지럼증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엔진을 작동하기 위해 기관실로 들어간 기관장이 쓰러져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2.11(목)  |  허은진
  • 제주 출신 고민자, 국내 첫 여성 소방준감 올라
  • 제주출신의 고민자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장이 여성 소방공무원 채용 이후 49년 만에 전국 최초로 여성 소방준감(3급) 자리에 올랐습니다. 고 과장은 제주중앙여고와 한라대를 졸업하고 1984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 2016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소방서장을 역임했습니다.
  • 2021.02.11(목)  |  허은진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2월 1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월정리가 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2.2도, 서귀포 13.3도, 성산 13.4도, 고산 12.8도를 나타냈습니다. 설날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동안 남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0도, 낮 기온은 15에서 16도를 나타내며 평년보다 4도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1.02.11(목)  |  허은진
  • 연휴 첫날 포근…관광객 3만 2천명 입도
  •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에서 15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오늘 하루 3만 2천여명의 관광객과 귀성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설날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02.11(목)  |  허은진
KCTV News7
03:13
  • 결과 전 입도 '확진' 논란…집합금지도 위반
  • 서울시 관광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긴 전 제주에 입도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확진자는 일행 5명과 함께 제주도에 온 것으로 드러나 5인 이상 집함금지 조치도 위반했는데요, 제주도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데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울시 중랑구 주민 A 씨는 가족 등 일행 5명과 지난 9일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입도 직후 항공기에서 확진 사실을 통보 받은 A 씨는 제주공항에서 곧바로 제주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함께 온 일행은 접촉자 격리시설로 옮겨졌습니다. 확진자 A 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두통 증상으로 입도 하루 전인 지난 8일 서울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증상이 있는데도 결과를 통보 받기 전에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고 사실상 유증상 상태로 관광차 제주에 입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구나 확진자 본인을 포함해 함께 입도한 일행은 모두 6명. 주거지가 다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5명 이상 집합금조치를 위반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설 연휴 다른지역 감염원 차단을 위해 음성 판정 후 입도를 강력 권고했던 제주도는 이번 사안을 명백한 방역수칙 위반으로 보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 여행 온 것입니다. 도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인데 이 분과 같이 온 일행이 확진자 포함해서 6분입니다. 그중에 어머니는 주민등록상 같은 주소가 아닌 것으로 돼 있습니다. 자세하게 검토 후에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중랑구 확진자 처럼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제주에 온 입도객은 지난해 11월 이후 모두 5명입니다. 검사 후 자가 격리는 권고 사항이여서 이를 위반해도 처벌할 수 없고, 이 때문에 서울 같은 대도시에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검사자들에 대한 격리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관광객들이 대거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같은 유증상 입도객에 의한 지역 감염 위험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안내를 소홀히 한 서울시에 항의 공문을 보내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2.10(수)  |  김용원
  • '검사 결과 전' 입도 확진자 가족도 '확진'
  • 검사 결과 전 입도한 서울시 확진자와 동행했던 가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울시 중랑구 확진자와 함께 입도했던 가족 5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된 환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제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한편 검사 결과 통보 전 입도한 확진자는 공항에서 곧바로 격리 조치 되면서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2.10(수)  |  김용원
  • 방역수칙 위반 473건 적발…8건 고발
  • 지난해 12월 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이후 제주도가 주요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473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식당.카페의 적발 사례가 1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교시설 178건, 실내체육시설 28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유흥시설 6곳과 목욕장업 1곳, 그리고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을 3차례 위반한 식당 등 8건을 고발하고 7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거리두기 현장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특히 사우나발 연쇄 감염이 이어졌던 만큼 목욕장업을 중점 단속할 방침입니다.
  • 2021.02.10(수)  |  조승원
  • 쌓이는 해양쓰레기…처리는?(11일)
  •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해양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손꼽히죠. 해마다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들여 수거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안돼서 문제라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구좌읍 동복리 해안가 입니다. 주말사이 밀려온 쓰레기가 또 다시 해안가를 덮쳤습니다. 경찰들은 한주의 업무 시작을 쓰레기 수거로 시작합니다. <인터뷰 : 허성범 / 해안경비대> "너무 많아서 오전에 못할 듯..." 해마다 제주지역에서 수거되는 해양쓰레기 양은 1만여 톤. 읍면동 마다 마련된 중간 집하장에는 수거된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습니다. 해양쓰레기는 도내 매립장과 소각장 반입이 제한돼 있습니다. 처리 업체가 가져갈 때 까지 이렇게 집하장에 방치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브릿지 : 문수희> "당초 붉은 색이던 쓰레기 마대가 이렇게 회색빛으로 변했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 방치됐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해양쓰레기는 처리 과정 역시 일반쓰레기 보다 복잡한데 제주에는 관련 처리 시설이 없습니다. 민간 업체에서 처리를 맡고 있는데 이 역시 다른 지역으로 반출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 : 김수철/ 00해양쓰레기 처리 위탁 업체> "조만간 아마 제주에서 나가는 (해양쓰레기 반입이) 중단될 거라 봅니다. 타지역에서도 자기네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만 처리하려고 하지 남의 지역에서발생한 것 까지 안하려고 하죠. (만약에 거기서 중단하면 제주도는 어떻게 돼요? ) 난리가 나죠." 제주도는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 마련에 공감하면서도 정작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색달 매립장에서 해양 쓰레기 일부를 처리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지만 실현될진 미지수입니다. 제주도는 해마다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데만 60억이 넘는 혈세를 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2.10(수)  |  문수희
KCTV News7
02:43
  • 설 연휴 앞두고 2공항 찬·반 홍보 총력전
  • 지난 5년간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는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가 설 연휴가 끝난 직후 곧바로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가 2공항 찬반 흐름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찬반 단체들도 연휴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산의 환경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제2공항 건설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제2공항 건설은 성산읍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계획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원보 /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장> "자연환경 훼손과 피해 지역·피해 주민을 양산하고, 삼촌, 조카 하며 살아온 마을 공동체를 반목과 분열로 내모는 제2공항이 아니라 성산의 환경적 가치를 기반으로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진정한 발전 정책을(요구해야 합니다.)" 제2공항 찬성을 당론으로 내세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출근길 도내 주요 도로에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제2공항이 필요하다며 피켓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국책사업이 무산되면 제주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 있다며 2공항 건설에 찬성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장성철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사업이 좌초되는 경우에 앞으로 오랫동안 제주도는 중앙정부에 새로운 연륙교통 인프라를 해달라 이런 요구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설 연휴를 앞두고 2공항 찬반 단체의 홍보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연휴가 끝난 직후 곧바로 언론사의 찬반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설 연휴가 민심의 향배를 가를 중요한 시기로 보고 모든 홍보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찬반홍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고소고발까지 이어지는 과열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제2공항 예정지가 발표된 건 지난 2015년. 지난 5년동안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갈등의 폭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사실상의 마지막 절차로 도민의견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이 결과를 정책결정에 반영하기로 한만큼 제2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제2공항 건설의 운명을 좌우할 결정의 순간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설 연휴기간 민심이 어느쪽으로 흘러갈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1.02.10(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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