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37
  • [카메라포커스] 쌓이는 해양쓰레기…처리는?
  • <문수희 기자> "제주는 전국에서 해양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기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 그만큼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수거는 하고 있는데, 그 이후엔 어떻게 처리될까요?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에서 취재해 보겠습니다." 구좌읍 동복리 해안가 입니다. 주말사이 밀려온 쓰레기가 해안가를 덮쳤습니다. 경찰들은 한주의 업무 시작을 쓰레기 수거로 시작합니다. <허성범 / 제주해안경비대 3경비대제대장> "한 번 씩 나오는데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됩니다. 오전까지 (수거를) 못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해도 못할 것 같습니다." 갯바위 틈사이사이 껴있는 각종 쓰레기들. 폐그물과 페트병 등이 잔뜩 엉켜 있어 경찰들도 끙끙 대며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문수희 기자> "주기적인 수거 작업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양쓰레기가 밀려 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막대한 양의 괭생이 모자반 까지 유입되면서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해수욕장에는 아침부터 중장비를 동원돼 수거된 모자반이 한가득입니다. <김창섭 /제주시 구좌읍사무소 주무관> "최근에는 모자반이 너무 많이 밀려와서 인력난에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올해 1월달에만 685톤을 수거해서..." 해마다 수거되는 해양쓰레기 양은 1만 톤 이상. 이렇게 수거된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갈까? 마치 거대한 산처럼 보이는 집하장.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1차적으로 읍면동별로 설치된 중간집하장에 임시로 야적하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는 다른 생활쓰레기와 달리 매립장 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람키 두배 높이로 높게 쌓인 쓰레기 더미 위로 오늘 수거된 쓰레기가 또 쌓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반> "(쌓을) 장소가 좁아서 임시로 (쌓고 있습니다.) 거기(처리업체)서도 처리하는 데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늦어지겠죠." 집하장에 방치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쓰레기를 치우는 속도가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날마다 넘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양쓰레기는 수분이 많고 유기물도 섞여 있어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환경 오염의 우려가 더 큽니다. <문수희 기자> "당초 붉은 색이던 쓰레기 마대가 이렇게 회색빛으로 변했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 방치됐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처리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염분과 수분 함량이 높아 전처리 과정 없이는 재활용이나 소각이 불가능한 해양쓰레기. 과정이 까다롭다보니 처리 비용은 일반 쓰레기보다 몇배나 비싼데 재활용률은 크게 떨어집니다. 더 큰 문제는 제주지역엔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때문에 쓰레기를 수거한 이후 민간 처리업체에 위탁하고 나면 처리까지 관리 감독할 도리가 없습니다. 처리 위탁 업체에서는 전체 해양쓰레기 가운데 90% 가까이를 도외로 반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역시 최근 쓰레기 처리 시설에 한계를 보이면서 제주 지역 해양쓰레기 반입에 난색을 표하는 분위깁니다. <김수철 / 00해양쓰레기 처리 위탁 업체> "조만간 아마 제주에서 나가는 (해양쓰레기 반입이) 중단될 거라 봅니다. 타지역에서도 자기네 지역에서 발생한 폐기물만 처리하려고 하지 남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 까지 안하려고 하죠. (만약에 거기서 중단하면 제주도는 어떻게 돼요? ) 난리가 나죠." 제주도에서는 지난 몇년 동안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모두 계획에 그쳤습니다. 최근에는 서귀포 색달 매립장에 해양쓰레기 일부라도 소각할 수 있는 방안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근 5년 동안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쏟아 부은 혈세는 200억 원이 훌쩍 넘습니다. <문수희 기자> "해양쓰레기는 해마다 반복되는 제주지역의 묵은 현안 중 하납니다.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언젠가 닥칠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21.02.09(화)  |  문수희
  • 조천읍 해안서 상괭이 사체 발견
  • 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앞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새끼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100cm에 폭 20cm, 몸무게 10kg 정도의 암컷으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02.09(화)  |  김경임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2월 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11.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7.8도, 서귀포가 10.5도, 성산이 7.9도, 고산이 6.2도로 다소 쌀쌀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5도, 낮 기온은 11에서 13도 사이로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1.02.09(화)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어제 신규 확진자 2명…방역수칙 위반 여부 조사
  • 어제 하루동안 제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아라동 해장국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며, B씨는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특히 B씨는 지난 6일 일행 3명과 함께 제주에 왔으며 여행객 19명 등과 함께 전세버스를 이용해 패키지 관광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의 이동동선을 파악중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2.09(화)  |  김수연
KCTV News7
00:30
  • 올해 도내 모든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실시
  • 올해 자유학년제가 제주도내 45개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됩니다. 이에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 1, 2학기는 자유학기 교육과정으로 편성되며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 평가 결과는 고입 내신 성적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특히 연간 220시간 이상을 창의적 활동에 편성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년제를 학력격차 해소 방향으로 운영하고 학생참여형 수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1.02.09(화)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집행유예 중 남의 집 식료품 훔친 50대 실형
  • 집행유예기간 중에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가정집에 침입해 냉장고 안에 있던 옥돔과 달걀 등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6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박 판사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가 다수 있고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1.02.09(화)  |  최형석
KCTV News7
00:29
  •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농도 '좋음'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2.09(화)  |  김경임
  • 오후부터 차차 맑아…낮 최고 11도 '쌀쌀'(9시)
  • 오늘 제주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맑겠지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부근 해상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물결이 서부앞바다에서 2.5m까지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은 11도에서 13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2.09(화)  |  김수연
KCTV News7
00:35
  • 아트플랫폼 조성사업 재추진…재밋섬 매입
  • 도민 공감대 부족과 재밋섬 건물 매입 절차 불법 논란 등으로 중단됐던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타당성검토위원회를 통해 사업 전반을 전면 재검토한 뒤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검토위원회는 원도심과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며 도민사회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조건으로 아트플랫폼 사업을 재추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재단은 이달 도의회에 권고안을 보고하고 잔금 90억원을 지불해 재밋섬 건물의 소유권을 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1.02.09(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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