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학교 배정 결과 발표
  •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늘(29일) 각 홈페이지를 통해 중학교 신입생 전산배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의 경우 90%인 3천8백여 명이 1지망에 배정됐습니다. 한편 중학교 입학 등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배정된 중학교에 자동 제출될 예정입니다.
  • 2020.12.29(화)  |  이정훈
  • "수강생 적은 방과후 폐강 지침 철회해야"
  • 방과후강사들이 수강생이 적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폐지하도록 한 교육당국의 지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오늘(2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선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상당수가 도교육청의 일방적인 지시로 폐강되거나 축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방과후강사 노조는 이 교육감이 교육의 다양성을 약속했지만 말을 바꿔 획일적인 교육을 강행하려한다며 일방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비판했습니다.
  • 2020.12.29(화)  |  이정훈
  • "허울뿐인 제주학생인권조례, 개정돼야"
  • 제주도내 고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제주학생인권조례 태스크포스팀이 최근 도의회에서 수정 가결된 제주학생인권조례안 처리에 따른 성명을 내고 허울뿐인 조례라며 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인권 옹호관에 대한 내용을 삭제해 학생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독립 기구 설립을 불가능하게 하는 등 당초 원안보다 크게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12.29(화)  |  이정훈
  • 낮부터 비…밤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
  • 오늘 제주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도에서 16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낮부터 해안가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산간에는 밤사이 1에서 5cm 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는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20.12.29(화)  |  문수희
  • 난로용 가스 폭발 추정 화재, 1명 부상
  • 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있던 51살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용 가스 누출에 따른 폭발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12.29(화)  |  조승원
KCTV News7
03:01
  • "코로나 확산세 주춤?…이번주 분수령"
  • 이달 들어 통제 불능 상태까지 급증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성탄절 연휴를 기점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조치와 학교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효과가 성탄절 연휴 확진자 감소세로 이어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집단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고 연말연시라는 특수한 시기를 감안하면 절대 안심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고강도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달까지 두자릿 수를 기록했던 도내 확진자는 이번달에만 300명 이상 급증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의 80%가 겨울철인 이달 한 달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동시다발적인 집단 감염이 터지면서 사실상 통제 불능 사태까지 다다랐던 코로나 확산세가 최근 성탄절 연휴를 기점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하루 역대 최대인 32명이 발생한 이후 매일 20명대를 기록하다가 26일 한 자리 대로 떨어졌고 27일에도 1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성탄절 연휴를 전후로 확산세가 꺾인게 눈에 띕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조치와 학교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효과가 성탄절 연휴 동안 감소세로 이어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감염 재생산 지수로 봤을 때 최근 증가 추세가 성탄절을 전후해서 감소하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해서 그로부터 1주일 지난 시점인데 그 효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 발생 유형도 기존 집단 감염 연결고리 내로 좁혀지고 있고, 27일 발생한 확진자 11명 가운데 9명은 자가격리 도중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지역 사회 추가 전파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저희가 방역을 통해서 감염 속도를 어느 정도 따라잡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음성이 나온 것이고 지역사회가 지난 성탄절 전 불안정한 상황보다는 좀 안정화돼 가고 있다 해석해 봅니다." 하지만 방역 고삐를 늦출 경우 언제 어디서든 제3의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고 연말연시라는 특수한 시기를 감안하면 절대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에따라 지금의 코로나19 주춤세가 일시적일지, 아니면 자리를 잡을지는 고강도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2.28(월)  |  김용원
KCTV News7
02:08
  • '무증상·경증 치료' 생활치료센터, 모레 개소
  • 최근 주춤하기는 했지만 엊그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병상가동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코로나19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를 담당할 생활치료센터가 모레(30일)부터 운영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도 코로나19 대응팀이 확진자들이 이용할 검사실과 치료실, 격리실 등을 둘러봅니다. 서귀포시 혁신도시 내 국세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입니다. 제주에서는 처음 생기는 생활치료센터로 도내 코로나19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들이 입소할 예정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도민안전실장> "처치실도 있고 기본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췄고 제주대학교 병원이 협력병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과 행정 인력이 힘을 합쳐서 여기 계신 분들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제주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곳은 제주대학교 병원과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3곳으로 총 304군데 병상 가운데 71%가 사용중입니다. 제주도는 확진자가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자 오는 30일부터 생활치료센터를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공무원 교육원에 195개 병상과 5개의 치료실, 검사실 등의 공간을 마련하고 의료인력 13명을 포함한 26명 규모의 운영단을 꾸렸습니다. 운영팀은 24시간 상시 3교대 순환근무를 통해 하루 두차례씩 환자들의 건강과 임상 증상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만약 치료도중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제주도는 국세공무원교육원에 이어 혁신도시 내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에도 100개 규모의 병상을 마련해 두번째 생활치료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12.28(월)  |  김수연
  • 확진자, 경매법정 방문…"21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 코로나19 확진자가 법원 건물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방문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확진자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지방법원 경매법정을 방문했습니다. 이에따라 같은 시간대 법정 실내 좌석 3열부터 7열까지 착석했던 사람은 코로나 증상 여부에 관계 없이 즉시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법원 측은 해당 경매법정을 임시 폐쇄하고 부서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0.12.28(월)  |  조승원
KCTV News7
07:39
  • [2020년 제주는] (사회분야) 대담
  • <오유진 앵커> 올 한해 제주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출입 기자와 함께 되짚어 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올해는 정말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문수희 기자> 네. 올초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주사회까지 침투한 지 일년이 거의 다 됐습니다. 제주 확진자도 400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한해 동안 달마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겠습니다. 7월까지 한달에 10명도 채 발생하지 않던 확진자가 8,9월에 다소 늘더니 10월엔 '0'명일 정도로 주춤 했습니다. 그런데 청정지역이라는 수식어가 무너진 건 한순간이었죠. 진주시 이통장 회장단이 방문했던 지난 11월부터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늘더니 지역 감염이 확산된 이달에만 3백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제주에서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감염을 더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됐죠. 정말 그렇게나 우려하던게 이달 들어서 현실이 됐는데요. 요며칠 확진자 숫자가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문수희 기자> 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잘 따라주셔야 합니다. 요즘 정말 밤 9시 이후면 정말 밖이 깜깜하고, 차도 별로 다니지 않아요. 게다가 소규모 모임도 제한되다 보니 도민들의 생활이 많이 위축되고 답답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울 그 날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기 때문에, 다소 답답할지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또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관리,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 받기 등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자가방역에 철저해야 합니다. <오유진 앵커> 내년엔 도민 모두의 공통된 소원이 코로나 종식이겠죠. 그날이 오리라 믿고 조금만 더 버텨야 겠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하면서 제주도가 한번 발칵 뒤집혔었죠. 이제 이 문제는 마무리 된 겁니까? <문수희 기자> 네. 강정정수장은 유충 사태 발생 이후 11월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다가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중단 45일 만인 지난 15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마시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제주도에선 일어나선 안될 가히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이번 유충 사태를 계기로 제주도의 부실한 상수도 관리 체계도 수면위로 떠올랐죠.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 발생 직후인 지난 7월만 하더라도 제주도는 문제 없다며 공식 발표를 했었어요. 근데 그로부터 3개월 만에 사건이 터진거 거든요. 또 다른 곳과 달리 유충을 거를 수 없는 직경이 큰 모래 여과지를 사용하고 있었고, 40년 가량 여과시설을 교체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청정수질만 믿고 시설 관리에 손놓고 있던거죠. 유충 사태로 도민들이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이번에는 전국을 충격에 떨게한 고유정 사건 짚어 보겠습니다. 길고 긴 법정공방 끝에 마무리 됐습니다.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죠? <문수희 기자> 네. 전남편 살인에 대해서는 무기징역,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게 지난해 5월 25일이니까, 결론까지 꼬박 1년 반이 걸렸습니다. 고유정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 됐지만, 사건으로 인해 경찰의 부실한 초동수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취재를 하면서 좀 더 치밀한 수사가 진행됐다면 하는 아쉬움도 컸는데요. 중요한 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 거겠죠. 경찰에서도 고유정 사건 이후 별도로 다뤘던 가출 신고와 형사 수사 업무 일부를 조정하는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앞으로 발전한 모습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문기자 수고했습니다.
  • 2020.12.28(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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