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 해상서 조업하던 어선 화재…2명 숨져 (수정)
  • 오늘 아침 6시쯤 서귀포 남동쪽 5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9.77톤급 제주 선적 유자망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부표를 잡고 표류 중이던 59살 선장 김 모씨 등 6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가운데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던 66살 선원 양 모씨 등 2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4.09(목)  |  김경임
  • '문대림 골프 의혹' 제기 도청 공보관 무죄 확정
  •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문대림 후보가 경선 직후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던 원희룡 지사 캠프 관계자들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오늘(9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제주도청 공보관 56살 강 모씨와 언론비서관인 42살 고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1심은 강 공보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골프 의혹이 허위라고 단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2020.04.09(목)  |  최형석
  • 재판도중 판사에 욕설·소동 6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해 6월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재판장에게 욕설을 반복하고 재판정에서 소동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63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죄질이 좋지 않지만 곧바로 법정에서 20일의 감치결정을 받은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4.09(목)  |  최형석
  •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음…건조특보 이어져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주 산지와 남부에는 건조경보가,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4.09(목)  |  김경임
  • 서귀포 해상서 제주선적 어선 화재…승선원 모두 구조
  • 오늘 아침 6시쯤 서귀포 남동쪽 55km 해상에서 제주 선적 유자망 어선인 '광해호'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구명벌로 옮겨 탄 선원 6명은 모두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선원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4.09(목)  |  김경임
KCTV News7
02:11
  • 결국 파쇄된 유채꽃…"꽃구경은 다음에"
  • 제주 녹산로 일대는 봄바다 벚꽃과 유채꽃이 어울어져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인데요. 어쩐 일인지 녹산로 일대 유채꽃을 평소보다 한 달 빨리 갈아엎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신을 막기 위해 매년 열리던 유채꽃축제도 취소했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겁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녹산로 일대에 트랙터가 등장했습니다. 거침없이 꽃길 위를 지나가고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에는 꺾여버린 유채꽃만 나뒹굽니다.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코로나 사태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겁니다. 인근 유채꽃 광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열리던 유채꽃축제도 전면 취소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정윤수 / 가시리장> "녹산로 주변이나 주차장 지형상 저희들이 일일이 다 통제하긴 어렵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저희들이 인위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 노인 인구가 많은 마을의 특성상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만 가던 상황. 결국, 녹산로 약 10km와 9.5 헥타르에 달하는 광장에 핀 유채꽃을 모두 파쇄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으면서 유채꽃을 갈아엎기로 했는데요. 갈아 엎은 면적만 축구장 10개 크기에 달합니다." 그동안 5월 초, 꽃이 지면 제거했었는데 한 달 앞당겨진 겁니다. 쓰러져가는 유채꽃에 관광객들의 탄식이 이어집니다. <이정우, 강서영 / 경기도 안산시> "오는 길(녹산로)에도 너무 빨리 유채꽃을 다 밀어버려서 좀 아쉽더라고요." 애써 키운 꽃이지만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양윤경 / 서귀포시장> "아쉽게 됐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 좀 부탁드리고. 내년에는 올해 못한 것까지 다. 모든 역량을 모아서 (준비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려는 모두의 노력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4.08(수)  |  김경임
KCTV News7
02:53
  •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최우선'
  • 최근 전국민의 공분을 산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제주에서도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성범죄의 경우 무엇보다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한데 경찰은 도내 여성단체와 협업을 통해 보다 철저한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전국민을 경악케 만든 이른바 'n번방' 사건. 텔레그램이란 메신저 앱에서 벌어진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 사건입니다. 경찰은 텔레그램의 성착취 게시방 등을 추적한 결과 실제 이용자는 3만명 이내, 피해자는 아동청소년 16명을 포함한 최소 74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한 피해자는 20여 명에 불과합니다. 제주 경찰 역시 n번방 사건 수사를 위해 지난달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꾸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 주소지를 둔 가해자 수사에 집중하고 있는데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한 만큼 도내 여성단체들과의 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병구 / 제주지방경찰청장> "최근 문제됐던 온라인 상이 디지털 성범죄 관련해서는 보다 철저하고 근원적으로 접근하고 피해에 대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영상물도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여가부와 방송심의위를 통해 삭제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와 해바라기센터 등 도내 11군데 여성 상담센터와 기관들은 그동안 디지털성범죄 상담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최근 디지털 성범죄 피해 사례 가운데 아동과 청소년 피해자가 늘고 있는 만큼 보다 촘촘한 피해자 보호 체계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심화정 /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장> "피해자 보호를 위해 대책 협의회가 마련됐으니까 피해자들은 안심하고 1366으로 전화해서 신고해 주시고 도움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경찰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전담팀을 구성해 피해자 신원 보호는 물론 2차 피해 방지 등 종합적인 피해자 보호대책을 세울 방침입니다. <문기철 / 제주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장> "기관 단체나 NGO하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해서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 결과 협력 단체들과 피해자 보호 방안 마련을 촘촘히 해서 피해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는 모두 2백여 건. 경찰은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1366센터와 여성상담소 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4.08(수)  |  문수희
  • 국가유공자 주관섭 어르신 코로나 성금 2천만원 기탁
  • 서귀포시 ( )에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인 99살 주관섭 어르신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서귀포시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주관섭 어르신은 참전 국가무공수훈자로서 그동안 지원받은 유공자 수당을 저축해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어르신은 지난 3월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홍10통 노인회에 각각 4백만원과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 2020.04.08(수)  |  허은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8도, 서귀포시 18.4도, 고산 13.9도, 성산 18.1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에는 7에서 10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5에서 17도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남부에는 건조 경보가, 동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0.04.08(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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