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구·경북 여행한 도민 등 2명 모두 '음성'
  • 제주도가 대구·경북에 여행을 다녀온 도민 1명과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 체류객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을 여행한 뒤 검사를 받은 56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달부터 대구·경북에서 입도한 대학생 188명 가운데 118명이 잠복기인 14일을 경과했고, 나머지 70명은 대학 측으로부터 자율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 2020.03.21(토)  |  변미루
  • 야외 주차장에 쌓인 폐지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 야외 주차장 공터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지 5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담뱃불티가 폐지에 붙으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3.21(토)  |  김경임
KCTV News7
02:22
  • 해외여행 입도객 특별관리…"코로나 무료 검사"
  • 코로나19 사태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해외에 다녀온 뒤 입도객에 대한 차단 방역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이런 입도객에 대해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별도의 입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대합실이 텅 비었습니다. 제주를 잇는 모든 국제선 항공기의 운항이 무기한 중단되며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에따라 해외에서 제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은 사실상 차단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외를 다녀온 뒤 국내선을 이용해 제주로 들어오는 사례입니다. 현재 대구를 제외한 국내 다른 공항 출발지점에서는 발열 검사를 하지 않는 상황. 해외에서 감염된 뒤 증상이 없는 상태로 제주로 들어올 경우 무방비로 뚫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특별입국절차 시행에 맞춰 제주도가 입도객 대응을 강화합니다. 해외 여행 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무료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분리된 동선으로 입도 절차를 진행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대구·경북지역의 지원 관리책에 준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예정입니다. (기내에서) 안내방송을 영어와 중문을 포함해 하고 도착장에 안내데스크를 마련하고 건강기초조사서를 기입하다록..." 다만 이들에 대해 검사를 강제할 수도 없고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는다면 찾아낼 방법도 없습니다. 제주도는 해외 입국자들의 인적사항을 통보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지만 명단을 확보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적사항은) 항공사만 갖고 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인천이나 김해를 통해서 들어온 해외여행객을 14일 동안 관리해야 할 명단만 갖고 있는데 그것을 제주도에 주면 특별관리할 방법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이제는 해외를 통한 제주 유입을 막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3.20(금)  |  조승원
KCTV News7
02:09
  • 코로나 위기에도 성큼 다가온 '봄'
  • 코로나 19사태로 봄같지 않은 요즘이지만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입니다. 길어진 낮 만큼이나 봄도 가까워졌는데요. 곳곳에서 핀 꽃들이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맑은 하늘 아래 노란 유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따라 유채꽃이 살랑댑니다. 사람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꽃 사이를 거닐고 꽃향기에 취해 어느새 다가온 봄을 한껏 느껴봅니다. 활짝 핀 꽃을 따라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봄맞이 축제들이 취소된 올 봄. 오랜만에 포근한 햇살을 맞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박지연, 임상범 / 경기도 석수동> "엄청 봄 느낌이 많이 나고. 지금 이 꽃 향도 처음 유채꽃 향을 맡았는데. 꽃도 너무 많이 피고 향도 되게 좋고.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서채리, 김경은 / 부산광역시> "아이 방학이 늘어나서 급하게 (제주 여행을) 오게 됐어요. 아무래도 여기는 좀 따뜻하니까 꽃도 더 많이 피어있고 괜찮은 것 같아요. 좋은 것 같아요." 제주시내 곳곳에도 봄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도로변에는 앙증맞은 개나리가 옹기종기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달리는 차들 옆으로 작고 노오란 빛을 은은히 뽑냅니다. 벚꽃도 봄을 알릴 준비가 한창입니다. 겨우내 앙상했던 나무가지 끝에는 분홍빛 꽃망울이 맺혔고, 좀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조금 일찍 벚꽃이 봄 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 화사하게 피우기 시작한 꽃들이 길어진 낮만큼 코로나 19로 잔뜩 움츠러든 우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3.20(금)  |  김경임
  • '신학기 교과서 배부'도 드라이브 스루로
  • 코로나 19로 휴업이 장기화 되면서 일부 학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한 교과서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제일중학교와 세화중학교 등은 학교 현관 입구에서 학년 별로 교과서 배부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중입니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드라이브 수루 교과서 배부 방식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학년별로 요일이나 시간대를 달리해 배부하고 있습니다.
  • 2020.03.20(금)  |  이정훈
  •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찬반 갈등'
  • 제주도가 추진하는 대정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지정 사업이 수년째 제주도의회에서 표류하는 가운데 찬반 갈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정서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 등은 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이나 학부모, 학교와 협의 없이 진행되는 것은 절차상 하자라며 시범지구 지정은 반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대정서초등학교 해상풍력찬성동문 모임은 성명을 내고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제주도와 사업자가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정상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 2020.03.20(금)  |  조승원
  •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취임
  • 김성종 신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오늘(20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양 사고 예방과 완벽한 구조능력이 해경의 존재 이유인 만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대응부서는 물론 정책 부서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종 청장은 지난 2005년 경정 특채로 해경에 입문해 제주해경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찰청 외사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2020.03.20(금)  |  문수희
  • 화재 종합
  • 건조한 날씨 속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감귤 과수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감귤 나무 2그루와 울타리 등이 불에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낮 12시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야초지에 불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초지 1천 3백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3.20(금)  |  김경임
  • "지인 살해했다" 허위 신고한 40대 구속
  • 지인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했다며 경찰에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지인을 살해해 시신을 탑동 해안가에 버렸다고 허위 신고를 한 42살 남성 김 모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고 말을 바꿨으며 술을 마신 상태에서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씨의 허위 신고로 해경 함정 2척과 경찰 30여 명이 투입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2020.03.20(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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