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역 교통 사망사고는
주간보다 야간에 더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연 평균 8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야간이 42.7명으로
주간 38명보다 많았고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의 경우
야간 27명, 주간 11명으로
야간에 두 배 가량 많았습니다.
경찰은
제주지역 도로 1km 당 설치된 가로등이
전국 평균의 절반에 그쳐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서귀포시 성산읍에
조명 개선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연안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제주 해경이 오는 31일까지 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항포구와 위험구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갯바위 낚시객과
해양레저객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을 단속합니다.
또 갯바위 낚시객들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8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로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밤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늘부터는 늦더위가 차츰 꺾이겠습니다.
남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 느낌이 더 나기 시작하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는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영상>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북동부와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육상>
아침기온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내일 20도에서 21도선으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25도에서 26도선으로
선선하겠지만
남부 지역에서는 28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
아침 2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6도 예상됩니다.
<오늘해상>
앞바다에서
바다의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바람이 더 선선해지겠습니다.
토요일부터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상당수가
임금체불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외국인 근로자을 상대로 한 3천 700여 건의 상담 가운데
임금 체불과 관련한 상담이 1천 500여 건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사업장 이동 390여 건,
출입국 관련 150여 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에
오는 11월까지 상담 콜센터와 웹서비스를 구축하고
근무인력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추락사고에서부터 교통사고까지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허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이 도로를 막고 쓰러졌습니다. 트럭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고 포크레인 장비들도 도로 위에 나뒹굽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8시 40분 쯤 평화로 동광교차로에서 5톤 트럭이 포크레인을 싣고 가다 넘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58살 오 모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김정훈 /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팀장>
"지금 운전자는 사망했고 차량 안에 블랙박스 등이 없어서 현재 목격자나 주변 CCTV 등 탐문을 통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소방관들이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좁은 건물사이 틈에서 중년 남성을 끌어올립니다.
오늘 새벽 1시 45분 쯤 제주시 삼도2동의 한 건물에서 58살 홍 모 씨가 5m 높이의 3층 옥상에서 떨어져 다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홍 씨는 경찰조사에서 꼭대기 층에 있는 자신의 집 문이 잠겨 창문으로 들어가려다 발을 헛디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쯤에는 성산읍 오조리 교차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41살 윤 모 씨등 8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올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어린이를 시작으로 내달부터는 어르신들과 임신부도 대상이 됩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를 고려하면 11월까지 2차 접종을 모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접종 일정과 주의할 점을,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의원 내부가 어린 아이들과 부모로 붐빕니다.
걸음마도 채 떼지 못한 아이들이 저마다 부모의 품에 안겨 순서를 기다립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기 위한 겁니다.
<전진석 / 제주시 노형동>
"독감 무료 접종 한다고 해서 애기 접종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올해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 됐습니다.
우선적으로 생후 6개월에서 12살 어린이 가운데 생애 처음 접종을 받거나 지난 접종 당시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과거 접종을 받았던 어린이들과, 만 75살 이상 어르신, 그리고 임신부는 다음달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달 22일부터는 만 60살 이상 어르신들이 대상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와 태아, 6개월 미만의 영아의 건강을 위해 무료 접종 대상을 임신부까지 확대됐습니다.
백신 효과는 접종 후 2주에서 4주 뒤 면역이 생기고 그 효과가 6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고려하면 가능한 11월 전에 2차 접종을 모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예방접종 당일에는 목욕을 피하고, 접종 후 30분 가량 병원에서 대기하며 알레르기 반응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변정림/ 가족보건의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입술이 붓거나 호흡곤란, 전신발진, 창백해지는 등의 급성반응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제주지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 402곳에서 가능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7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낮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만 동부와 산간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3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더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