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쯤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 씨가
어깨와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1천 8백 톤 급 케미컬 운반선 침수 사고와 관련해
다행히 기름 유출 등 추가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어제(16일) 오후 4시 반 쯤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이나 침수된
한국 국적 케미컬 운반선에 대해
현재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취하고
내일(18일) 오후부터 화순항으로 예인할 예정입니다.
해당 운반선에는
사고 당시 벙커c유 90톤과
경유 20톤이 적재돼 있었고
해경은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당시 일본군이 구축한
제주 가마오름 동굴진지 개방이 미뤄집니다.
제주도는 국가등록 문화재 308호인
한경면 가마오름 동굴진지를
올 하반기에 개방할 계획이었지만
보수공사 기간이 길어지며
일년 뒤인 내년 말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가마오름 동굴진지는
지난 2017년 문화재청이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가장 낮은 등급의 F등급을 받고
지난해부터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구좌읍이 33.9도,
애월읍이 32.5도,
건입동이 32.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제주지역에 열대야가 24일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더위가 식지 않으면서
열대야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휴일인 내일은 흐리고
새벽과 낮 한때
산간과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 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시작하겠고
낮에는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은 29도에서 30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로 일겠고
2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어서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행 중 갑자기 끼어드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에 항의하던 운전자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카페의 게시판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공개되면서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6만명이 동참할 정도로 공분을 사고 있는데 경찰은 폭력을 휘두른 30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1차선을 달리던 하얀색 승합차가 빠르게 차선을 바꿉니다. 얼마 가지 않아 하얀 승합차가 주행 중인 은색 승용차와 트럭 사이로 갑자기 끼어듭니다. 깜짝 놀란 은색 승용차 운전자가 승합차 옆으로 다가갑니다.
잠시 뒤, 승합차에서 내린 빨간 모자를 쓴 운전자가 승용차로 다가옵니다.
손에 생수병을 들고 다가와 운전자를 내리치더니 욕을 내뱉고 급기야 영상을 찍던 아내의 핸드폰을 뺐어 던져버립니다.
지난달 4일, 오전 10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에 항의한 운전자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인 승용차 운전자는 눈 주위에 타박상 등을 입었고 함께 타고 있던 아내와 아이들도 이 날의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4일,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 운전자 33살 A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가해자 A씨는 정상적으로 운전을 했는데 피해자가 자신에게 항의하자 화가 나 우발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 카페의 게시판과 유튜브 채널에 사건 당일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는 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고 청와대 국민 청원 글에는 하루 만에 6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문철 / 교통사고·손해배상법 전문 변호사>
"운행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했을 때는 가중 처벌하는 규정이 있어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5조의10에 보면 운행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 협박했을 때는 더 무겁게 처벌한다. 그리고 사람이 다쳤을 때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한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는 대로 추가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추석 명절이 한달 가량 남은 가운데
제주지역 체불임금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제주지역 체불임금은 85억 6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억 원과 비교해
16억원 가량인 23%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44억 4천 만원은 해결됐지만
10억 8천 만원은 처리가 안됐고
30억 3천 만원은 사법처리 됐습니다.
이와함께 외국인 노동자 체불임금은 9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 쯤
제주 남서쪽 144km 인근 해상에서
1천 8백 톤 급 유조선에서 불이 나 침수됐습니다.
해당 유조선에는 승선원 모두 13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미얀마 선원 1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화지원센터가
기존 제주연구원 산하 비정규조직에서 독립해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지원센터는 오늘(16일) 제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에
강승진 제주농어업유산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지원센터는
제주밭담 등 고유한 브랜드를 통해
제주농업을 고부가 가치화하고,
농업인 소득증대,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특히 1차산업을 기반으로
경영체 발굴과 기술 개발, 공동 마케팅 같은
6차산업 발전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남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면서현재 내려진 특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주말이 찾아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요일에는 일부지역에서 새벽 한때 약한 비가 오다 그치겠습니다. 나들이 가실때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를 꼭 챙겨주시고요.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염분과 수분섭취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는데다가 습도가 높아 식중독 지수 경고 단계입니다.되도록 음식을 익혀드시는 등건강관리에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 기온은 24도에서 25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최고 31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1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추자도에서 24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31도까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바람도 강하지 않은데다가 시정도 좋겠습니다. 아침에 2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32도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8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겠지만 다음주 수요일에는 비가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